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꽃??
화원에서 이름도 제대로 모른체 데리고 왔어요..
처음올때보다 더 풍성모드로~~
이것도 이름모른체..ㅠ
종이꽃이 아닐까 싶네요..
꽃잎이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나요~~
운간초..
집에 올때 땅꼬마처럼 붙어있었는데
목을 쭈욱 올리면서 이쁘게 이쁘게~~
베고니아~~
꽃이 이쁘게 나와서 좋아하는 덴드롱~~
제작년 화단에 버려진 한줄기 주워다 심었는데
해년마다 꽃을 보여주니 더 사랑스럽네요~~
임파체스..
풍성해서 이쁜 사랑초...
꽃이 피고지고~~이쁜짓하는 제라늄
울집에서 3년차인 시클라멘..
4가지 색을 키웠는데 3가지는 없어지고 흰꽃만 건졌어요..
작년엔 비실거리더니 올핸 풍성하게 꽃을 피워줘서 더 이쁘네요~~
씨앗으로 건진 시클라멘..
요즘은 아기자기한 꽃에 더 눈이 가는듯...
다육이들 내보내고 거실베란다가 허전해서
안방쪽 제라늄을 거실창쪽으로 옮겼더니
베란다에 나가서 보는것보다
거실창으로 보이는것이 훨~~씬 이쁘네요~~
다육이는 정리하기 편한데 초록이는 어찌이리 정리가 안되는지..ㅠㅠ
베란다로 나가면 심란...
그래도 꽃이 활짝 피어서 이쁘네요~~
첫댓글 꽃구경 가지 않으셔도 되겠어요..
예쁘게 잘 키우셨네요
요즘은 집안에도들이 만발이고 집밖에도 눈만 돌리면 들이 만발해서 눈이 호강을 하네요
화원으로 착각 할거 같아요..~~
이뻐요~~~
제라늄이 화려해서 집안도 화사하게 보여주네요..감사합니다^^
베고니아꽃 색이 아주 사랑스러워요~~
베고니아가 은은한 색감이랑 참 이쁘죠감사해요^^
맨 위은 이름도 특이하더라구요.. 예전에 얼핏 봤었는데 이름도 특이했어요. 지금은 까먹었네요...잔치가 열렸네요에여라 디여
정말
이름도 알아보지도 않고 데려오고..참에 푹 빠졌었나봅니다..
풍성하고 다양한 꽃들이라 더 좋으시겠어요.~~~~
요즘은피는 애들이 눈에 더 들어오네요..이쁜것들이 이쁜짓을 하니 더 좋네요
맨위에 노란은 주머니 아닌가요 참 예쁜 베란다네요
주머니인가요 저도 잘 몰라서..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종이꽃으로 알고 데려 왔어요~^^
뭔가 채워지지 않는 허기짐이
내게 없는것에 집착하게 하는것같습니다
난 없는데 남에게 있는거...
늘 뭔가 채우려는 마음이 욕심이라하지요 아마도
그래서 항상 비우는 마음으로
살려하지만 빈만큼 채우려는 욕심은 과욕일까요...
1번 주머니꽃, 2번 바스라기(종이꽃)맞습니다.
허기짐은 누구에게나 다 있는듯해요..
이름 정하게 알려주시고 감사합니다
남의집애들이 더 이뻐보이고 없으면 또 채우고 싶고..
베란다가 포화상태이면서도 끊임없이 욕심을 부리는거 보면요..
형형색색의 꽃들이 베란다를 꽉 채웠네요~
이렇게 가까이에서 예쁜 꽃들을 볼 수 있으니 행복입니다~
분갈이할때는 힘들어도 꽃이 활짝피어서 즐거움을주니 봄날의 작은 행복이네요~~
어마어머,,,저꽃이 풍선꽃이군요,,어릴때 많이 본거네요,,꽃이 완전 환상입니다 어쩜이리 이쁘게 키우셨어요
제가 이름을 몰랐어요..복주머니 꽃이라고 하나봐요..노란색꽃주머니가 포인트로 있으니이쁘더라구요~~
ㅎ저라늄이 사계절 피고지고하는데 봄날에 더 풍성하게 피었네요~~
1번 복주머니꽃이라고 들은것 같아요
네..복주머니처럼 생겼어요..이름도 그래서 복주머니인가봐요!
1번은 복주머니 꽃이예요^^ 복주머니처럼 생겼다고 ㅎㅎ 예쁘게 잘키우세여^^
고맙습니다..복주머니꽃도 다년초겠죠?
잘키워볼께요~~
꽃 향기가 여기 까지 오는 것 같아요
꽃향기가 은은하게 나오면 더 이쁠텐데 제라늄은 꽃향기가 없답니다..
꽃보는 재미, 꽃향기 , 참 행복한 베란다 정원이네요
겨울엔 다육이가 점령하고 있어서 못느꼈는데
지금은 거실에서도 식탁에서도 꽃을볼수있어서 좋네요
예쁜 꽃들로 가득한 행복한 정원 맘껏 구경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