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다리가 아퍼 운동을 갈까말까 100만번은 더 고민하고 있었어요. 근데 울화컴반님들이랑 카톡하다 운동갈꺼라고 홀라당 톡을 보내놔서 열운동하고 왔네요. 토요일은 케리비안베이에 가려고하는데 날씨가 어떨지 모르겠어요. 지금 몸으론 사람 많을 때 가기 부끄러우니까 사람 적을 때 다녀오려구요. 운동도 나름 열심히 하는것 같은데 왜케 살은 그대로인걸까요?
ㅋㅋ 으라차차님도 입으로 뱉으신 말은 꼭 지키시는 좋은 성격의 소유자이시군요! 오늘, 날씨 좋아서 캐러비안베이 사람 많이 오겠는걸요? 작년에 홍천 갔다가 물 1/3, 사람 2/3인거 보고 허걱하고 왔는데.. 전.. 날좋으니 옥상에 돗자리 깔고 홀딱벗고 선텐이나 할까봐요~ ㅎㅎㅎ
첫댓글 저도 카톡 덕분에 지난밤에 스트레칭이라도 했답니다.^^
내일 캐러비안 완전 재미나게 놀고 오셔요.^^
저 오늘 캐리비안베이 못갔어요. 어제 먹고 죽자는 심정으로 막 먹고 새벽 늦게 잠을 자서리....
그냥 다리도 아프고 먹을 것은 매번 식이조절한답시고 못 먹고 하니까 한번에 확 터져버렸네요. ㅜ.ㅜ
낼 잘 다녀오셔요.. ^^ 낼은 비가 안온다니 즐겁게 노실수 있을듯!! 주말에도 열심히 운동 하시는군요.. 화이팅!!
오늘은 안갔구요, 체력이 되면 낼 가려구요.
요즘은 다리가 아퍼서 그런지 운동할 기분도 안나고, 다욧트 넘 지겨워요.
ㅋㅋ 으라차차님도 입으로 뱉으신 말은 꼭 지키시는 좋은 성격의 소유자이시군요!
오늘, 날씨 좋아서 캐러비안베이 사람 많이 오겠는걸요?
작년에 홍천 갔다가 물 1/3, 사람 2/3인거 보고 허걱하고 왔는데..
전.. 날좋으니 옥상에 돗자리 깔고 홀딱벗고 선텐이나 할까봐요~ ㅎㅎㅎ
오늘보다 내일이 더 덥다고 하니 내일이 사람 많을것 같아요. 오늘은 어제 넘 늦게 먹고 티비보고 해서 못갔어요.
이 놈이 다리가 왜케 아픈건지.... 얼른 나아야 운동도 열심히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