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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크리스마스 군요~
교인이 아닌 저는 그저 휴일이라는게 즐거운 날 입니다..^^
모두다 좋은 크리스마스 되세요~
언제 봐도 사랑 스러운 "샤치 철화"
차암 잘 큽니다... 2년쯤 됐는데..
4cm 짜리가 이만큼 컸으니 말이죠~
동운
정말 꼬맹이 였는데...
땡글 땡글 잘 익어 가고 있쬬~~
레이든
자리 못잡아서 정말 고생 했는데~
이젠 지대로 자리 잡은듯 한가운데 속살이 샤방 샤방 물이 오름이 보여요~
콜로라타 린드시아나
헥헥 이름 어렵다... 뭔노므 이름이 이리 기노~
이런거 보면... 마이클 죠지 콜로라타 쥬니어 3세 ~~ 이런거 안해도 되는
김철수.이영희.홍길동.... 요런 우리 이름이 울매나 멋징가요~ ㅋㅋ
단애의여왕
잎장은 솜털이 보송 보송 하고... 뿌리는 구근형식의 아입니다..
새롭지예~~
화이트 그리니
3개중... 젤 덩치 좋고 멋진넘 잃어 버리고 ㅠㅠ
이넘 거의 죽어가던넘.... 겨울 되니 슬슬 살이 오르기 시작 합니다.
고맙다.... 그렇게라도 살아줘서 ㅠㅠ
이제 부터 추억속으로 함 들어가 보실래요~
눈을 가만히 감으시고 코로 크게~~ 쉼 호흡 해보세요~~~
맛있는 커피...... 향이 소올소올~~ 느껴 지시나요
갓 볶아서 식히는 커피 향이 얼마나 좋은지~
풍금 위에는...
누렇게 바래서 건드리기만 해도 바스라져 버릴듯한...
국민학교 음악책...18페이지 "고향땅"이 펼쳐져 있습니다.
정말 손만 대면 바스라질듯 마른...
주홍빛 꽈리~
호롱불? 등잔불?
이것의 정확한 명칭이 뭐죠???
암튼 저 심지에 불 붙이면 시커먼 그을음이 무쟈게 올라갔던 기억 있습니다.
언니와... 시험공부 하는데.... 정전이 되어서..
오래된 호롱불 켜고 둘이 공부(벼락치기 공부 ㅎㅎㅎㅎ) 하던 기억.
그리고... 둘이 서로 얼굴 보고... 폭소..... 시커먼 그을음이 얼굴에 ㅎㅎㅎ
추억의 전화기
숫자는 뱅뱅 돌려서.... 하는게 맞는데
저 영어의 용도는 무엇이었을까요???
ㅎㅎ
햇살 고운날...
일하시러 나간 부모님 기쁘게 해 드릴 요량으로
커다란 허연 빨랫비누 들고.... 짚단을 구겨와서..
비누 묻혀서 벅벅벅 흰 빛이 날때 까지 닦아서..... 햇살 잘 드는
댓돌에 엎어 두고선... 부모님께 칭찬 받을 생각에...괜히... 기분 좋아지던 기억이 있어요
까망 고무신에...이렇게 장식을 해놓으니 또 새롭고 이쁘네요~
깜장 고무신.... 뒤쪽만 반대로 꺽어서...
"이건 내 배다~" 하면서 냇물에 띄우고 놀았었지요~
생각 보다 빠른 물살에 신발이 두둥실 떠내려 가버리면
엄마한테 야단 맞을게 무서워서..
울며, 불며, 옷도 다 버리고 물속으로 뛰어들어 라이언 일병 구하기가 아닌
"신발 구출 작전"도 벌였더랬지요
점심 시간 입니다.
다육과.... 추억과.....그리고... 따뜻한...커피와 함께
즐거운 오후 되세요~~~
오늘도 사랑합니대잉~
첫댓글 추억속으로 빠져봅니다 감사해요
네에
감사 합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점심식사 하고나니 커피향이 솔솔~~
종이배 접어 띄운 기억은 있는디,,고무신은 기억 어느곳에도 없는걸 보니ㅎㅎ
행복이님의 추억속으로 잠시 빠져 봤습니다..
고무신 배가 더 잘나가요
아! 옛날이여......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까?
단애의 여왕은 털 코트를 입은 것같아요. 멋져요.
추워서 그럴까요
사랑 스럽죠
면도 해줄까요
다육도 신기한놈만 가진것 같아요 행복님은.,.
그리고,,, 추억의 전화기랑 꽃무니가 없었던 검정고무신,,(별로 신어본 기역은 없지만)
점심 먹고 원두 한잔 하는데,,, 커피 향이 코앞에 다가오는 느낌이랍니다.
감사 합니다.
커피 향 그윽하게 맡으셨으니
500원 주세요
깜장고무신 브랜드는 말표 아니면 기차표였지요~
알파벳을 순서데로 써 놓았는데
전화기의 영어는 정말 무슨 의미일까 궁금하네요.
그쵸..
저도 영어 저거 왜 써져 있는지 이해가 안됐어요
말표, 기차표 였고
회사는
태화 고무 아니면 아 뭐였더라...
하나 더 유명한거 있었는데
덕분에 옛추억의 여행을 즐겼네요...감사합니다^^
추억을
나이가 나오는데 어쩌죠
저두 감사해요
@행복이(울산) 윽~ 그리되나요? ㅎㅎㅎ
님덕분에어린시절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봤어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억 여행 되셨길 바랍니다 좋은 오후 보내세요
진양고무신!!
저도 어릴때 동생 고무신 뒤집어서 뱃놀이 하고 그랬네요.
앗 맞다
진양고무신 ㅎㅎㅎㅎ
역쉬 ㅎㅎ
추억의 고무신에 아름다운 문양이...예쁨니다.
추억의 고무신이죠~
신발을 저리 이쁘게 꾸며 놓으니
또 뭐 패션화로 신어도 어색하지 않을듯 싶더군요 ㅎㅎㅎㅎ
깜정 고무신넘 멋지네요^*^
어릴적 고무신에 물받아서 소꼽놀이 많이 했는데요...요래 꾸며놓으니 새롭네요^*^
ㅎㅎㅎ 아시는구나~~~
고무신에 물받아서 소꿉놀이~
ㅎㅎㅎ 저두 그래봤답니다.
ㅎㅎㅎㅎ
멋스럽습니다
옛날을 반추하게 되네요
잠시라도~~
추억 한번 느껴 보시라고 올려봤습니당~
ㅎㅎ
앗^^ 추억의그기억 등잔불이 석유넣고켯던 예쁜추억감사해요^^
그쵸~
그을음이 문제 였었찌요~
온통 ㅎㅎㅎ
아옛날이여
지난 시절 다시 올수 없나 그날~~
아~~ 옛날이여~~
이선희씨 노래 부르신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클 조지 콜로라타 주니어 3세에 빵~~터졌어요.ㅎㅎㅎ
추억을 곱씹는것은 역시 겨울이 제맛인것 같아요.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ㅎㅎㅎㅎㅎ
외국 이름이 좀 긴 이름들이 만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
새삼 옛날이 그립군요
추억은...
곱씹을수록...고소한 맛이 나는거 같아요
"단애여왕" 벌써 새순이 이만큼 올라왔네요. 꽃눈이 안보니는거 같네요.
등잔 밑이어둡다는 말 처럼, 호롱불이나 촛불을 올릴수이쓴 받침대위의 불을 등잔불 이라 칭하고
위의 등은 "초롱불"이라하여 옥외에서 비나 바람을 막아 불을 밝히는 등불
안방 마님 야간 행차때 머슴들이 앞에서 들고 길을 밝여드리는 용도등으로 ~~~ 청사초롱불밝혀라
아
감사 합니다.
초롱불 이군요
우리 동네 사투리로 호롱불 이라고 하는게 그럼
초롱불위 사투리인가 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행복이(울산) 호롱불이란것은 램프불 촛불 등 실내를 밝히기 위해쓰는 사기로만들어져 심지에 불을 붙이는 한 종류
바로 위 사각상자(초롱)안에 사기로되어 불을 밝히는 것이 호롱,극에 불을 붙이면 호롱불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