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하고 싸워서 이기면 개 보다 더한놈이 되고
개 하고 싸워서 지며는 개 보다 못한 놈이 도고
개 와 싸워서 비기면 개 같은 놈이 된다 .
이것이 사람이 살아가는 이치이다
智慧 와 배려를 가르쳐 주는 인간이 살아가는 지침서 같은 말이된다.
아닌걸 우기는 사람한테는 절대로 이기지 못하고 싸움으로 시작한다 .
그 사람과 똑같은 인간이 된다.
슬기롭게 그래 네 말도 맞다고 해줘라
나중에는 그도 뉘우칠 날이오면 그 사람이 훌륭한 親舊구나
스스로 여기고 한층더 다가올 것이다 .
그래서 보지않고 스쳐가는 사람 이야기는 엉터리 지만
자세히 보고온 사람이 이야기 하면 엉터리 한테 지고 만다 .
옛날에도 보고 온 놈은 南大門 문턱이 없다고 하고
보지도 안은놈은 문턱이 높다고 우긴다 .
누구의 말이 맞는지는 나도 모른다 .
가서 눈으로 확인 하고 와야알지.
이제 우리는 지혜있는 老人으로 살아보자 봅시다 .
1. 개가 사람을 가르친다’를 4자로 줄이면? 개인 지도
2. 하늘에서 사는 개는? 번개.
3. 고기를 먹을 때마다 쫓아다니는 개는? 이쑤시개
4. 세상에서 제일 더럽고 추잡스럽기 짝이 없는 개는? 꼴불견
5. 개중에 가장 아름다운 개는? 무지개
6. 호랑이에게 덤벼드는 용감한 개는? 하룻강아지
<토끼>단어 유머
1. IQ 3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키토산
2. IQ 6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집토끼
3. IQ 8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죽은토끼<
4. IQ 10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바다토끼
5. IQ 15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판토끼
6. IQ 200이 생각하는 산토끼의 반대말은? 알칼리 토끼
* 세대별 남자의 정력
10대 = 볼펜속의 스프링<
20대 =사철 푸른 대나
30대 = 나는 팬텀기(처음보다 끝이 좋음)
40대 = 고속버스 엔진(끈기가 있음)
50대 = 완행열차(하품난다)
60대 = 6월 염전의 엿가락[모셔온 유머
결국은 당신이 이기고 말았어 !!
개(犬)들의 항변(抗辯)!
나는 개(犬)올시다.
듣자 하니 세상에 간사하고 간악한 것이 인간인 듯하오.
내 그래서 인간들한테 할 말이 있어 이렇게 나왔소.
사실 우리처럼 족속들이 많은 동물도 없을 것이오.
살구가 맛이 없으면 개살구요,
나리꽃에도 못 끼면 개나리요,
망신도 큰 망신이면 개망신이요,
망나니도 큰 망나니면 개망나니요,
지*랄도 큰 지*랄이면 개지*랄이요,
뻔뻔한 얼굴은 개가죽이요,
번지르르한 기름은 개기름이요,
보잘 것 없으면 개떡이라,
개씨 집안은 말 그대로 문전성시오. 도리만당(桃李滿堂)이라~~~
도대체 우리 개들이 전생에 무슨 잘못을 저질렀기에
이렇게 천대를 당하고 산단 말이오.
필요할 때엔 언제나 가까이 두고 이용해 먹는 가축이
바로 우리들이라 더욱 기막힌 일이라오
돼지가 도둑을 지켜줄수 없고,
소가 주인을 반기는 법이 없고
염소가 주인을 도와 사냥을 할 수 없고,
닭이 식구와 같이 놀아주지 않는데
왜 우리 개들은 인간들이 분풀이할 때마다 단골로 회자되는지 모를 일이오.
따지고 보면 우리처럼 충직하고 의리 있는 동물은 없을 것이오.
그 옛날 전라도 오수라는 동네에서는 우리 조상 한 분은 불에 타 죽을
주인을 살리려고 냇가에 가서 물을 묻혀 잔디를 흥건히 적시고는
장렬하게 순사하신 적이 있소.
또 어떤 동포는 물에 빠진 어린애를 구해내기도 했다오.
인간이야말로 의리를 모르는 족속들이라오.
돈 때문에 아들 손가락을 자르는 애비도 있고,
유산을 받으려고 부모를 불에 태워 죽이는 자식놈도 있고,
노부모 모시기 싫다고 양로원에 갖다 버리는 놈도 많지요.
출세를 하려고 친구를 배반하고 모함하는 놈,
권력을 얻으려고 어제는 한솥밥 먹던 동료를
오늘은 정적으로 나서서 깔아뭉개는 정치 모리배,
어려운 살림살이에 같이 고생하다가 돈을 좀 모으니까 조강지처 버리는 놈,
참말로 더러운 세상이네
모두 모두 의리를 모르는 인간들이오.
필요할 때는 친구하다가 쓸모 없어지니까
매정하게 돌아서는 게 인간이라는 족속이라오.
너는 착하게 살아라
모든 인간은 결국 세 가지 부류 중의 하나일 것이오.
개보다 더한 놈이거나.. 개보다 못한 놈이거나.. 개같은 놈 중의 하나일 것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