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서기 660년에서 10년이네에...백제와 고구려가 지구상에서 사라집
니다...신라에겐 악몽같은 나라들인 이들 나라가 사라진것입니다..
신라에겐 해낸것이지요....
그리고 그것은 큰 의미부여를 할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단순히 서기년도로서 보는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서기년도는 통시적인 년대나 축적된년대를 보는대는 도움을 주나...
신라의 연력나...중국왕조연호를 무시한체..보면..좀 안되겠죠...
신라에게이 10년간의 대변혁은 진짜 충격인것 같습니다...
처음에 백제를 치고 그다음엔 고구려가 신라에 잡아먹힌다..
그것도 이 8년이란 기간에....일어난일.....
그후 거짓말같이...내란이외의 외부와의 전쟁은 300년정도를 기달려..
저멀리...요나라와의 싸움이었을 뿐입니다.
좀더 신라인이 받은 그 감격의 기쁨을 글로 표현하고 싶으나..안써지네
요...드디어...전쟁끝 평화시작이니까요....전쟁을 일으키는 나라가 사
라 궤멸됐는데....
는데..
하였튼 고구려까지 멸망시켜버리자 신라가 너무 들뜨고...이것에 대해
하나의 개념을 부여한것 같습니다..
...........................
신라는 남쪽에서 올라가고..고구려는 북쪽에서 내려오고..서로 마주보
며 내려오다가 쿵....그리고 수백년의 분쟁결과...남쯕의 승리...
신라와 거의 동시대에 건국된 북쪽지역의 나라가 7백여년만에 작살나다.
.....................................
글이 잘써지네요....좀 이렇게 쓸려고 했는데..신라와 고구려는 그 지리
적 위치등에서..매우 멀지만...건국기가 비슷하였다는 점과...700년동안
각각의 위치에서..나름대로...그지역의 역사관이 이미 성립된 백제지구
신라지구등에서..이 신라가..모두 수백년동안 투쟁을 벌인..이 들이 모
두 연속 이어서 신라에게 패배하여 망하였다는점..
이점이..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카페 게시글
고구려 토론방
Re:신라는 고구려점령은 하나의 순리.천명...평화의 시작으로 본것 같습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