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놈놈
팀명 : 놈놈놈
감독 : 느림보 - 윤슬리어(시즌9, 10중반까지) - 일월일일(시즌10중반부터)
우승횟수 : 1회
프바사시리즈진출횟수 : 2회
플레이오프진출횟수 : 7회
MVP수상 : 2회(power9)
신인상수상 : 2회(천화, 말라푸)
감독상수상 : 3회(느림보(2회), 윤슬리어)
팀통산승률 : 54.9%(39승1무32패)
팀통산개인승패승률 : 52.2%(186승4무170패)
팀통산최다승선수 : power9(37승)
팀통산최고승률선수 : power9(74%)
팀최다연승 : 7연승
선수최다연승 : power9(13연승)
*History
- 정확한 팀명은 잘두는 놈, 못두는 놈, 이상하게 두는 놈.. 당시 개봉했던 김지운의 영화에서 따온 팀명임.
- 무슨 생각이었는지 감독을 맡고 친한 사람들 위주로 팀을 구성하겠다는 의지로 선수를 뽑다보니 시즌1 최약의 전력.
결국 1무6패의 성적으로 최하위로 마감.
- 드래프트에서 천화를 뽑아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나 아쉽게 5위로 시즌2 마감.
- 시즌3. 신인왕을 탄 말라푸의 합류로 팀이 단단해지면서 6라운드까지 선두를 질주. 마지막 라운드에서 2-3으로 져도
프바사시리즈 직행이었으나 1-4로 패하면서 2위로 마감. 이게 결국 발목을 잡게 됨.
- 플레이오프에서 대탐소실에게 패하면서 프바사시리즈 진출 실패.
- 시즌4. 트레이드로 천화를 천하무적으로 보내고 파워를 데려옴. 마지막 라운드까지 순위를 알 수 없었는데 바죠가 영건스를
이겨주면서 극적으로 4위로 포스트시즌 진출. 3승4패의 5할도 안되는 승률로 진출. 그러나 천하무적에게 준플에서 패배.
- 시즌5. 시즌3과 마찬가지의 상황. 2-3으로만 져도 프바사시리즈 진출하는 상황이었으나 오합에게 1-4로 패하면서 2위로 마감.
개인승패까지 똑같았으나 승자승에서 밀려서 2위. 프바사시리즈 진출해서 복수전을 노렸으나 오합에게 패배하며 준우승.
- 시즌6. 일찌감치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3위냐 4위냐의 상황에서 마지막 라운드에 패하면서 4위로 진출. 준플에서 대탐에게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진출했지만 바죠에게 패배.
- 시즌7. 놈놈놈을 대표하는 꾸역꾸역의 진수를 보여준 시즌. 정규시즌 7승중 6승을 모두 3-2로 이기면서 전승으로 정규시즌 우승.
프바사시리즈에서 천하무적을 맞이하여 2패뒤 3연승으로 첫우승.
- 시즌8. 꾸역꾸역 4위로 포스트시즌 진출. 준플에서 오합에게 승리.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 바죠에게 패배.
- 시즌9. 감독이던 느림보가 걸그룹으로 이동. 윤슬리어가 새감독으로 취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되는가 했으나 후반부에 3연승을 기록하며 4위로 포스트시즌 진출. 준플에서 오합에게 패배.
- 시즌10. 시즌중반에 일월일일로 감독교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며 연속 진출 기록이 끊어짐.
- 프바사리그 최초 트레이드를 한 팀(천화-power9)
- 포스트시즌 진출 횟수 1위(7회. 바죠와 공동1위)
- 포스트시즌 연속 진출 기록 보유.(7시즌 연속 진출)
- 프바사리그 유일한 전승우승팀(시즌7)
- 역대 최저승률 포스트시즌 진출(시즌4. 3승4패로 진출)
*Preview
*놈놈놈
| 카페닉넴 | 타이젬ID | 기력 | 본명 | 나이 | 사는곳 | 연락처 |
감독 | 일월일일 | errorhead | 1단 | 육철호 | 42 | 부산 | |
1 | 페퍼톤스 | 페퍼톤스 | 9단 | 황인욱 | 23 | 서울 | |
2 | 피아노숲 | qkrdmstj98 | 7단 | 박은서 | 15 | 경기 안양 | |
3 | 김근태 | 김근태 | 6단 | 김근태 | 24 | 강원 동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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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스토리 | 불성무물 | 4단 | 최승 | 23 | 경북 경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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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hoon | 사랑해바보 | 2단 | 임훈 | 41 | 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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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염유 | 염유 | 9급 | 이재선 | 37 | 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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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장) | 시골초짜 | 시골초짜 | 10급 | 최정현 | 22 | 충북 옥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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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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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히스토리가 길죠? 당연히 제가 전임감독이었으니 길 수밖에 없습니다. ㅎㅎ
우승횟수를 제외하고 모든 면에서 훌륭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놈놈놈입니다.
놈놈놈을 대표하는 단어가 꾸역꾸역이었죠. 압도적인 전력이 아님에도 꾸준히 플레이오프에 진출을 하다보니 생겨난 단어입니다.
전승우승을 했던 시즌7에도 그리 압도적이진 못했죠.
이번 드래프트때 일월님이 못하게되어서 제가 전임감독이고 해서 대신 하게 됐는데요.
저도 감독이다보니 픽하기 전에 생각은... 1장은 아무래도 고단진을 뽑아야겠고, 그이후론 접속 자주하고 연락 잘할 사람 위주로 뽑자..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감독들에게 가장 고마운 선수는 성적 좋은 선수도 그렇지만, 연락이 잘되는 선수거든요.
그런데.. 1라운드에서 바죠가 용연이를 뽑으면서 얼씨구나 하고 페퍼톤스를 뽑았구요.
2라운드가 됐는데...어랍쇼? 피아노님이 남아있는겁니다. 아무래도 활동을 거의 하지 않은 친구고 나이도 어리다보니 다른 감독님들이 제외를 했던 모양이더군요. 왠 떡이냐...하고 픽했습니다.
이때부터 처음에 했던 생각은 사라져버렸습니다. 이렇게 된거 진짜 기력위주로 함 가보자..하는 생각이 들었죠. 어차피 고생은 일월님이 하는거지 내가 하는게 아니니까요.
3라운드도 김근태님이 남아 계시더군요. 역시나 피아노양과 마찬가지의 이유로 픽이 늦어졌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로7단까지 가셨다고 하고..타이젬에서 5단에서 고전중이지만 그래도 제 역할을 할것으로 보여서 픽.
4라운드..4단들이 거의 다 뽑혔고 그 아래 기력들만 남았는데요. 딱히 안정적인 분들이 보이지 않기에 최근 접속률 좋고 매너도 좋으신 스토리님을 뽑았습니다.
5라운드에선 중짜와 훈님을 놓고 고민했는데요. 중짜가 4단책정이 될거 같기도하고, 이놈이 또 연락이 잘 안되는 편이어서.. 시즌1부터 오합을 든든하게 지켜준 훈님을 픽했습니다. 2단책정이 유력한데, 강2단이 충분하다고 판단되기도 했구요.
염유님은 .. 뽑다보니 젊은 친구들 위주로 뽑게 되서 훈님과 함께 일월님하고 연배가 맞을 분을 뽑으려고 한건데요. 거기에 최근에 접속도 잘하시고... 근데 나중에 명단정리하다보니 저보다 어리시더라는..ㅡㅡ;;
초짜군은 의외로 픽이 일찍 안됐더군요. 역시 왠 떡이냐 하고 뽑았습니다. 초짜군이 접바둑을 잘두는것도 이미 정평이 나있고, 최근에 개인리그 하는걸보니 진삼봉-신타의 사기급수 계보를 이어갈 유력한 유망주로 보입니다.
보여지는 기력만 놓고보면..단연코 우승후보입니다.
딱히 구멍이 안보이는 멤버구성이구요. 염유님도 어제 일월형님하고 두는걸 보니 접바둑이 만만치 않으신 스타일이구요.
피아노양도 루팡하고 두는걸 보니 짱짱한 실력같구요. 거기다 나이도 어리고 계속 바둑을 할 친구라 실력이 더 늘테구요.
팀에 다른 변수가 생기지 않는다면 포스트시즌 진출은 무난해보이구요. 우승경쟁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역시.... 거의 신인, 혹은 신인급 선수들로 구성되다보니.. 리그 적응여부와 선수단 관리가 변수가 되겠죠.
장기적으로 보면 페퍼군도 입대가 머지 않았고, 피아노양도 오래 못할 확률도 있어서 조금 불안한 선수구성이기도 합니다. ㅎㅎ
팀명을 바꾼다고 하니..시원섭섭한데 좋은 팀명으로 바꾸길 바라고...
꾸역꾸역에서 포스를 뿜어내는 팀으로 변모하길 바랍니다.
*Key Point : 선수단 관리
첫댓글 친정팀이면서 아픈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팀이네요 기세좋게 결승까지 올라가 마지막에 역전당해 눈물을 흘렸죠ㅠㅠ
사기급수 계보의 유망주가 눈에 띄네요..ㅎㅎ
놈놈놈의. 팀명이. 그런의미였군요~ 잼나네요~ ㅎㅎ
어차피 고생은 일월님이 하는거지 내가 하는게 아니니까요. 머리속에 오래 남는데..이거.......띵...
놈놈놈은 명문팀이였네요 ㅎ 앞으로도 계속 잘 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꾸역꾸역.. ㅋㅋ 전승우승 기억 납니다. 리그를 지배하지 못한 전승 우승팀이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