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3GS 부터 사용한 아이폰이 벌써 4S를 거쳐 5 그리고 6+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저희 집사람도 덩달아 아이폰 메니아가 되었구요.
집사람과 함께 6+ 16, 64로 바꿨습니다.
기존 요금제에서 1 ~ 1.5만원 정도 추가 되는 것 같으나
추후 중고 판매나 보상등으로 손실은 충당될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사진은 너무 많이 올라와 있기에 생략하고
궁금해 하시는 장, 단점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첫째 장점은
큽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5에서 버튼 등이나 눈이 아플 정도로 찡그러셔 보는 일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그렇다보니 뉴스 검색이나 N드라이브 파일, 뱅킹 등은 아주 편해 졌습니다.
업무상 이메일을 6+에서 거의 봅니다.
앱이나 기타 등은 5와 비슷하니 거론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크다는 것은 그 이상의 편리성과 편안함을 줍니다. ^*^
그럼 단점은 없나.
둘째.
있지요.
큽니다. 그래서 불편합니다.
들고 다니기에는 크니 안주머니 혹은 가방등에 넣어 다니는 것이 편합니다.
(전화올때는 블루투스로....)
5보다 글립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한손에 딱.....이젠 그렇지는 않습니다.
4와 5의 양모서리 움켜잡는 그 느낌이 없습니다.
(움켜잡으면 부러지면 어쩌나 싶어....ㅋㅋ)
좀 이뻐지가 않습니다.
투박한 것 같아 껍데기를 씌워 사용하는 것으로 마감처리 합니다.
(물론 액정 보호때문이지만 살짝 지적한다면...)
그 외 잘 모르겠습니다.
단점은 추후 아이폰 워치가 해결해 줄 것이라 생각하여 6보다 6+를 선택했습니다.
셀카봉에도 문제없고 사진 찍기에도 편하고 다 좋은 것 같습니다.
아쉽다면 6+에 32가 없다는 것이 아쉽네요.
너무 용량이 크도 사용하지 않으면 아깝잖아요...
빨리 아이폰 워치가 나오길 기대하는 마음에서 적어봤습니다.
혹시나 6+를 말썽이시는 분이 계신다면 저는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6가 들고 다니기에는 편하지만 보통 직장인들은 안주머니에 넣어 다니는 경우가 많기에
그렇게 불편하지가 않습니다.
또한 요즘 쏠더 백이나 가방을 악세사리로 많이 들고 다니시기에 그곳에 쏙~~~~~
네비게이션으로도 넘 좋네요.
기존 네비 업그레이 하는 법을 잊어 버렸습니다. ^*^
아이폰은 왜 선택했는냐 물으면
기기 만들고 소프트 웨어 만드는 곳이 가장 적합한 스마트폰을 만들 것이라는
믿음때문이며 그 믿음이 변하지 않고 있네요~~~~~~
아이폰 3, 4, 5, 6세대를 사용해 본 저로써는 ~~~~
첫댓글 아이폰에서 다른 폰으로 못 넘어가는 이유입니다~^^*
다들 아이폰 쓰는 이유가 비슷하지 않을까요~~ 자랑을 좀 하면 3gs .4s.5.5s. 지금은 6+ 입니다~ 잠시 싼맛에 안드갔다가 한달도 못버티고 5s 로 왔다가 이번에 6+로 왔네요~~^^ 워치 기다려지내요~~ 잘읽었습니다~~^^
1주일 전 아이폰6+ 구매해서 열심히 공부중인 1인 입니다..어려우면서도 즐거운 기분이 계속 드네요 ㅎㅎ
ㅋㅋㅋ
전 항상 갤럭시 시리즈만 쓰다가 작년에 처음 아이폰 6+ 를 구매했는데요, 아직까지는 갤럭시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신랑은 아이폰으로 바꾸길 너무 잘했다고 하네요 . 저도 아이폰에 길들여질날이 오겠죠 ??
저도 처음으로 아이폰으로 바꾸는데, 기대가 큽니다~
어제 사서 하나도 모르겠어요 멍~~~~~~
저도 저번주 6+ 샀어요^^ 반갑습니다. 님 말씀처럼 너무 크네요^^* 그래도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근데 좀 아쉬운점이 16기가를 샀더니 용량이 부족합니다. 아이폰6+는 님 말씀처럼 32기가가 없더라구요 ㅜㅜ 아이폰 6는 32기가가 있나요?그게 궁금해지네요..
32기가면 적당한데..아쉬워요
전 아이폰4 쓰다가 갤럭시 써본이후 다시 아이폰으로 넘어왔어요...역시나 만족도는 아이폰이 높죠...
최적화는 아이폰~
6+는 왜 32가 없을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