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를 막 탈출한 whitezon 임다.
9개월의 짧은(!) 백수 생활을 마치고 회사 들어간지...1주일만에..
월차라는 모험을 감행하고 가는 장자도 (선유도) 여행..
오랜만에 따라가는 어촌 여행이여서 그런지..
잠도 안오고.... 뒤척이다가...
날이 밝아오는 소리에.... 놀라 깨어... 버스타구...지하철타고.
도착한.. 경방필~~~ 앞~
많은 분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얘기하는중임다.~~ ( 버스 아저씨... 늦잠으로 인한 지각~~)
평소보다~~~조금은 늦게 출발한 여행...
자 사진 올려 볼까요~~
군산 여객 터미날 도착후~~
장자도 행 쾌속선(?)~~~
1시간 반만에 도착하는 센쑤~~~~
여름같은 날씨 지만... 화창한 날때문에.... 배멀미는 싸~~악 도망가고..
장자도 도착합니다~~~
(배에서 찍은 하늘 사진~~~~)
첫댓글 계속 이슬만 들고 계시는거 같던데 언제 이런 좋은 사진을 찍으셨데요
왼손엔 이슬이...오른손엔 디카... 이렇게 가지구 다니면 됩니다^^
ㅎㅎ 그것도 기술이네~
손에 들고 다니면...허전해서... 한장이라도 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