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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아동발달
2000년 원빈
<광끼> <프로프즈> 등에서 처음 이름을 알렸던 원빈은
2000년 kbs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다.
같은 날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두 여자아이가 뒤바뀌면서 생기는 이야기였는데,
당시 42.3%라는 높은 시청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1년 차태현
2001년 <엽기적인 그녀>의 개봉으로 당시 차태현은 군인들 사이에서 ‘공공의적’이었다.
옆집 오빠 혹은 남자친구 같은 포근한 인상은 여성들에게 호감을 사기 충분했다.
차태현을 부를 때 우리는 '천운을 타고 난 배우'라고 부른다.
지금의 아내가 작사를 했던 <I Love You>라는 노래는 발매 뒤 큰 히트를 쳤다.
그러나 차태현은 <I Love You>가 히트하자마자 후속곡 활동 없이 쿨하게 앨범 활동을 접고
<엽기적인 그녀> 홍보에 매달렸고, <엽기적인 그녀>는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박을 쳤다.
2002년 김재원
★살인미소 신드롬★
2002년 MBC <로망스> 시청률 33.0%
2002년 SBS <라이벌> 시청률 31.7%
2002년 MBC <내사랑 팥쥐> 시청률 15% (야인시대와 경쟁)
2002년에만 작품을 3개 하면서, 신인상을 휩쓸었던 김재원
당시, 강성훈, 손호영, 배용준 팬 빼고 다 김재원을 좋아한다는 말이 있을정도..
월드컵 인기도 휩쓸 만큼 엄청난 신드롬을 자랑했다.
각종 차트에서 모두 1위는 물론, 동료 여배우들에게 엄청난 대쉬와 함께
의상 협찬사 독점까지...(남자배우들이 땀 흘렸다는 후문)
2003년 권상우
★살인복근 신드롬★
2003년 <동갑내기 과외하기>를 스타트로 끊어 약 500만 관객을 독점한다.
그 뒤 2003년 SBS <천국의 계단>에서 '차송주'역을 맡은 권상우는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재벌2세로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 되어버린다.
"사랑은 돌아오는거야"
당시 <천국의 계단> 시청률은 41.4%였다.
2004년
1.박신양
당시 57.4%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했던 <파리의 연인>으로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애기야 가자" '사랑해도 될까요' 등 수 많은 유행어를 남기며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 드라마 신데렐라 스토리에 획을 그었다.
지금도 드라마 속 박신양이 출연하며 망하지 않는다는 저력을 과시하는 중
2.조인성
2001년, <논스톱><피아노>에 출연하여 새로운 뉴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다.
그러나 2004년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시청률 40.4%를 기록하며 최우수상을 거머쥔다.
3.소지섭
<발리에서 생긴일> <미안하다 사랑한다>
그의 필모그래피 중 걸작 두편을 2004년 한 해에 대박으로 터트리게 된다.
4.강동원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으로 모든 여성들의 꽃미남이 되어버린 강동원
전설의 우산씬이 극장에서 나오는 순간 터지는 여성들의 환호소리..
2005년
1.현빈
2004년 <아일랜드>로 얼굴을 알린 현빈!
2005년 <내이름은 김삼순>이라는 작품을 만나면서, 그는 인기가 급상승한다
한국판 '브리짓 존스의 일기'라고 불리우는 삼순이는 평균 시청률 50.2%를 기록하며
한국드라마 사상 최초, 외국에서의 리메이크를 이끌어 내었다.
2.조승우
2005년 개봉한 영화 <말아톤>하나로 514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종상 남우주연상은 물론 인기상을 수상하였다.
그 후 2005년 뮤지컬 <헤드윅>을 통해 일명 '조드윅'이라 불리며
뮤지컬계에서도 주목받고 위치 있는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게 된다.
2006년 이준기
★예쁜남자 신드롬★
당시 120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왕의 남자>의 주인공
※한국영화 흥행순위 2위를 차지했다.
'여자보다 예쁜 남자' 신드롬을 일으키며
뉴스에서는 '크로스 섹슈얼'이라는 사회 속 하나의 파장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각종 CF에 섭외되며 그 인기를 자랑했는데,
그 중 하나가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음료 CF 였다.
영화 흥행 후 바로 드라마 <마이걸>에서 시청률 25%를 기록하게 된다.
점점 승승장구하며, 그는 예쁜남자 이미지를 벗기 위해
2007년 명품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을 찍어 배우로 거듭난다.
2008년 <일지매> 시청률 31%을 기록하며,
시상식 대상후보로 까지 거론되며 톱스타 대열에 올랐다.
2007년
1.정일우
최고시청률 27.7%를 기록하며 시트콤계에 레전드로 떠오른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윤호!
정일우는 이 시트콤 하나로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 된다.
"선생을 짝사랑 하는 제자" 듣기만 해도 설레는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었다.
2.공유
2007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당시 윤은혜가 나온단 이유로 이슈가 되기도 했었지만,
시청자들에겐 의외의 복병이 있었다. 바로 공유!
남자인 줄 알면서도 사랑에 빠지게 되어 혼란스러워 하는 '최한결'역할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남자건 외계인이건, 상관안해" "갈때까지 가보자.."
그러나 그 인기에 힘입어 많은 작품을 하지 않고, 입대를 했어서 안타까웠다.
2008년 김명민
그는 신인도 아니었고, 인기스타도 아니었다.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보여준 그 모습 역시
샤방샤방한 꽃미남의 모습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최고였다...
불멸의 이순신-하얀거탑
연이은 작품으로 연기력은 이미 인정 받았었다.
그러나 그는 <베토벤 바이러스>로 다시 한번 수많은 찬양자들을 배출하였고
"똥덩어리~"라는 우스꽝스러운 유행어를 발굴해내어,
지금은 소위 '명민좌'라고 불리어진다.
2009년
1.이민호
2009년 상반기 일본드라마를 리메이크 했던 <꽃보다 남자>
극중 '구준표'로 열연을 했던 이민호
신인연기자들 대거 참여, 중심 잡아줄 중견연기자의 부재로
모두의 눈총을 받았지만, 시청률 32.2%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운다.
방영 전 .강동원 조인성 원빈 등 수많은 가상 캐스팅 소문을 뚫고
혜성같이 등장한 그는 이 드라마 하나로 톱스타반열에 오른다.
신인답지 않게 연기실력도 부족하지 않아...
금잔디의 남자가 아닌, 모든 여성의 남자가 되었다.
2.김남길
그 전엔 무명역할, 죽는 역할만 도맡에서 하던 김남길.
시청률이 50%를 육박했던 <선덕여왕>에서 '비담'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주인공 '김유신'보다 더 큰 인기를 얻은 김남길.
현재는 그를 '파파'라고 부르는 수많은 찬양자들을 소유하고 있다.
2010년
1.현빈
시청률 35.2%라는 기염을 토하며 2010년 한 해 최고의 드라마가 된 <시크릿 가든>
그 안에 사회지도층의 한 사람으로써 우리들 마음속에 다가 왔던 김주원을 연기했다.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만든 트레이닝복부터 거품키스를 유행시키며
각종 유행어 그 예로 "길라임씨는 몇살부터 이렇게 예뻤나?" 등 이정도면 말 다했다.
그에 힘입어 드라마 OST를 직접 불러 각종 온라인차트 1위로 올라서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2.원빈
영화 <아저씨>로 624만명을 돌파해 다시한번의 재기에 성공한다.
'아저씨'라는 단어의 새 지평을 열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그의 외모가 액션장르를 싫어하는 여성관객의 발걸음까지 이끌게 만들었다.
지금은 모두 '빈느님'이라고 칭하며 그에 대한 마음을 나타낸다.
2011년 신하균
드라마 <브레인>을 통해 8년만에 안방으로 컴백한 신하균
그 동안 영화 속에서 보여주던 광끼 가득한 역할에서
조금(?) 연해진 '이강훈'의 모습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분명 이강훈이 하는 행동 또한 모두에게 매몰차고, 직접 당해보면 기분나쁠 법 한데,
드라마를 보다보니, 나도 모르게 이강훈 편을 들게 만드는 신하균의 힘.
신하균 혼자 드라마를 먹여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그 뒤 대상을 거머쥔다.
2012년 김수현? 이제훈?
(아직 연말이 아니라서 귀추를 주목해봐야 할 것 같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아역을 하며 포텐이 터졌던 김수현.
드림하이 속 농약같은 머스마 송삼동에 이어 해를 품은 달 조선 최고의 차궐남 '이 훤'역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다.
<고지전>에 출연해 '고수,신하균'과 함께 뜬금없는 뉴스타의 등장으로 인기를 얻은 이제훈.
<패션왕>과 <건축학개론>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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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ㅋ 다공감!!!!!!!!!
올 나도 다공감ㅋㅋㅋㅋㅋㅋㅋ!!!!!
으왕ㅋㅋㅋㅋㅋㅋㅋㅋ
공유!!!!!!!!!
진짜 다공감...ㅋ
올해는 김수현인거 같당.. 이제훈은 영화 안 본사람에겐 듣...........ㅂ...
공감공감 !ㅠㅠㅠ
차태현ㅜㅜㅜㅜ지금도 조아해ㅠㅠㅠㅠ
진짜 강동원 ㅋㅋㅋㅋㅋ 저때 친구랑 영화관에 늑대보러갓는데 저 우산씬나오니까 진짜 여자들이 우오오오오 이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다 지들이 해놓고 당황하고 다같이 웃곸ㅋㅋㅋㅋㅋㅋㅋ 뒤에 군인들 앉아잇엇는데 젤 크게웃던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옹....
이준기가 갑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대박
조인성 저떄가 최고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리 폐인
헐 대박 ㅋㅋㅋㅋㅋㅋㅋ난 해마다 순차적으로 좋아했네 ㅋㅋㅋㅋ내가 다 좋아했던 멤버들 ㅋㅋㅋㅋㅋ
공유빼고 다 관심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유는 캬
진짜 완전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김수현 이제훈이 기대보다 맘에드는 건 아니었는데 - 두 사람다 작품들이 잘되서 ㅋㅋㅋㅋ
우와 글 진짜 정리 잘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옹 굿굿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삼순이 리메이크 한 외국 드라마 뭐얌? 궁금하다
공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