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의 한 장면이 생각 나네요~~
덕만이를 궁지에 몰기위해
중요한 부분이 지워진 서찰!!!
그 편지를 받은 덕만이는 황당해 한다.
덕만을 믿고 함께하던 낭도들은
미실이 무슨 서찰을 보낸거야? 물으니
"몰라 아무내용도 없어"
이내 낭도들은 실망을 하고
덕만을 믿던 사람마저 의심을 한다.
지금 게시판의 글들을 보면
위 상황과 비슷하지 않습니까?? (제 사견입니다)
단순하게 삼성이
"곧 언소주 작업들간다" 라는 말만 흘렸을 뿐인데
운영진들은 카페가 폐쇄당하는 것일까?
어떤 작업을 말하는 것일까?
저작권법 내세워 없애려는 것인가?
너무 고민이 되겠죠.
그렇다고 공공연하게 카페에 글을 남길순 없을것이고...
그러다보니 회원들의 비판을 오해해서 이런일이
생긴것이 아닐까? 라는 저의 생각입니다.
운영진은 정말 하루아침에 카페의 존폐의 위협을
느끼고 이런 결단을 내리게 되었다고
솔직히 공지를 때려 글쓰기 금지나 강퇴 당하신 분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분들은 운영진이 현재
외부로 부터 카페를 보호하기 위해
그렇게 한 것이였구나... 라고
너그러이 감싸주는 언소주가 되시기를...
물론 윗글은 저의 상상으로 지어낸 이야기입니다.
소설은 소설일뿐! 화내지 맙시다!
이런글 때문에 서로 또 싸운다면
제가 진정한 삼성의 프락치겠지요~~~ㅎㅎ
조중동, 삼성 기타등등이
좋아하는 일들을 하지맙시다!!!
잠잠해지면 또 다른것으로
언소주를 괴롭힐것입니다.
여러분~~~ 싸랑해용~~ 알랍~~ 즐건하루~~~
첫댓글 나두요 언소주 사랑해요..그만 합시다.
계속 싸우다간 나중에 거의다 잠수탈걸요? '-' 그러기 전에 다들 워워~~
삼성은 니들은 그것밖에 안되..하며 우리를 우습게 볼것입니다.삼성이 원하는 대로 절대 되지 맙시다.!!!!!!!
뭔 일인지 모르지만, 글은 오해를 일으킬 소지가 많으니, 조심스럽고 배려하는 내용 잊지 않아야 합니다. 조금 서운하더라도 좋은 글과 말로서 토론하고 고쳐나가자구요. 좋은 취지가 말한마디, 글한줄의 오해로 심히 상처를 받으니, 피차 조심스럽게...특히, 이모티콘 사용(?)도 의무화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