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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산병원을 다녀오는 길에서 세미원을 다녀왔습니다. 세미원은 부부와 지인님들과 처가의 형제 및 소규모 단체 등으로 몇 번 들렀던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여러번 포스팅을 하였던 곳이라서 몇장의 사진만 담아 둡니다. 세미원의 어여쁜 연꽃이 개화를 시작하였습니다. 허술한 체력이라서 스틱에 의지를 하면서 두물머리까지 이동을 하였었습니다. 중간쯤에서 두물머리 연 핫도그로 영양 보충은 필수입니다. 덕분에 아내랑 저녁을 먹질 못했었습니다. 드디어 추억이 서려있는 두물머리에 입성을 하였습니다. 연꽃 문화재 기간에는 야간에도 개장을 한다고 합니다. 왜가리가 잘 가라고 인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장맛비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은 서울 아산병원에 부부가 둘 다 다정하게 외래를 가려고 합니다. 장맛비에 건강을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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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장 맛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장거리 운전을 하려고 일찍 일상을 마무리합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역시 연꽃은 우와합니다.그어떤것도 범접을 못할거 같아요.
월미도님 감사합니다.
휴일을 잘 보내셨죠?
새로운 한 주도 힘차게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