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부석사 무량수전은 주심포식이고 대웅전이 다포식입니다 주심포와 다포식의 차이점은 공포의 배치방법에있습니다 즉 주심포는 배흘림기둥에 공포한개씩이고 다포식은 기둥과기둥사이에도 공포가 있습니다
다포식은 대답만 잘하면 된다고 박민주 선생님이..."응 응" ㅋㅋ
주심포양식의 건축물들은 모두 배흘림 구조이다=> 아님. 주심포양식 건물들은 배흘림 구조를 많이 보인다..=> 맞습니다..배흘림이라는 것은 기둥의 가운데가 40대 아저씨의 배처럼 튀어 나온 걸 말합니다..그렇게해서 공포에서 내려오는 막대한 힘을 견딜 수 있는 것이죠..기둥으로만 지붕의 무게 등 건물의 무게를
지탱하기 위한 방편이죠...그리고 심양왕은 원간섭기때 고려왕을 견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남만주 일대에 있는 고려인을 통치하기 위하여 고려왕족을 임명하였습니다. 충렬왕때 충선왕이 시초입니다.
첫댓글 부석사 무량수전은 주심포식이고 대웅전이 다포식입니다 주심포와 다포식의 차이점은 공포의 배치방법에있습니다 즉 주심포는 배흘림기둥에 공포한개씩이고 다포식은 기둥과기둥사이에도 공포가 있습니다
다포식은 대답만 잘하면 된다고 박민주 선생님이..."응 응" ㅋㅋ
주심포양식의 건축물들은 모두 배흘림 구조이다=> 아님. 주심포양식 건물들은 배흘림 구조를 많이 보인다..=> 맞습니다..배흘림이라는 것은 기둥의 가운데가 40대 아저씨의 배처럼 튀어 나온 걸 말합니다..그렇게해서 공포에서 내려오는 막대한 힘을 견딜 수 있는 것이죠..기둥으로만 지붕의 무게 등 건물의 무게를
지탱하기 위한 방편이죠...그리고 심양왕은 원간섭기때 고려왕을 견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남만주 일대에 있는 고려인을 통치하기 위하여 고려왕족을 임명하였습니다. 충렬왕때 충선왕이 시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