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나운동 IMT 후기

직업이 직업 인지라..한달에 4일은 의무적?으로 모텔에서 자야 하는지라... 이번에는 군산에 와서 회원님들의 입소문이 자자한 프로방스로 가려고 특실 예약까지 하고 결정적으로 지리를 잘 몰라서( 결국 취소..프로방스측에 ㅈㅅㅈㅅ) 취소하고 ..번화가라는 나운동에 위치한 IMT 모텔에 투숙하게 되었네요.ㅎㅎ 모텔 밀집지역 답게 나운동 들어오면서부터 전부 모텔..ㅡㅡ^ 과연 잘한 선택일까? 들어오면서 계산하는데...윽...넘 빨리 들어와서...5천원 더 내란다.ㅠㅠ(돈액수가 문제가 아니라..좀 맘 상함..)차라리..그냥 그런 말 하지 말고..5천원을 액수를 더 붙이시지. 요금은 특실 51,000원 준특실 41,000원 일반실 31,000원 그래서 중간치인 준특실로 45,000원에 입실했네요..카운터에 이뿐 아가씨가..천원빼줬답니다..(모가회원이라고 말하니까..이뿐언냐가..빵하고..ㅋㅋ팩하고 따로 가져다 주시네요) 컴터 없이는 답답해서 못있을것 같구..그렇다고 컴터 쓸라구 피씨방 갈수는 없으니.. 방에 들어오니..나름 깨끗..(안산쪽 출장일 땜시..한달에 3일에서 4일정도 묵는 휠하우스정도보다는 좀 약하지만..)한편입니다. 빵주시러 오면서 뭔 스위치 만지시러 잠시 방에 오신 아가씨 컴터 전용선 빼서 제 노트북에 연결했어요~라고 했더니..웃으면서 괜찮다고..^^; 컴터는 불편요한 프로그램이 많이 깔려서 좀 그렇구요 (본인노트북이용중)..인터넷 전용선은 사용하기 불편함이 없네요.(지금 사용중..ㅋㅋ) tv는 좀 작은듯 하기도 하지만..무난한 편입니다.(안산 휠하우스가 큰탓.ㅋ) 욕실은 일반 1인욕조에..썰렁한..화장실 (깨끗은 합니다.) 물기가 남아 있어서..좀 기분은 그렇구요. 청소하시는분들이 욕조나 변기의 물기를 좀 닦아줬으면 하는 조그만 바램입니다ㅋㅋ 복도에서 청소하는 분들이 떠들고 댕겨서 좀 시끄러움..낮시간이라 그런가여? 대체적으로 가격대비는...음...약75점 정도인듯합니다. 모가 회원이라 특별한 혜택은 없는듯하구요. 빵정도의 서비스만 있나봐욤. 매달 외박하는 직업의 나 다음달엔 프로방스로 함 가바야 겠네요.^^이번에 예약도 캔슬했는데 먄하기도 하고..어떤가 궁금하기도 합니다. 적극추천은 아니지만..추천 할 만한듯 합니다. 뻘줌한 핸펀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차후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