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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도망치는 곳엔 낙원이 없다!"
협회일꾼(총무) 추천 0 조회 95 23.10.28 01:2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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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30 08:59

    첫댓글 "도망치는 곳에 낙원은 없다."
    뒷통수를 때리는 묵직함이 있네요.

  • 23.10.30 09:23

    저도 채리나무를 조경수로 이용할 생각은 해보진 않았지만 글을 쓰실때 안되면 안되는 본인 의견에 대한 근거와 경험을 적으셔야 하지 않을까요? 절대로 안된다. 왜 안되는지는 해보면 안다... 이렇게 적으시면 읽는 사람은 어떻게 판단해야 될까요?

  • 작성자 23.10.30 12:21

    이런 질문이라도 기대했던거 아닐까요.
    정말무서운건 비난보다 무관심이라능....

    밭에심어진 과수와 같은 밭에심어진 조경수는 그밀식 정도가 달라 뿌리의 넓이가 다르더군요 즉 근역반경이 조경수의 4배이상이 되므로 이식생존율은 2승에 역비례하므로 1/16 이되어 거의 고사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근역반경은 분을크게뜬다고해서 줄일수는 없고 그냥 식재간격에 따라 정해지는 고유상수입니다
    줄이려면 사전뿌리돌림이외의 수단은 없거든요..

    즉 밭에심은 과수를 상업용 조경수로 펄았다면 상업용 조경수는 활착조건의 식재이므로 죽을경우 하자를 감당해야하는 식재업자가 망하죠...
    밭에 심어진 과수의 이식을 성공시키려면
    1. 사전뿌리돌림
    2. 이식후 집중관리 등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론 과수원에서 과수를캐다 조경수로 식재하는 업자는 일단 급한불꺼서 공사대금을 수령한후 죽어가는 과수는 다른 수종의 조경수로 천천히 갱신하는 경우리왼 거의 없거든요..

  • 23.10.30 13:29

    @협회일꾼(총무) 답변글 감사드립니다.
    글을 읽어보니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약간은 다른 경우이긴 한데..., 사실 제 밭이 이번에 국가 산단 2.0 후보지로 지정이 되어 현재 진행중에 있고, 정식으로 국가 산단으로 지정될 경우 토지에 대한 감정 평가 후 강제 수용 절차에 들어갈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만3년차이고 내년에 4년차 나무인 제 소중한 체리 나무를 이식할 방법이 있는지를 체리 전문가에게 물어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분은 낙엽이 지고 난 후 겨울에 이식을 하면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조경수로 이식하는것과 과수로 이식하는것이 어떤 차이인지는 정확히 알수 없으나, 이식을 준비해야 될수도 있는 저의 입장에서는 처음 글을 읽고 상당히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밭 옆에 분은 5년차 나무를 구입해서 식재를 했는데 2년 지난 지금까지는 잘 살고 있고 열매도 잘 달리고 있습니다.

  • 작성자 23.10.30 16:19

    @보다나은내일 성목캐서 심고 관리잘하면 몇년은 버틸지모르지만...
    기셀라 마랩은 결국엔 거의다 죽구요...
    그나마 콜트나 산벚대목은 좀 괜찮은데..
    그것도 상당수가 갑자기 푹 가유...
    성목을 이식해 살린다는건 체리에선 쉽지 않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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