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로 오래간만에 올리네요.
이게 몇개월 만인지..
그때만 해도 몇몇분들하고 꽤 친해졌었는데..
지금은 누가 누군지..(;;)
위에 그림은 한..2년정도? 된거에요.
제 교회 친구가 그림 그려달라고 그래서 그려준건데
주기 전에 미리 스캔질을 해놨죠.-,.-ㅎㅎ
지금은 스캔을 할려고 해도 컴퓨터가 말을 안들어서 안되지만..ㅋ
저는 저런 스타일들의 옷들도 즐겨 입는답니다.
특히 왼쪽. punk 와 gothic 스타일 좋아라 하죠.ㅎㅎ
그렇지만 가끔가다 파격적으로 입기도 해요. 오른쪽 애처럼.
제가 미국에 살고 있기 때문에 다들 다 제각기 개성으로 입어서
오른쪽 애처럼 입고 다녀도 별로 신경 안씁답니다.
제료는 연필로 밑그림 그리고 검은색 팬 있는거 아무거나(종류는 기억이 잘 않나네요;;)로
사용해서 덧칠하고 색은 신한마커를 사용했습니다.
아, 한가지 더. 붓펜도 사용했어요. 그림의 테두리가
더 굵직하죠? 붓펜을 사용했답니다. 그리고 왼쪽 여자애의 머리도
붓펜으로 색칠한거구요.
여튼, 그림 어떤가요? 마음에 드시나요?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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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말을 남겨주시길...
(나띠는 꼬릿말 좋아라 해요+_+)
첫댓글 와아, 그림체너무에쁘세요. ! 저옷들을 입고다니는데 신경을안쓴다니.... (.. !
여기선 저런 옷들은 튀는축에도 안들어요. ㅎㅎ 저것보다 더 괭장히 요란하게 입고 다니는 애들이 수두룩 한데요 뭐, 한번..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굉장히 잘그리셨어요! 너무이뻐용. 나도 미국가고파...<
ㅎㅎ 놀러오시는 거라면 괜찮겠지만 이민을 오는거라면 어릴때 오는게 좋아요. 한 초등학생때 쯤? 그때쯤 오면 영어도 금방 늘고 좋아요. 저는 초등학교 5학년 겨울방학때 왔거든요.(지금은 여기서 고등학교 까지 졸업했구요ㅎㅎ) 2년정도 있으니까 금방 늘더라구요.
그림체 부럽네... 색도 잘 칠하시그.. 그보다 미국에서 산다는데...ㅠㅠ 더 부러워....ㅠㅠ
저는 .. 한국에 사시는 분들이 더 부러운걸요.=_=..허허;; 미국은 차가 없으면 집에서 나가질 못하니까 답답해요. 집에서 마켙까지 걸어간다 치면 족히 3~40분은 걸리거든요.-_- ㅎㅎ
선 구~~웃!!!!+_+ 꺄~~~>ㅂ< 넘흐 이쁘신거 아녜요?!!!+_+//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에 사는데>< 드뎌 미국에서 사시는 분을 !! ㅋㅋ 그림체 너무 이쁘네요 >< ㅋㅋ 한국에 사시는 분들 너무 부러운데 ㅠ
정말요?+_+ 미국 어디사세요? 저는 켈리포니아 주 쎄리토스 시에 살아요+_+
켈리포니아 >< ,, 저는 거기서 몇개월정도 있다가 플로리다로 이사갔어요 ㅠ 흑;; 저는 지금 JR.HIGH 인데 ㅠㅠ 님은 저보다 언니시네요 >< 저도 빨리 고등학교 졸업을 했으면 ㅠㅠ좋겠네요 ..
우와아~!!!완전 부럽...아..그리고..미..미국...허허...외국에 사신다니...부럽...아..그리고..옷이요..정말 화사해요오~!!
ㅎㅎ 꼬릿말 감사합니다 하얀앙마님^^
남자는 별로지만 여자가 귀여워!! >_<
-0-;; 둘다 여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