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이러브사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국내토크 서울☆ 연고이전 논란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
FCS☆김치우 추천 0 조회 524 10.01.15 21:23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0.01.15 21:24

    첫댓글 혼자 생각하고 혼자 정리하다보니 마음이 쫌 가라앉네요..!

  • 10.01.15 21:25

    1번 정말..진정으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경우가 같다 보시는지요?

  • 10.01.15 21:30

    222222222222222222222만약에 왕씨가문이 이씨가문에게 밀려나서 한반도에서 나와서 일본가서 거기에 나라를 세우고 뭐 움살랄이란 나라는 세웠으면 고려랑 움살랄이랑 같은건가? 고조선부터 대한민국 까지는 그 영토가 한반도를 기준으로 위치한다는 전제조건이 있기에 성립 가능한거지요. 여기에 서울의 연고이전을 비유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거 같네요. 이런글은 서게에서나 볼듯한 자기 주장만을 내세운 근거가 부실한 글이네요.

  • 10.01.15 21:35

    gs스포츠라고 했을때 포함되는거겠죠... fc서울은 gs스포츠에 포함되는거구요. 대한민국의 역사에 조선, 고려가 포함되는게 아니라 한민족의 역사안에 대한민국,조선 고려 등이 포함되는것이 맞지 않을까 싶네요. fc서울의 역사가 83년에 시작한게 아니라 gs스포츠 축구단의 시작이 83년이구요...그렇게 따지자면 누군가가 gs라고 불러도 할말 없는거죠...

  • 10.01.15 21:32

    그래요. 짜맞추면 안되는게 없죠;;

  • 작성자 10.01.15 21:33

    마케님//1번은 구단의 역사를 송두리째 부정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뻔뻔하다 이런식으로 나오는게 문제입니다. 구단이 전부 잘한 일이고 훌륭하다고 한적 없습니다. 안양시절의 팬들의 상처도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보는 것도 아니구요.

  • 10.01.15 21:38

    님께서 아무리 오랫동안 신중한 생각을 하시고나서 이글을 썼다 한들 타팀팬들의 반응은 불보듯 뻔합니다. 오죽하면 서울팬이 저의 댓글에 동의하겠습니까? 1번만 봐도 그렇습니다. 서울의 역사에 대해 한점 부끄럼 없다는 듯이 말씀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어쨋든 저는 이런 논쟁에 끼어들고 싶진 않네요. 다른분들과 하시길..오후의 케톡을 눈팅한 저로써는 이 논쟁이 얼마나 무의미한 논쟁인지 느꼈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0.01.15 22:23

    답답하네요. 지금의 FC서울의 기원과 있기까지의 과정을 보십시요. 아니면 제가 쓴 내용을 잘 보시던가요. 어째 영토만 놓고 보십니까. 영토의 크기는 조금씩 달라졌죠. 고구려 발해시절의 영토도 있습니다. 그 영토가 지금은 중국에 있다고 발해역사가 중국역사입니까? 당시의 민족 구성이 지금의 주류 한민족은 아니었지만 당시의 역사도 지금의 대한민국(우리나라)의 역사 아닙니까.

  • 10.01.15 22:30

    생각이 다르다고 관점이 다르다고해서 상대방의 의견이 틀린게 아니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억지로 보입니다만...서게에나 어울릴법한 글을 써놓고 저를 이해시키려 드시는데 참..기가차네요.

  • 작성자 10.01.15 22:36

    이제는 연고지 명칭이 있기때문에 연고지명칭을 유일한 기준으로 봐야한다면 할말 없습니다. 그럼 연고지만 있고 연고지 명칭이 없던 시절은 프로축구자체가 없던시절 그러니까 우리나라 프로축구 역사에서 제외해야 해야 옳다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 10.01.15 22:52

    너무 나가지 마세요. 서울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 하자는것입니다. 너무나 식상한 떡밥이 되어버려서 이젠 말하기도 싫을정도네요. 근데 이제 프로축구의 역사까지 운운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정도란게 있는겁니다. 님이 내세우는 주장을 과연 그 어느누가 옳다할런지 궁금할뿐. 이글은 GS의 연고이전 합리화 시키는 글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지극히 서울팬 입장에서 쓴 글이죠.

  • 작성자 10.01.15 22:53

    맞습니다. FC서울의 역사에 대해 말하는 겁니다. 그럼 지금의 FC서울이 전혀 새로운 신생팀이라는 근거를 제시해 보십시요. 과거의 안양엘지 시절이 있고, 럭키금성 시절이 있으니까 지금껏 논란이 되는것 아닙니다. 그 이전의 역사가 지금의 FC서울과 아무 연관이 없다면 대체 논란은 왜 있는겁니까.

  • 10.01.15 21:25

    드디어 조용해졌는데 또시작인가

  • 작성자 10.01.15 21:35

    조용해지기를 바라고 조용해져라 해서 조용해질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 드러내놓고 얘기하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 10.01.15 21:45

    차라리 건의게시판에다가 연고이전게시판 만들어달라그러세여 ^^

  • 작성자 10.01.15 22:27

    글이나 잘 읽어보시고 답글 다시죠.

  • 10.01.15 21:26

    약4시간반만에 부활

  • 10.01.15 21:35

    자제할줄 아는 미덕이 필요한 시점에

  • 10.01.15 21:44

    왜 또 꺼내는거야,,,아우 지겨워

  • 10.01.15 21:53

    그냥 님들은 그렇게 생각하세요... 근데 다른 사람들까지 그렇게 생각하라고 강요하진 마세요 님들 말고는 님들처럼 생각 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못믿겠다면 설문 조사 함 해보세요. 그리고 이런글 올리지 마세요 님들 말고는 이글 보고 기분 좋은 사람 없어요. 이런 글 쓰고 싶으면 님들만 보는 게시판 가서 쓰세요 거기 쓰면 뭐라 하는 사람 없잖아요?? 왜 여기다 써서 분쟁을 만드시나요?

  • 10.01.15 22:08

    박수가 한손바닥으로 소리가 나나요? 아무 상관도 없으면서 감놔라 배놔라 하시는 분들이 광분하니까 그게 더 문제겠죠.

  • 10.01.16 00:14

    K리그 팬중에 연고 이전에 상관 없는 팬 없습니다. 생각이 남다르시네요

  • 작성자 10.01.16 00:58

    바라는 거 아닌가요? 두고두고 잊지않고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야 잖아요...

  • 10.01.15 21:57

    그리고 한마디 하겠는데 도둑질도 해본놈이 한다고 서울이 또 연고옮길지 아무도 모르는겁니다.그땐 어떤 입장에 슬지 궁금하군요.연고이전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지 마세요.

  • 10.01.15 22:06

    자기팀 신경쓰는게 더 리그사랑아닐까요? 연고이전은 서울팬들이 막을테니까요.

  • 작성자 10.01.15 22:15

    전북~분들 특히 말씀이 심하네요. 도둑질이라... 그딴 가정은 그때가서 해도 충분합니다.

  • 10.01.15 22:47

    우리나라 역사 비유는 뭐지ㅋㅋ 차라리 이 비유가 낫겠네요. 고구려를 세운 주몽이 자신의 이익때문에 백성들과 고구려를 버리고 다른곳에 가서 또 다른 나라를 세웠다면 그 나라 역사에 고구려가 포함됩니까? (이딴 비유를.. 주몽님껜 정말 죄송) 뭐 주몽의 역사에는 포함이 되겠지만, 그럼 차라리 이름도 gs서울로 바꾸는게 어떨지.. gsgs거려도 상관없겠네요.

  • 작성자 10.01.15 22:48

    뭔 소리예요? 지금의 FC서울이라는 팀이 있기까지의 기원과 과정을 말하는거 아닙니까. 뭡니까 비유를 해도 그럴듯한 비유를 해야죠..

  • 10.01.15 22:49

    님이 쓰신 비유는 그럴듯하다고 생각해서 말하는거임?ㅋㅋ

  • 작성자 10.01.15 23:00

    팀의 기원과 현재까지의 변천과정을 하나의 역사로 보는 거고 팬으로서의 역사도 있을것이다... 팀의 역사와 팬의 역사가 다를 수 있다... 이런 의미입니다.

  • 10.01.15 23:07

    '조선은 조선의 역사지 왜 대한민국의 역사냐'고 지적하신다면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맞습니다.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고조선부터 대한민국까지의 역사가 일본이나 중국의 역사는 아닙니다. 이부분도 인정하실겁니다.

    따라서 현재 FC서울 구단의 역사는 1983이 맞습니다. ...............여기서 웃으면 되나요..

  • 작성자 10.01.15 23:45

    웃지마시고 그 다음 내용도 인용해 주시면 감사하겠네요...

  • 10.01.16 01:29

    왜 그다음내용을 인용하죠? '따라서'는 근거다음 주장을 이어주기 때문에 제가 인용한 부분만으로 충분합니다

  • 작성자 10.01.16 01:51

    고투리를 잡지 말고 알맹이를 보라는 얘깁니다. '따라서'는 '마찬가지'로 해석하세요. 아래 근거가 있고 위에가 비윱니다.

  • 10.01.16 02:16

    '마찬가지'로 해석해도 달라지지 않습니다.a가b가 아닌데 a가c가 아니니 a가b가 맞다고 쓰신거나 다름없네요

  • 작성자 10.01.16 10:31

    정말 무슨 얘긴지 몰라서 이러는 겁니까?? 우리가 역사를 배울때 고조선 부터 배우는게 우리 역사라서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시대별로 따로 떼서 구분할 수는 있지만 우리나라의 기원부터 현재까지가 현재 우리나라의 역사라는 겁니다. 고조선부터 삼국시대를 따로떼서 중국역사로 하지 않는단 말입니다. 이제 쫌 이해하시겠어요?

  • 10.01.16 12:29

    그렇다면 안양의 역사와 상암팀의 역사를 나눠도 이상없겟군요. 그리고 억지 논리는 여전합니다. 중국역사가 아니니 우리역사라니요.
    그럼 미국역사도 중국역사가아니니 우리역사입니까? 김치우님이 쓰신 걸 좀 다시 읽어보십시오. 이렇게 밖에 해석되지 않습니다.
    님부터 글을 제대로 쓰시고 읽는이의 이해를 바라세요.

  • 작성자 10.01.16 22:09

    그 안양엘지팀이 어디서 왔나요? 안양시가 만든겁니까? 안양시민구단이었냐구요?? 럭키금성에서 비롯한것 아닙니까. 왜 그 이전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안양엘지시절만 쏙 빼고 보실려고 합니까. 그리고 '중국역사가 아니니 우리역사라니요. 그럼 미국역사도 중국역사가아니니 우리역사입니까'라고 하시는데 이게 무슨 논리입니까. 이건 논리의 비약도 아니고 전혀 얼토당토않은 말씀이네요.

  • 10.01.18 05:05

    그 얼토당토 않은 논리가 바로 님 글에 있는 논리입니다. 그리고 시민구단이 아닌 기업구단이 연고이전을 하는게 잘못이 없다고 말씀하신다면 저는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

  • 10.01.16 00:01

    글을 읽어보니 나름대로 논리적으로 쓰셨군요. 반면 댓글다시는 분들의 반론에는 주관적 감정이 표현이 많아요. 이러면 논쟁은 내용의 타당성을 떠나 이전투구로 변하게 됩니다. 비난이 아닌 비판이라면 한국축구에 도움이 되겠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