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왓츠코리아 김 이중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농촌은
거주민들의 고령화로 인하여, 농업을 영위할 수 있는 노동력 부족과 안정된 경제적 기반이 갈 수록 취약한
상황이고, 대부분의 농촌마을이 과소화되어 이미 한계마을 초입단계이거나,
향후 5년 혹은 10년안에 한계마을로 접어들
예정입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우선적으로
농촌의 안정된 수익기반을 안정화하기 위하여, “농촌태양광”이라는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농민이 경작하는 토지에 태양광을 설치하여, 전기를
팔아서 수익기반을 확보하자는 차원의 정책입니다. 태양광발전소 설치 비용은 오직 농민에 한하여, 장기저리(금리 1.7%)로
자금을 빌려주고, 생산된 전기를 한국전력에 팔아서, 상환하는
조건입니다. 약 400평의 토지에 100kW를 설치하면, 원리금을 상환하고도, 약 100만원/월의 수익이
발생합니다.
현재 강원도 철원군 문혜리
일대에 시범 설치된 “철원두루미 태양광발전소(200MW)”사업이
대표적인 사업입니다. 마을의 이장님들의 판단과 결정에 따라, 그
마을의 생존과 번영이 결정되는 중요한 일입니다. 이 사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있으시면, 저에게 연락 주시면 방문 드리고,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 이중 올림
김이중이사/㈜왓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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