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건물에 화장실이 있고 그 아래에는 구멍이 있어서 바로 밖으로 떨어지게 만들어졌다. 그래서 밖은 오물로 가득했다.
심지어 영국에서는 다리에 공중화장실을 만들어서 배를 타고 밑을 지나가다가 오물을 맞는 일도 흔했다고 한다.
이런 화장실을 만들 형편도 안되는 양민들은 요강을 사용했는데 사용후 그대로 길바닥에 버렸다.
참고로 하이힐(High-heels)의 유래는...
중세에는 이탈리아나 파리에서 구 도심의 주택 (4~5층 짜리 아파트) 안에는 화장실 이 따로 없었다.
그리하여 새벽이 되면 부자집은 하인을 시켜서 버리거나 수거 수레에 돈을 주고 버리지만 대부분의 서민들은 아파트(보통 4~5층)에서 도로쪽 창문을 열고 똥오줌을 길가에 쏟아 버리는 것이다.
지나가는 사람이 덮어쓰기 일쑤라 숙녀들이 고안한 것이 파라솔이고 그 도로 바닥에 널린 오물을 피하려다가 보니 나온게 하이힐이다.
첫댓글 참으로 야만인들에 돌머리들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