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택시업계에서 요청한 기본요금이 7700원이라고 합니다.
혹자는 비현실적인 주장이다. 또는 이건 요구사항이고 실제로는 서울과 비슷하게 결론 날것이다.
이렇게 전망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부산의 이런 요청은 획기적이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저돌적으로 요금을 올리자고 주장한 택시업계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서울시가 정해준 금액을 그냥 수동적으로 동의하던가..
오히려 법인택시 노조측에서는 택시요금 동결을 요구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부산 택시업계가 요청한 금액은 충격을 줄만큼 파격적입니다.
으흠..
이녀석들이 이제야 정신이 좀 들었군....
택시요금을 현실적으로 올려야 살수 있다는 사실을 지금에서야 깨우친듯....
어이구...
참.. 철도 빨리든다..
이제서야... 이런 주장을 하다니..
죽음이 목전에 왔으니..이제서야 세상을 깨우치는 구만..
택시요금을 이렇게 올리지 않으면 지들이 죽는 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알았나봅니다
문제는
택시업계의 바램처럼 7700원이 되기가 무척 힘들다는 겁니다
어차피 공무원 녀석들과 부산시장이 이눈치 저눈치 보다. 서울과 비슷한 요금 체계로 갈거라고 봅니다.
그래도 성공이라고 봅니다. 지금 부산의 기본요금은 3300원인가 하는데..... 서울보다 500원이나 낮게 책정되었죠.
서울처럼 4800원에 할증 40% 그리고 10시이후 할증만 쟁취해도 성공한거라고 봅니다
택시요금 올라도 탈놈 다 탑니다. 안탈놈은 택시요금 깍아줘도 안타죠.
사실 어쩌다 술처먹고 택시 타는 놈들은 택시손님이 아닙니다. 이런놈들 대부분 버스타고 다니다 어쩌다 택시타고 돌아가니 비싸니 어쩌니 저쩌니 불만 불평만 늘어놓습니다.
이런놈들은 아예 택시를 타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어차피 탈놈은 탑니다. 탈 사람에게 제값받고 제대로 서비스하면 되는 겁니다.....
택시 기본요금도 기본요금이지만, 주행요금은 거의 20년째 동결중인데 ...
이거 문어가 해결할꺼야???
엉~
첫댓글 현재 부산택시 기본요금은 3,800원입니다.3,300원이 아니라...,, 2021년12월15일부터 3,800원으로 적용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산이 택시요금의 현실화를 주장하는 원인 중 하나는 전국개인택시조합 이사장인 박권수가 부산 출신이라 그 영향인게 크다고 합니다.
그동안 부산 병신들이 택시를 망쳤는데..
이제야 정신을 차린듯 합니다..
'문어'라 하지 마시구
앞으로는
'팔광대사'라 하시우 .!.
팔광대사 .!.
저 요금 인상요구가 실현 될지 모르지만 저정도 요금인상을 요구할만한 배짱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서울 개인택시 조합
옳으신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