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은 한 사람의 생명을 세상에 태어나게 하시고 그에게 삶의 기회와 무한한 가능성을 부여하신 하나님을 향한 범죄이고 그리고 죽임을 당한 그 사람에게도 용서받을 수 없는 악행이다.
살인의 종류에는 1. 직접살인 : 총기난사나 강도 살인과 같은 살인이 있고 2. 간접살인 : 타인에게 사주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는 간접살인, 살인교사가 있다.
① 1983년10월 9일 전두환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첫 방문지인 미얀마 아웅산 묘지 참배 예행연습 중 3인조 북한공작원들이 폭탄을 터트려 서석준 부총리, 이범석 외무장관, 함병춘 대통령비서실장 등 17명이 현장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하는 대형참사가 있었다. 이는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하여 한국대통령과 정부요인들을 폭사시켜 국가 혼란을 야기하려는 김정일이 사주에 의한 간접살인이었다.
사람을 죽이려 한다면 그 대상에 대한 미움과 증오가 얼마나 컸으면 그랬을까. 그 대상을 죽여야 자신의 목적이 달성되고 자기가 행복해 질 것이라 인지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 조용기목사님과 김성혜 총장의 급작스러운 사망
2020년 7월 조용기 목사님이 뇌출혈로 쓰러져 2021. 9.14일 서울대병원에서 소천 하셨고. 김성혜 총장님도 2021. 2. 11일 소천 하셨다. 김성혜 총장의 사망 원인이 유방암 지병이라고 하지만 두분 다 급작스러운 소천이 아닌지 혹시 무슨 사연이 있는지 놀라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위 두 분들이 그렇게 급작스럽게 소천하신 원인이 혹시 아래 뉴스타파 방송 때문이 아닌지
제 1편 2018.11.20 ①조용기 일가의 차명 부동산 ②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비 270억의 비밀. 제 2편 2018.11.22 ①조용기 일가의 차명 부동산 ②김성혜는 복부인. 교인동원 달러 거액반출. 제 3편 2018.11.23일 ①조용기 일가의 차명 부동산 ②교회 돈으로 땅 장사, 전직 비서의 증언 제 4편 2018.12.14일 김성혜 총장, 대학 돈으로 차명 부동산 매입의혹. 제 5편 2018.12.24일 순복음교회와 조용기 아들 3형제
이상 5 편으로 편집되어 방송된 뉴스타파 유튜브 방송들은 노령의 두 분들에게 이지메(izime)수준의 견디기 어려운 충격이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그 폭로성 방송 내용의 증거자료들이 ①조용기목사님 시무기간의 재정집행 자료나 교회치리 내용들이라든지 또는 ②김성혜총장이 한세대학교에 시무했던 기간의 업무 및 재정자료들로 ③밖으로 유출되기 어려운 자료들이였다면, ④이를 혹시 가장 가까이 신뢰하던 측근들의 사주와 음모를 통하여 이루어 졌다면, 그 충격은 얼마나 컸겠는가.
뉴스타파의 한 팀장이라는 사람과 교단총회 엄 총무의 통화내용을 조회해 보면
1. 엄 총무 “그 고변들이 하상옥 장로가 고변한 것이라고 거짓말을 쳤다”는 말. 2. 엄 총무 "3탄에 가서는 걔(고경환목사)를 하나 넣어야 될 것 같다" 는 말. 3. 한 팀장 “돈을 주고받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3편에 들어갈 것”이라는 한 팀장의 말. 4. 엄 총무 “수고한 기자 팀을 식사대접을 하겠다. 양 변호사를 통하여 회식비를 보내겠다”는 총무의 제안. 5. 엄 총무 “12월에 이사회를 소집하여 정식 절차를 통하여 (무엇인가를) 줄 것” 이라 한 말. 6. 엄 총무 “조용기 목사님 쪽에서 제가(자기가) 이 일을 하면 1년을 전쟁을 해야 될 것” 이라는 말. 7. 엄 총무 “그 아들 세놈을 밀어내 ~ 세째아들을 쫒아낼 때 일 년 반을 죽을 뻔 했다” 는 말. 8. 한 팀장 “이번 취재에 김ㅇ희씨가 결정적이었다” 는 말. 9. 엄 총무 “오늘 방송을 다 보면서 이건 뭐 법적인 자료가 그냥되어 버리니까 ” 는 말.
이 통화 내용들을 분석해 보면 사건의 윤곽을 충분한 유추해 볼 수 있다고 생각된다. 과연 그분들을 몰락시키려는 이지메(izime)수준의 폭로 방송들이 확실하다면 이런 천인공노할 일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므로 이영훈총회장의 최 측근인 교단 총무가 범인이라면 이는 분명한 간접살인(살인교사)에 해당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필자의 견해이다.
그러므로
50년 동안 오늘의 세계 최대 교회를 일구어 그 모든 권한과 당회장자리를 물려준 조용기목사님의 후임 이영훈목사는 “조용기목사님을 평생 아버지처럼 섬겼다”고 하면서 부모님 같은 두 분을 사망에 이를 정도의 악행의 범인들이 유추된다면 즉시 체포, 조사 징벌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래야 『평생 아버지처럼 모셨다』고 한 영적 부모에게 최소한의 도리가 아니겠는가.
이영훈 목사는 이 엄청난 사건을 경찰에 고발하여 즉시 조사해야 한다. 이와 같은 살인교사 원인제공 행위의 주인공으로 볼 수 있는 엄진용 총무는 ①그는 교단 총무로서 왜 어떤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②혹시 누가 계획하고 누가 사주했는지 ③소요된 비용은 누가 제공했는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 ④그리고 엄진용 총무와 그 배후가 있다면 그들은 모든 공직에서 즉시 내려와야 할 것이며 ⑤교단 내 진상 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정하게 조사하고 ➅금전을 주고받은 증거 등이 있다면 사법기관에 고발하여 의법 처리해야 할 것이다.
성령운동을 하는 기하성 교단의 목사들이라면 최소한 기본양심을 회복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영훈총회장은 상기 6가지 의혹에 대한 확실한 조치가 없다면 더 구체적인 증거를 통하여 일간신문 등에 게재하여 고발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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