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6(금요새벽설교)“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로마서 11: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11: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 겠고 11:27 내가 그들의 죄를 없이 할 때에 그들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할렐루야~! 오늘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은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것의 마지막인데요, 그전에 떡덩이, 가지로 비유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다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을 것이라는 희망의 선언이었습니 다. 물론 덩달하 이방인들도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방인의 충만한 수라는 말은 이방인 중에서 선택받은 자들 전부를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충만한 수라는 것은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선택된 자들의 수가 충만하게 찼음을 나타냅니다. 현대인의 성경에 보면, 25절과 26절 전반부에서,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자만하지 않기 위해서도 한 가지 알아야 할 비밀이 있습 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돌아오는 이방인의 수가 다 차기까지 일부 이스라엘 사람들이 불신앙을 고집하겠지만 그후에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이 다 구원을 받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또 새번역에 보면,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이 신비한 비밀을 알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스스로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 비밀은 이러합니다. 이방 사람의 수가 다 찰 때까지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서 일부가 완고해진 대로 있으리라는 것과,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게 되리 라는 것입니다.” 아멘. 따라서 완악함이 일부의 이스라엘에게 생겨 왔는데, 이 이스라엘의 완고함이 이방인의 충만한 수의 구원을 위해 한시적 으로 계속되고 있음과 동시에 그 와중에서도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의 구원이 지속적으로 실현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엘리야 시대에도 이스라엘의 남은 자가 있었고, 바울 때에도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구원 역사에 동참하고 있었고, 오늘날에도 그렇게 이스라엘의 남은자들이 구원 역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 전체가 눈에 보이게 회복된 백성 으로 되는 것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차기까지는 이방인의 구원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해 감추어져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사실 우리를 먼저 부르신 하나님의 목적을 향해서 일단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얻도록 신속하게 행하여야 할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우리는 열심히 복음을 전파 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에서는 계속 선택된 하나님의 백성들이 증가할 것입니다. 그리고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찰 때, 이스라엘의 회복된 백성들이 가시적으로 보일 것입니다. 결국, 이 것 또한 이방인 중에서 선택된 하나님의 백성과 이스라엘에서 선택된 하나님의 백성의 구원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 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이기도 하지만, 사도바울의 자기 민족에 대한 사랑도 담겨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우리의 허물과 죄를 도말하신 하나님의 언약 안에 서 살아가고 있고, 그 언약이 뜻하는 것을 우리의 삶에서 지켜야 합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새 언약의 백성으로 살면서 우리 자신의 허물과 죄로 인해 하나님 앞에 나아오는 데 주저한다면, 그것은 언약을 가볍게 여기는 것입니다. 우리의 눈과 마음과 소망은 우리를 언약 가운데 거하게 해 주시기 위해 희생하신 우리의 대제사장되시고, 왕 되시는 예수님께 향해야 합니다.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님만 바라보며 그 분에게로 향해야 합니 다. 예수님의 뜻,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것에 우리의 눈, 마음, 생각의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27절에서는 ‘언약’이라는 단어가 나오는데요, 새 언약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짐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언약은 옛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맺은 옛 언약이 새로운 차원으로 진행되어서 하나님의 법이 백성들 속에서 작용하고, 마음에 기록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것을 알려 줍니다. 따라서 바울은 이러한 하나님의 언약에 기초해서, 이스라엘 백성이 비록 완악하여지긴 햇지만,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원 을 얻게 될 것임을 알려줍니다. 결국 바울은 구약의 선지자들이 말한 언약의 개념이, 이제는 새 언약으로서 구체적으로 계속해서 드러날 것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 다시 말해서 선택된 백성으로서 이스라엘 중에서 많은 백성이 돌아온다는 새로운 언약의 실현입 니다. 이방인의 충만한 수도 차고, 이스라엘의 많은 남은 자들, 선택된 자들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일이 앞으로 이루어질 것입니 다. 그 날을 위해서 오늘도 우리는 열심히 복음 전파하고, 열심히 기도, 찬송, 예배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저와 여러분과 함께 동행하고 계심을 아시길 소망합 니다. 지금도 예수님 동행하셔서 저희의 예배와 기도를 기쁘게 받으시 고 계십니다. 또한 사명 주십니다. 사명 주시면, 순종으로 아멘으로 받고 전진하시길 바랍니다. 은사 주시면, 받겠습니다 결단하고 전진하시길 바랍니다. 하늘의 비밀을 알려주시면 아멘 하시며, 그 비밀에 함께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라고 고백하시면 전진하시길 소망합니다. 영분별을 주시면, 이 세상의 사탄의 세력을 분별하여 강하고 담대하게 물리치며 전진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무조건 예수님과 함께 함으로써 힘, 건강, 기쁨이 가득하시고, 사랑으로 뭐든하시고, 누구든 대하시고, 감사함으로 은혜가 풍성한 하루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449. 예수 따라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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