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중학교 한문시험에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의 뜻을 적으시오’라는 주관식 문제가 출제됐다.
한 학생이 끙끙거리더니 다음과 같이 답안을 적었다.
‘백 번 묻는 놈은 개만도 못하다.’
한문 선생님은 그 학생의 창의력을 가상스럽게 생각하여 반만 맞은 걸로 평가해 주셨다는 믿거나 말거나 후문이….
첫댓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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