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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 54회 서울예고 정기연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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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16.06.04(토) |
시간 |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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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콘서트홀 |
가격 | R석 5만원 / S석 3만원 / A석 1만원 |
[프로그램]
E. Elgar
Introduction and Allegro for String (Quartet and
Orchestra)
Vn1.
곽규림 Vn2. 김지현 Va. 안정현 Vc.
김혜진
-
Intermission -
G. Mahler Symphonie Nr. 1 in vier
Satzen fur grosses
Orchester
서울예고
오케스트라
1. Satz: Langsam. Schleppend. Wie ein Naturlaut ? Im Anfang sehr
gemachlich
(자연의 소리처럼 느리고, 쳐지게 - 처음에는 매우 서두르지 말고)
2. Satz: Kraftig bewegt,
doch nicht zu schnell
(강한 움직임으로, 그러나 너무 빠르지 않게)
3. Satz: Feierlich und
gemessen, ohne zu schleppen
(장엄하고 품위있게, 쳐짐 없이)
4. Satz: Sturmisch
bewegt
(폭풍처럼 움직임)
[프로필]
지 휘 /
금 난 새
한국이 자랑하는 지휘자 금난새는 서울대 졸업 후 베를린 음대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했다. 1977년 최고 명성의
카라얀 콩쿠르 입상 뒤 유러피안 마스터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모스크바 필하모닉, 독일 캄머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했으며,
KBS교향악단 전임지휘자와 수원시향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98년부터는 ‘벤처 오케스트라’ 유라시안 필하모닉을 창단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5년부터 시작한 ‘제주 뮤직아일 페스티벌’은 아름다운 휴양지를 무대로 우리 사회의 여론주도층이 세계 저명음악가들과 실내악의 향기
속에서 예술과 우정을 나누는 신개념의 음악축제로 자리 잡았고, 2007년부터는 솔리스트 양성에 비중을 둔 우리 음악계의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젊은 음악도들에게 앙상블과 오케스트라 합주를 통해 음악의 즐거움과 가치를 깨우치게 하는 ‘무주 페스티벌 & 아카데미’를 시작하였다.
2008년에는 세계 20여개 국 90명의 연주자와 함께 월드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창단, 국내 5대도시를 순회하며 음악을 통해 세계를 향한 통한
우정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파하기도 했다. 지휘자 금난새는 기업과 예술의 성공적 만남을 이룬 공로로 2006년 한국 CEO 그랑프리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 2008년에는 계명대학교로부터 명예철학박사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2011년 클래식 문화의 대중적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인 제 30회 세종문화상 예술부분을 수상하였다. 2011년 창원대학교 석좌교수를 맡은 데 이어 2013년 10월부터는 서울예고
교장 직을 맡아서 우리나라 음악교육에 더욱 힘쓰고 있다.
* 서울예고
오케스트라
서울예술고등학교(서울예고)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1953년 설립된 이후 우수한 교수진과 높은 예술적 질,
학문적 커리큘럼을 겸비한 학교로 음악, 미술, 무용 분야에서 한국 최고의 예술 고등학교로 널리 인식되어 있습니다. 그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수많은 예술가들을 배출하였고, 오늘날 서울예고의 성공은 국내 예술계와 예술 영재를 위한 크나큰 자산입니다.
서울예고 유스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972년 서울예고를 대표하는 공식 단체로 운파 임원식 선생님이 창설하셨으며, 정기 연주회는 물론 현대 음악제인 팬뮤직 페스티벌에도
참여하였고, 서울과 대전, 대구, 광주 등 국내 활동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영국, 이탈리아, 미주 지역(로스앤젤레스, 하와이,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뉴욕) 등 해외의 여러 지역에서 수많은 연주를 개최한 바 있는 국내의 가장 뛰어난 능력을 소유한 유스
오케스트라단입니다.
역대 지휘자로는 운파 임원식 선생님, 박은성 선생님(한양대 교수, 수원시향 상임지휘자), 금노상 선생님(중앙대 교수,
인천시향 상임지휘자), 최승한 선생님(연세대 교수), 김경희 선생님(숙명여대 교수) 등 국내 유명지휘자들이 지휘를 맡아 왔습니다. 1987년에는
스코틀랜드의 에버딘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서 1위에 입상하여 1994년 초청 연주회를 가졌으며, 1992년에는 일본의 오카야마 필하모닉 콘서트홀의
오프닝 축하 공연을 가졌습니다. 1997년 미국 캘리포니아의 산 호세 지역과 뉴욕 링컨 센터 데뷔 무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2003년
예고 50주년 음악회와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47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였고, 지방 순회 연주회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중입니다.
서울예고 유스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2004년 6월 뉴욕 오케스트라 페스티발에 초청받아, 전체 대상을 수상하였고, 뉴욕 사우스 스트리트
씨포트 야외 공연, 카네기홀 아이작 스턴 오디토리움에서 연주하였고,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초청 공연, LA 서울예고 총동문회 초청 윌셔 연합
감리교회 공연, 하와이 민주통일 자문회의 초청 닐 브래이스델 콘서트홀 공연을 성공적으로 가지며, 한국의 유스 오케스트라를 대표하는 단체로서의
입지를 구축, 전 세계인에게 한국의 높은 클래식 음악 수준을 전하였습니다.
<협연>
곽규림 1st
Vn
예원학교를 거쳐 현재 서울예고 3학년에 재학 중인 곽규림은 9세 때 바이올린을 시작하였으며 부천 청소년 현악 합주단
단원으로 러시아, 중국 등지의 연주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한국음악콩쿨 현악 부문대상, 음악춘추콩쿨, 서울바로크합주단콩쿨,
서울종합예술학교콩쿨, 서울예고 교내콩쿨 1등과 국민일보한세대, 세계일보, 코리아헤럴드, cbs콩쿨2등, 예원콩쿨 등 우수한 입상경력을 통해
재능을 인정받았다. 부산시향, 불가리아 파자르지크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이원문화센터 영아티스트 독주회,
서울바로크합주단캠프 파이널 콘서트, International Classic Music Summit Germany 캠프참가 및 콩쿨을 2위
입상하는 등 활발한 연주를 선보여 왔으며 Pinchas Zukerman, Igor Ozim, Rudolf Koelman, Joel
Smirnoff, Rucie Robert, Boris Garlitsky, Dmitry Sitkovetsky, Mincho Minchev등의
마스터클래스, 2년 연속의 서울예고 실기우수상 수상 및 영아티스트 연주, 서울예고 유스오케스트라 악장 역임 등의 활동으로 여러 활동을 하며
성숙한 음악인을 향한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사사: 유효정)
김지현 2nd Vn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예고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지현은 10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하여 원주 청소년 교향악단과 원주 크리스챤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였고 14세에 원주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데뷔하였다. 예음콩쿨 대상, 스트라드콩쿨 1위없는 2위, 코리아헤럴드콩쿨, 서울예고 교내콩쿨에
입상하였으며 서경대콩쿨, 연 예술전국콩쿨, 영아티스트콩쿨 등에서 1위 입상하였다. 독일 한스아이슬러 음대교수 Ulf Wallin, Stephen
Jackiw의 마스터클라스, 서울예고 재학중 실기우수자로 선발되어 영아티스트콘서트에서 연주, 원주시립교향악단과의 수 차례 협연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으며 풍부한 소리와 에너지로 자신의 음악을 개성있게 표현하는 차세대 꿈나무이다. (사사: 유효정)
안정현
Va
5세때 바이올린을 시작한 안정현은 한미콩쿠르 금상, 바로크 음악콩쿠르, 예원음악콩쿠르, 소년한국일보 음악콩쿠르에서
2등을하고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 성정음악콩쿠르 은상, 스트라드콩쿠르 2위를 , 국민일보 한세대 음악콩쿠르 1위를 하여 제28회 젊은이의
음악제를 참가하였다. 그후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고 2학년 재학 중 바이올린에서 비올라로 전과하여 스트라드콩쿠르, 바로크 음악콩쿠르,
코리아헤럴드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했다. 서울예고 재학중 실기우수자로 선발되어 영아티스트콘서트 연주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고 음악을 사랑하며
앞으로도 잠재적인 가능성이 많은 연주자 이다. (사사: 이한나)
김혜진 Vc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고 3학년에 재학 중인 김혜진은 10세에 첼로를 시작하여 수원시 교육청 주관 학생예능경연대회에서 현악부문 최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성정음악콩쿨 초등부 금상, 예진콩쿨 2위를 발판으로 중앙 청소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첫 무대에 데뷔를 하였다. 그리고 예원입학 후
j&r 음악 콩쿨 대상, 음악교육 신문사 전체 차상, TBC 음악 콩쿨 2위, 이화경향 콩쿨에서 3위를 수상하였으며, 음악춘추, 스트라드
콩쿨, 바로크 음악 콩쿨, 코리아 헤럴드 음악 콩쿨 등 많은 콩쿨에서 1위를 수상하였고 다수의 입상자 연주를 하였다. 또 서울예고 2학년 재학
중 부산 MBC 음악 콩쿨에서 1위 없는 2위 수상, 일본 오사카 국제 음악콩쿨에서 현악부문 3위를 하였다.
웬신양, 필립 뮬러, 키릴
로딘, 마르셀 바르동, 피터부룬스, 구스타프 리비니우스, 마르치오 까르네이로 등의 저명한 첼리스트 마스터 클래스를 받은바 있으며, 2014
한국을 빛낼 영재로 성남시 오케스트라과 협스트링과의 협연, 젊은이 음악제 연주 등을 통해 많은 풍부한 무대 경험을 쌓아왔다. (사사:
신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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