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동기동창 남영모 의 며느리인 프로골퍼 박인비 선수가 6월 15일 미국 뉴욕주 해리슨웨스트 체스터 컨트리클럽 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위민스 PGA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낚아 최종합계 19언더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박인비는 LPGA 역사상 3번째로 단일 메이저대회 3연패를 달성한 선수가 됐다. 또한 리디아 고를 제치고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으며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6승을 달성하였다(종전 기록 박세리선수와 함께 메이저 5승) 앞으로도 우리동기 남영모의 며느리인 박인비 선수가 승승장구 할수 있도록 축하와 함께 격려를 보냅시다.
첫댓글 남영모 친구 축하 합니다. 친구 건강하지?
남영모 친구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