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3일 코리아나 라비다 행사의 간단한 후기 입니다^^
아육대는 직장인의 비애(ㅠㅠ)로 인해 못 갔지만 라비다 행사는 시간대를
다행히 맞출 수 있어서 도전했습니다.
(물론 급한 일이 있으니 출근해라! 라고 하면 다시 일하러 가야하는 상황이긴 했습니다^^;;)
오전 9시 20분........
더 프라자 호텔에 도착을 합니다^^

1층 로비에 들어가보니 카밀리아 분들이 많이 와계시더군요^^
하지만 전 단순 출퇴근 보다는 '포토월'을 찾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호텔의 일일 스케줄표를 찾아다녔고 드디어 발견을 했습니다.
그리고 22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행사가 개최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는 천연덕스럽게
22층으로 올라갑니다.^^
사진은 22층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보이는 로비 입니다^^
라비다 행사용으로 데코레이션이 되어 있었습니다.

22층 메인 로비쪽에 들어오니 카라 여신들의 사진이 멋지게 장식되어 있더군요^^

여기가 22층 포토월입니다^^
메인 행사는 왼쪽에 있던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했지만 일반인들은 여기까지만 허용되었습니다.
그래서 포토월에서 카라 여러분들을 기다립니다.

포토월에서 카라 여러분들을 기다리는 동안 위즈덤 가족분들과 합류를 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며
기대감과 떨림을 이어 갑니다.
그리고.................!!!!!
드디어 카라가 등장했습니다^^
(허접한 직찍이지만 분위기만 봐주세요^^;; 하라양이 제 스마트폰을 봐주었네요^^;;)

영지양을 비롯한 카라 여러분 모두 화장품 광고 모델 답게 굉장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습니다.
(이 후기글에 쓰인 사진 모두 저의 직찍입니다^^;; 따라서 행사 분위기만 보시고 제대로 된 사진들은 기사나
기타 능력자 분들 사진 참고하셔요^^;;)

포토월 시간은 10시부터 10시 10분정도까지 10여분이 주어졌고 단체컷, 신상소개컷, 개별컷으로 진행되었는데
아래 직찍(^^;;)은 개별컷 진행과정중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던 영지양을 찍은 것 입니다^

영지양이 손에 들고 있는 커다란 립스틱 모형이 바로 이것 입니다.
이 립스틱 모형의 뒷면에는 카라 여러분들의 이름이 적혀있는데 카라 여러분들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립스틱을 바르고
행사장에 등장을 했습니다^^

포토월 행사가 끝나고 대시기간동안 영지양의 이름만 돌려 놓고 찍어 봅니다. ^^

카라 여러분들은 10분의 포토세션을 마친뒤 대기실로 들어갔고 인터뷰 시간까지 대기하는동안 기다리던 분들은
카라 여러분들이 들고 찍었던 모형을 들고 자신들만의 추억을 만듭니다^^

저도 영지양이 들고 있던 립스틱 모형을 들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그후 카라 여러분들은 메인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11시15분경 메인 홀로 입장을 했고 그 과정에서 영지양과
아이컨텍을 나누었습니다^^
(물론 포토세션중에도 여러번의 아이컨텍을 나누었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해서 여기서도 사진 한장 찍어 봤습니다^^

그리고 20분 뒤 카라 여러분들은 메인 행사장을 빠져나와서 퇴근(ㅠㅠ)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퇴근해서 잠시 작은일을 보러 화장실에 가있던 저는 멘붕이었죠ㅠㅠ
하지만 재빨리 일을 처리(?)하고 나와서 아직 엘리베이터 타기전이던 영지양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고 영지양과 카라 여러분들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퇴근을 했습니다.
(영지양 다친건 괜찮답니다^^)
그리고 카라 여러분들을 쫒아서 1층으로 재빨리 내려갑니다.
카라 여러분들은 3대의 차에 나누어 타고 퇴근을 했는데
(규리 &영지 - 후문퇴근 , 승연 - 후문퇴근 , 하라 - 정문퇴근)
저는 하라양이 퇴근하는 차량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라양이 나누어주는 껌도 받고 점심 맛있게 먹으라고 하라양에게 인사도 건넬수 있었습니다^^
영지양의 퇴근길을 못 본 것은 아쉽지만 같이 계셨던 꺼멍지님이 후문쪽에서 연초타임(?)을 가지고
계시는 사이에 때마침 뒷쪽 출입구로 퇴근하던 영지양의 모습을 촬영하셨습니다.
그래서 영지양의 퇴근길을 동영상으로 나마 볼 수 있어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오늘 4명 모두 여신의 자태였고 아육대 촬영으로 피곤할텐데도 프로의 자세로 행사에 임해주어서
보는 입장에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영지양 특유의 귀여운 어리함 , 그리고 규리양의 살뜰한 영지양 보살핌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카라 여러분의 승승장구 기원하며 영지양의 행복함을 기원하며 간단한 후기 마칩니다^^
이상입니다^^
첫댓글 와우 진짜 대단하네요^^ 카라볼려고 고생 하셧네요 진짜 저한테는 부럽습니다ㅠㅠ
나중에 다른행사에서 꼭 카라 여러분들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열매 냅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와!! 생생한 후기 감사드립니다ㅎㅎ 정말 부럽습니다ㅠㅠ
다음에 꼭 카라 여러분 보실 기회 잡으세요^^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꼭 카라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부럽네요.. 저는 학교가야되서 못갔는데.. 후기 감사합니다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글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ㅎ가셨군요 후기글감사합니다ㅎㅎ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접 가셨군요^^ 아이컨텍도 하시고 정만 부럽습니다.... 다치신건 괜찮다고 하시니 정말 다행이네요ㅎ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생생하고 자세한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지양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잘 걸어다니고 잘 웃고해서 굉장히 보기좋았습니다^^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존경합니다!!!
후기 정말 잘 써주셨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