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멤버들의 개인활동이 최근 들어 부쩍 잦아졌다.
팀내 리드 싱어로 활동하며 작곡가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는 강타(22 동국대 연극영상학부 3년)의 활동이 가장 두드러진다.
강타는 이미 H.O.T의 음반을 통해서도 작곡 실력을 인정받았고 동료 가수이지훈과 Fly To The Sky의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특히 이 달 선보이는이지훈-신혜성의 듀엣 앨범의 타이틀곡 <인형>을 만들어 작곡가의 이미지를 확실히 굳혔다.
리더 문희준(23 경기대 다중매체 영상학부 3년) 역시 작곡과 프로듀싱작업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5집 앨범 <아웃사이드 캐슬>에서 작곡 실력을선보였고 특히 개인 스튜디오까지 마련해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또 장우혁(23 경기대 다중매체 영상학부 2년)은 안무가로 기회를 엿보고있다.
팀 내에서 문희준과 함께 안무를 맡아왔던 장우혁은 자신의 백댄싱팀까지 거느리고 있는 프로 춤꾼이다.
특히 이번에는 Fly To The Sky의 2집 앨범 타이틀 곡 <약속>의 안무를 맡아 자신의 백댄싱팀 newest와 함께 작업을 하고 있다.
한편 아직 구체적인 활동을 드러내고 있진 않지만 토니안(23 동국대 연극영상학부 4년)과 이재원(21 경기대 다중매체영상학부 2년)도 개인 활동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
두 사람 역시 H.O.T 앨범 작업에 꾸준히 참여해왔고 현재도 작곡 공부와 프로듀싱 작업을 통해 실력을 연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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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멤버 개인활동] 강타, 이지훈등 앨범작업 참여 등
젝키짱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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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0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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