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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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을 숫자적으로는 보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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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은 더 푸르고 또 푸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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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왜 'Time to say goodbye'가 땡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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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몰러난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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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시라, 푸르른 신록을 마음속에 그리면서, 자 떠나라 저멀리 어느 곳, 그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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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말 속에는 그대와 가보지 않은 곳, 그대와 겪어보지 않은 곳으로, 바다를 건너 항해를 한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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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당간 오늘만이라도 떠나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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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말도 함께 올리노니, 음미음미하시면 맛이 더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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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To Say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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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rah Brigh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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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To Say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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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m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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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ream of the horizon and words fail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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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no light in a room where there is no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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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ere is no sun if you're not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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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me,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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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말할 시간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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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고 말할 때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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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혼자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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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평선을 꿈꾸죠 말문이 막힐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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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없는 방에는 햇빛이 들지 않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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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이곳에 없다면 역시 태양도 없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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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같이 있어주오. 나와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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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every window unfurl m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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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eart that you have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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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 me you've poured the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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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ght that you found by the side of the 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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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창문으로 부터 나의 마음을 열리게 해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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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소유한 마음이 내게 들어와 빛을 퍼부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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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옆에서 당신이 찾은 그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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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To Say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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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s that I've never seen or experienced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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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I shall I'll sail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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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on ships across the s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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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 that exist no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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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Time To Say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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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말할때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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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결코 가보지 않고 같이 해본적이 없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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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난 난 당신과 항해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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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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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바다까지도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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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안녕이라 말할때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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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you're far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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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ream of the horizon and words fail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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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of course I know that you're with me,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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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my moon, you are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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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un, you're here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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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me, with me, with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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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멀리 떠나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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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평선을 꿈꾸죠 말문이 막힐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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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난 당신이 나와 같이 있음을 알아요 나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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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나의 달님인 그데 당신은 나와 같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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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태양, 당신은 나와 같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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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이 나와같이 나와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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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To Say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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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s that I've never seen or experienced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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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I shall I'll sail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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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on ships across the s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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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 that exist no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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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revive them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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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말할때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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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결코 가보지 않고 같이 해본적이 없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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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난, 난 당신과 항해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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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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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바다까지도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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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신과 같이 그 바다를 헤쳐 나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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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같이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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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go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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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on ships across the seas seas that exist no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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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revive them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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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go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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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go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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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바다를 가로질러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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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신과 같이 그 바다를 헤쳐 나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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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같이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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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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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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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이 노래를 듣고 있자니 소금기 섞인 습기찬 바다 바람이 불어오는 것만 같다. 커다란 창가에 앉아 저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며... 조그만 한 점으로 시작되어 마침내 눈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토록 기다렸던 사람, 그리고 바다 건너 새로운 세상으로 나 그 사람과 함께 떠난다네...
첫댓글 이 노래를 듣고 있자니 소금기 섞인 습기찬 바다 바람이 불어오는 것만 같다. 커다란 창가에 앉아 저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며... 조그만 한 점으로 시작되어 마침내 눈앞에 모습을 드러낸 그토록 기다렸던 사람, 그리고 바다 건너 새로운 세상으로 나 그 사람과 함께 떠난다네...
오메~ 멋있는거,,, 나 그 사람과 함께 떠난다네!!! 그 사람은 조커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