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립바와 버니게
2024.7.17
(행25:13-22)
13 A few days later King Agrippa and Bernice arrived at Caesarea to pay their respects to Festus. 14 Since they were spending many days there, Festus discussed Paul's case with the king. He said: "There is a man here whom Felix left as a prisoner. 15 When I went to Jerusalem, the chief priests and elders of the Jews brought charges against him and asked that he be condemned. 16 "I told them that it is not the Roman custom to hand over any man before he has faced his accusers and has had an opportunity to defend himself against their charges. 17 When they came here with me, I did not delay the case, but convened the court the next day and ordered the man to be brought in. 18 When his accusers got up to speak, they did not charge him with any of the crimes I had expected. 19 Instead, they had some points of dispute with him about their own religion and about a dead man named Jesus who Paul claimed was alive. 20 I was at a loss how to investigate such matters; so I asked if he would be willing to go to Jerusalem and stand trial there on these charges. 21 When Paul made his appeal to be held over for the Emperor's decision, I ordered him held until I could send him to Caesar." 22 Then Agrippa said to Festus, "I would like to hear this man myself." He replied, "Tomorrow you will hear him."
오늘은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가
관심의 초점이 된다
사전을 찾아보니
아그립바는 헤못 아그립바2세 였고
버니게는 그의 여동생 이라는 보고...
그런데...
버니게는 어떤 여인일까?
그 이름의 뜻은 ‘승리자’
팔레스틴 왕 헤롯 아그립바1세 딸이며
두번이나 남편을 갈아 치우고 오빠 헤롯 아그립바 2세와의 사이에서 남매간 불륜의 관계를 맺었다는 혐의
바울이 가이샤라 총독 베스도에게 재판을 받았을때 그녀도 아그립바 2세와 같이 임 석하고 바울이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만한 좌가 없다고 생각한 사람중 의 하나였다고... (※ 행25:13, 23, 26:30).
그녀는 또 후에 로마 황제가 된 디도의 첩이 되었다고 한다
베스도와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 오늘의 본문인데...
펠릭스가 석방시키지 않고 남겨둔 바울과
베스도가 예루살렘을 방문했을 때
예루살렘 대제사장을 비롯한 유력인사들이
바울을 자신들의 종교적인 문제로 고소고발(告訴告發)한 사건에 대한 내용
오늘도
기독교의 문제를
종교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세상법정에 그 판단을 해 달라고 청탁하는 일들을 보며...
특별히 대부분의 문제에 있어서 ‘돈’에 관한 문제임을 생각할 때
딤전6:10 바울을 통한 하나님의 가르치심이 생각난다
바로 그런 점이
기독인들이 얼마나
모두가 아닌 극히 일부이기는 하지만
미꾸라지 한 마리와 웅덩이 이야기처럼
기독교에 암적인 요소들이 되는 별처럼 여겨졌던 그 인물들을 보니...
아~ 어쩌면 좋은가...
날개 없이 떨어지는 새와 같은 시대현상
이미 많이 지쳐있는 내 영혼
그래도 힘을 내어 소망의 몸짓을 해야 하겠는데...
기운(氣運)...기력(氣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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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내 아들이라 m0153-1245
힘들고 지쳐 낙망하고 넘어져 일어날 힘 전혀 없을 때에
조용히 다가와 손잡아 주시며
나에게 말씀하시네
나에게 실망하며 내 자신 연약해
고통속에 눈물 흘릴 때에
못자국난 그 손길 눈물 닦아 주시며
나에게 말씀하시네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
언제나 변함없이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십자가 고통 해산의 그고통으로 내가 너를 낳았으니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내 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