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포교사고시 예상문제 <23> : 정답
정 답 : 1. ③ 2. ① 3. ③ 4. ① 5. ②
6. ① 7. ③ 8. ② 9. ④ 10. 기원정사
[해설]
1. ③
부처님전의 최초로 공양 올린 '수자타'의 공양과 대장장이 '춘다'가 마지막 공양을 올렸다.
2, ①
"사까족의 교만과 무례함을 저희부터 뉘우치겠습니다. 이발사 우빨리는 오랫동안 저희 시중을 들어온 벗입니다. 이 친구를 먼저 비구로 만들어주십시오. 이젠 저희가 우빨리를 받들고 존경하며 갖춰야할 도리를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부처님은 왕자들을 칭찬하고 우빨리를 먼저 출가시켰다. 사까족 왕자들은 먼저 출가한 우빨리의 발아래 차례차례 머리를 조아렸다. 그 광경을 지며보는 부처님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어렸다.
3, ③
장소는 번화한 도시 한 복판에 있을 수 없고 또 도시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도 안된다.
한복판에서는 修道의 분위기가 저해되고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걸식“이 어렵다.
4. ①
원한을 품은 사람들 속에서 원한을 버리고 즐겁게 삽시다.
원한을 품은 사람들 속에서 우리는 원한에서 벗어납시다.
고뇌하는 사람들 속에서 고뇌에서 벗어나 즐겁게 삽시다.
고뇌하는 사람들 속에서 우리는 고뇌에서 벗어납시다.
탐욕이 가득한 사람들 속에서 탐욕에서 벗어나 즐겁게 삽시다.
탐욕이 가득한 사람들 속에서 우리는 탐욕에서 벗어납시다.
5. ②
불교 교단 최초의 비구니는 석가모니의 이모인 마하프라자파티(Maha prajapati)이다. 석가모니가 고향인 카필라성에 갔을 때 이모는 출가하여 승려가 될 것을 세 번 청하였으나 모두 거절하였다. 그 뒤 석가모니가 바이샤알리성으로 옮겨 머물렀을 때, 이모는 스스로 머리를 깎고 승복을 입은 뒤 맨발로 걸어 석가모니를 찾아갔다. 이를 본 아난(阿難)이 불쌍히 생각하여 부처님께 세 번을 간청하여 이모의 출가를 허락받았다.
6. ①
부처님께서 사왓티에 머무실 때에 남쪽으로 멀리 떨어진 아완띠국 백성들의 출가에 필요한 3사 7증, 즉 14명의 비구 숫자가 모자라서 짠다빳조따왕이 부처님께 도움을 요청하였는데, 부처님께서는 이를 고려하여 3사 2증만으로 구족계를 줄 수 있도록 예외 규정을 만드셨다.
7. ③
35세 - 깨달음
36세 - 초전법륜, 전법선언, 죽림정사
37세 - 마하가섭 귀의
38세 - 기원정사
39세 - 사리불과 목건련 귀의
40세 - 암나팔리 귀의하여 아라한
41세 - 고향방문(라훌라 출가), 로히니강 물분쟁 중재
42세 - 아나율, 아난다, 데바닷타 출가, 말라족 마을 500명 출가(사람들이 원망)
43세 - 여성출가 허용(니그로다 정사, 마하빠자파티 출가)
44세 - 꼬삼비마을 사건(화장실물: 쓴 사람이 채워 놓자 vs 자기 쓸 물은 자기가 갖고 가자)
47세 - 사위성에서 라훌라에게 설법(아나빠나 사띠, 안반수의경)
49세 - 라훌라 구족계 받음(20세) 남방: 20세 이하 무조건 사미, 20세 이후 출가하면 바로 비구(우리같은 행자,사미제도 없음)
55세 - 아난다가 부처님 시자로 됨
56세 - 앙굴리마라 귀의
73세 - 아자타삿투가 빔비사라왕 죽이고 왕위찬탈
79세 - 사리불, 목건련, 마하프라자파티 열반
8. ②
부처님께서 자애롭게 말씀하셨다.
"아내와 남편 두 사람이 한평생 웃으며 함께 가고, 다음 생에도 언제나 손을 잡고 함께 가기를 원하신다면 두 분이 같은 믿음을 가지셔야 합니다. 훌륭한 덕목들을 같이 지키고, 훌륭한 이들에게 같이 보시하고, 지혜 역시 같아지도록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9. ④
부처님께서 유행을 떠나시고 안계시므로 우바새와 우바이에게 꼬삼비 승가에 보시하지 않았다.
10. 기원정사
[불교신문 3599호/2020년 7월 18일]
첫댓글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감사합니다 ~~~ 참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