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FC서울 구단의 역사는 1983년이 맞습니다. 역사적으로나 공식적으로나 사실입니다.
명칭이 다르다구요? 명칭 달라졌습니다. 사람이름 바뀌면 그 사람이 달라집니까?
우리나라 역사 고조선때 부터 현재까지 이릅니다. 물론 대한민국과 고조선은 다르지요. 대한제국시절도 다르구요.
그렇다고 조선의 역사 대한제국의 역사가 우리의 역사가 아니라고 하시는 분은 없습니다.
'조선은 조선의 역사지 왜 대한민국의 역사냐'고 지적하신다면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맞습니다.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고조선부터 대한민국까지의 역사가 일본이나 중국의 역사는 아닙니다. 이부분도 인정하실겁니다.
따라서 현재 FC서울 구단의 역사는 1983이 맞습니다.
그동안 연고지 삼은곳이 (충청도-서울-안양-서울로)변경되었고 명칭도 럭키금성 황소축구단에서
엘지치타스-안양엘지치타스-안양엘지-FC서울로 수차례 바뀌었지만
FC서울의 역사는 1983부터 시작된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구단주가 바뀌지도 않았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구단의 역사는 처음부터 존재합니다.
(다만 구단의 역사와 팬의 역사는 다를 수 있다는 점은 차치 하겠습니다.)
2. 2004 'FC서울 재창단'이라는 단어를 문제삼는 분들께
2004년 FC서울은 팀명칭과 연고지를 서울로 변경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합니다.
팀명도 바뀌고 연고지도 다시 바뀌면서 일신하게 됩니다.
그 당시 재창단이란 말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팀이 갑자기 나타난것이 아닌,
즉 서울시민구단도 서울시청구단도 아닌 기존의 팀이 그대로 옮겨온 것이었습니다.
처음 충청지역을 연고지로 삼아 출발한 럭키금성황소축구단이 90년에 서울연고에서
서울 공동화정책에 따라 96년 안양으로 연고지를 변경된 후 다시 서울로 연고지를 삼은겁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전혀 새로운, 없던 팀이 나타난게 아니라 공동화정책 같은 외부 환경변화에 기인하였듯
2004년 FC서울 또한 2002월드컵 이후의 새로운 환경변화에 기인한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재창단=새로운 신생팀 이라면 연고이전 자체가 성립불가능 하겠죠.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은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단순한 이의제기는 사양하겠습니다. '안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분명히 '재창단'이라 하지 않았느냐... 하는 부분.
이 부분은 현실상황에서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일입니다.
'싫지만 어쩔 수 없이 하겠다'는 아니지 않은것처럼 입사면접 볼때 '열심히 하겠다' 하는 입장과 같은 맥락이고 봅니다.)
3. 그럼 '별을 왜 달지 않았느냐'고 따지시는 분들께
2번과 같은 연장선이라고 봅니다. 구단의 역사가 있는건 분명한데 왜 별을 표기하지 않았을까요.
부산 같은 경우는 구단이 바뀌었어도 별을 달고 있습니다. 다만 부산이라는 연고지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겠죠.
반대로 FC서울은 80년대 90년대와 2000년 안양시절 우승에도 불구하고 별을 하나도 달지 않고 있습니다.
FC서울로 다시 태어났기 때문이겠죠.
새로운 팀명칭과 함께 새로운 연고지를 기반으로 '재창단'의지를 표방했는데 이전 시절의 별을 달기는 쉽지 않았을 겁니다.
이는 구단의 역사보다 연고지를 존중하는 구단의 최소한의 의지 표명이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물론 별 표시가 의무는 아니고 반드시 별표시를 하는건 아니다라는 말씀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향후 FC서울이 우승을 하여 별을 단다고 할지라도 이전의 우승별은 없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4. 그리고 '안양'의 역사만을 주장하시는 분들께,
FC서울의 안양시절에는 안양만 표기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분명히 '안양엘지'였습니다. 그 이전에는 유행처럼
동물명칭도 들어가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도 울산은 '울산현대호랑이팀'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당시는 기업명이 친숙하던 시절이고 반대로 지역명이 앞에 있으면 부자연스런 시절이었습니다.
지금도 사람이름으로 도로명칭이나 지역명칭 짓는것이 낯설듯 또는 외국 따라한다는 인상을 받았던 시절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야구나 농구 기타 프로팀들 회사명칭 대부분 사용합니다만.
말씀의 요지는 그 '안양'(물론 안양엘지를 지칭하는거겠죠)만을 부르짖기에는 불균형이 있다는 겁니다.
그럼 구단은 뭡니까... 최소한 구단은 그 팀을 있게한 장본인 아니겠습니까. 구단을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구단이든 팬이든 양측 모두 팀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단 점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오로지 안양시민이나 안양시청이 만든팀이 아닌데 하루아침에 패륜아로 지칭하는 건 가혹한 처사가 아닌가 하는겁니다.
외부환경과 과정을 도외시 하고, 안양에 축구팀이 있게한 근원적인 사실 조차 외면하려 한다면 그 또한 이기적이지 않나 하는겁니다.
5. 사과를 했느냐의 문제
이 부분은 꽤나 간단하지만 정 반대일 수도 있는 사안이라고 봅니다.
사과를 했다면 적어도 사과여부로 문제삼는 분들께는 문제로 남지는 않겠지만,
당시 FC서울은 '연고복귀'를 명분삼았기에 뭔가 잘못을 저질러 사과하는 사안은 아니라고 판단했을지도 모릅니다.
당연히 잘못할 일이라면 저지르지 않았겠죠. 그러나 비난을 감수하고 현실적 선택을 했을겁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축구팬들 사이에 큰 상처로 다가올 줄은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 만큼 기업구단으로 당시 현실 인식이 지금보다 낮았지 않았나 추측해 봅니다.
그러나 명백한 잘못이 있음에도 사과하지 않는다면 사실로 판단할 문제라고 봅니다.
오히려 아무연고 없는 곳으로 깔끔하게 떠난 제주가 비난 선상에서 벗어나 있는게 아이러니 할 정도인데,
그 이유가 속된말로 까놓고 미안하다라고 표명하고 떠났기 때문이라면 더욱 아이러니 일겁니다.
아무튼 이 부분은 시기적으로나 현실적으로 간단한 사안이 아니라고 봅니다.
사과표명을 했다면 별도의 문제이나,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공식적으로 사과를 표명했을때
이미 상할 대로 상한 팬들의 마음을 얼마나 달래줄지, 사과를 받아들일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지 하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6. 그 밖에 상처주는 말과 다른 가정
증오가 증오를 낳는 악순환. 논리적 접근이나 발전적인 논쟁 없이 단순히 비아냥하거나 욕하는 분들.
(욕먹을만 하니까 욕한다, 그러니까 패륜소리 듣는거다, 그런 팀 지지하니까 팬도 패륜이다...등등)
FC서울 얘기만 나오면 한마디씩 거드는 분들.(물론 '그럴만 하니까 거드는 거다'라고 말씀하시겠죠)
그 의도나 목적이 단순히 FC서울을 잠재우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팬들에게 똑같은 상처를 안겨주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진심으로 우리나라 축구발전을 위해 다시는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인지를 한번쯤은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적어도 후자라면(당연히 그러리라 믿습니다만) 터놓고 얘기할 수 있겠지만
전자라면 증오가 증오를 낳고 또다른 상처만 내는 것일 뿐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편으론 안양엘지가 서울이 아닌 또다른 기업 연고 있는 창원으로 갔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물론 다 부질없지만 말입니다...
첫댓글 혼자 생각하고 혼자 정리하다보니 마음이 쫌 가라앉네요..!
1번 정말..진정으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경우가 같다 보시는지요?
222222222222222222222만약에 왕씨가문이 이씨가문에게 밀려나서 한반도에서 나와서 일본가서 거기에 나라를 세우고 뭐 움살랄이란 나라는 세웠으면 고려랑 움살랄이랑 같은건가? 고조선부터 대한민국 까지는 그 영토가 한반도를 기준으로 위치한다는 전제조건이 있기에 성립 가능한거지요. 여기에 서울의 연고이전을 비유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거 같네요. 이런글은 서게에서나 볼듯한 자기 주장만을 내세운 근거가 부실한 글이네요.
gs스포츠라고 했을때 포함되는거겠죠... fc서울은 gs스포츠에 포함되는거구요. 대한민국의 역사에 조선, 고려가 포함되는게 아니라 한민족의 역사안에 대한민국,조선 고려 등이 포함되는것이 맞지 않을까 싶네요. fc서울의 역사가 83년에 시작한게 아니라 gs스포츠 축구단의 시작이 83년이구요...그렇게 따지자면 누군가가 gs라고 불러도 할말 없는거죠...
그래요. 짜맞추면 안되는게 없죠;;
마케님//1번은 구단의 역사를 송두리째 부정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뻔뻔하다 이런식으로 나오는게 문제입니다. 구단이 전부 잘한 일이고 훌륭하다고 한적 없습니다. 안양시절의 팬들의 상처도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보는 것도 아니구요.
님께서 아무리 오랫동안 신중한 생각을 하시고나서 이글을 썼다 한들 타팀팬들의 반응은 불보듯 뻔합니다. 오죽하면 서울팬이 저의 댓글에 동의하겠습니까? 1번만 봐도 그렇습니다. 서울의 역사에 대해 한점 부끄럼 없다는 듯이 말씀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어쨋든 저는 이런 논쟁에 끼어들고 싶진 않네요. 다른분들과 하시길..오후의 케톡을 눈팅한 저로써는 이 논쟁이 얼마나 무의미한 논쟁인지 느꼈기 때문입니다.
답답하네요. 지금의 FC서울의 기원과 있기까지의 과정을 보십시요. 아니면 제가 쓴 내용을 잘 보시던가요. 어째 영토만 놓고 보십니까. 영토의 크기는 조금씩 달라졌죠. 고구려 발해시절의 영토도 있습니다. 그 영토가 지금은 중국에 있다고 발해역사가 중국역사입니까? 당시의 민족 구성이 지금의 주류 한민족은 아니었지만 당시의 역사도 지금의 대한민국(우리나라)의 역사 아닙니까.
생각이 다르다고 관점이 다르다고해서 상대방의 의견이 틀린게 아니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억지로 보입니다만...서게에나 어울릴법한 글을 써놓고 저를 이해시키려 드시는데 참..기가차네요.
이제는 연고지 명칭이 있기때문에 연고지명칭을 유일한 기준으로 봐야한다면 할말 없습니다. 그럼 연고지만 있고 연고지 명칭이 없던 시절은 프로축구자체가 없던시절 그러니까 우리나라 프로축구 역사에서 제외해야 해야 옳다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너무 나가지 마세요. 서울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 하자는것입니다. 너무나 식상한 떡밥이 되어버려서 이젠 말하기도 싫을정도네요. 근데 이제 프로축구의 역사까지 운운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정도란게 있는겁니다. 님이 내세우는 주장을 과연 그 어느누가 옳다할런지 궁금할뿐. 이글은 GS의 연고이전 합리화 시키는 글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지극히 서울팬 입장에서 쓴 글이죠.
맞습니다. FC서울의 역사에 대해 말하는 겁니다. 그럼 지금의 FC서울이 전혀 새로운 신생팀이라는 근거를 제시해 보십시요. 과거의 안양엘지 시절이 있고, 럭키금성 시절이 있으니까 지금껏 논란이 되는것 아닙니다. 그 이전의 역사가 지금의 FC서울과 아무 연관이 없다면 대체 논란은 왜 있는겁니까.
드디어 조용해졌는데 또시작인가
조용해지기를 바라고 조용해져라 해서 조용해질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 드러내놓고 얘기하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차라리 건의게시판에다가 연고이전게시판 만들어달라그러세여 ^^
글이나 잘 읽어보시고 답글 다시죠.
약4시간반만에 부활
자제할줄 아는 미덕이 필요한 시점에
왜 또 꺼내는거야,,,아우 지겨워
그냥 님들은 그렇게 생각하세요... 근데 다른 사람들까지 그렇게 생각하라고 강요하진 마세요 님들 말고는 님들처럼 생각 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못믿겠다면 설문 조사 함 해보세요. 그리고 이런글 올리지 마세요 님들 말고는 이글 보고 기분 좋은 사람 없어요. 이런 글 쓰고 싶으면 님들만 보는 게시판 가서 쓰세요 거기 쓰면 뭐라 하는 사람 없잖아요?? 왜 여기다 써서 분쟁을 만드시나요?
박수가 한손바닥으로 소리가 나나요? 아무 상관도 없으면서 감놔라 배놔라 하시는 분들이 광분하니까 그게 더 문제겠죠.
K리그 팬중에 연고 이전에 상관 없는 팬 없습니다. 생각이 남다르시네요
바라는 거 아닌가요? 두고두고 잊지않고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야 잖아요...
그리고 한마디 하겠는데 도둑질도 해본놈이 한다고 서울이 또 연고옮길지 아무도 모르는겁니다.그땐 어떤 입장에 슬지 궁금하군요.연고이전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지 마세요.
자기팀 신경쓰는게 더 리그사랑아닐까요? 연고이전은 서울팬들이 막을테니까요.
전북~분들 특히 말씀이 심하네요. 도둑질이라... 그딴 가정은 그때가서 해도 충분합니다.
우리나라 역사 비유는 뭐지ㅋㅋ 차라리 이 비유가 낫겠네요. 고구려를 세운 주몽이 자신의 이익때문에 백성들과 고구려를 버리고 다른곳에 가서 또 다른 나라를 세웠다면 그 나라 역사에 고구려가 포함됩니까? (이딴 비유를.. 주몽님껜 정말 죄송) 뭐 주몽의 역사에는 포함이 되겠지만, 그럼 차라리 이름도 gs서울로 바꾸는게 어떨지.. gsgs거려도 상관없겠네요.
뭔 소리예요? 지금의 FC서울이라는 팀이 있기까지의 기원과 과정을 말하는거 아닙니까. 뭡니까 비유를 해도 그럴듯한 비유를 해야죠..
님이 쓰신 비유는 그럴듯하다고 생각해서 말하는거임?ㅋㅋ
팀의 기원과 현재까지의 변천과정을 하나의 역사로 보는 거고 팬으로서의 역사도 있을것이다... 팀의 역사와 팬의 역사가 다를 수 있다... 이런 의미입니다.
'조선은 조선의 역사지 왜 대한민국의 역사냐'고 지적하신다면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맞습니다.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고조선부터 대한민국까지의 역사가 일본이나 중국의 역사는 아닙니다. 이부분도 인정하실겁니다.
따라서 현재 FC서울 구단의 역사는 1983이 맞습니다. ...............여기서 웃으면 되나요..
웃지마시고 그 다음 내용도 인용해 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왜 그다음내용을 인용하죠? '따라서'는 근거다음 주장을 이어주기 때문에 제가 인용한 부분만으로 충분합니다
고투리를 잡지 말고 알맹이를 보라는 얘깁니다. '따라서'는 '마찬가지'로 해석하세요. 아래 근거가 있고 위에가 비윱니다.
'마찬가지'로 해석해도 달라지지 않습니다.a가b가 아닌데 a가c가 아니니 a가b가 맞다고 쓰신거나 다름없네요
정말 무슨 얘긴지 몰라서 이러는 겁니까?? 우리가 역사를 배울때 고조선 부터 배우는게 우리 역사라서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시대별로 따로 떼서 구분할 수는 있지만 우리나라의 기원부터 현재까지가 현재 우리나라의 역사라는 겁니다. 고조선부터 삼국시대를 따로떼서 중국역사로 하지 않는단 말입니다. 이제 쫌 이해하시겠어요?
그렇다면 안양의 역사와 상암팀의 역사를 나눠도 이상없겟군요. 그리고 억지 논리는 여전합니다. 중국역사가 아니니 우리역사라니요.
그럼 미국역사도 중국역사가아니니 우리역사입니까? 김치우님이 쓰신 걸 좀 다시 읽어보십시오. 이렇게 밖에 해석되지 않습니다.
님부터 글을 제대로 쓰시고 읽는이의 이해를 바라세요.
그 안양엘지팀이 어디서 왔나요? 안양시가 만든겁니까? 안양시민구단이었냐구요?? 럭키금성에서 비롯한것 아닙니까. 왜 그 이전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안양엘지시절만 쏙 빼고 보실려고 합니까. 그리고 '중국역사가 아니니 우리역사라니요. 그럼 미국역사도 중국역사가아니니 우리역사입니까'라고 하시는데 이게 무슨 논리입니까. 이건 논리의 비약도 아니고 전혀 얼토당토않은 말씀이네요.
그 얼토당토 않은 논리가 바로 님 글에 있는 논리입니다. 그리고 시민구단이 아닌 기업구단이 연고이전을 하는게 잘못이 없다고 말씀하신다면 저는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
글을 읽어보니 나름대로 논리적으로 쓰셨군요. 반면 댓글다시는 분들의 반론에는 주관적 감정이 표현이 많아요. 이러면 논쟁은 내용의 타당성을 떠나 이전투구로 변하게 됩니다. 비난이 아닌 비판이라면 한국축구에 도움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