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이스 정인환이라고 합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영화관에 가서 침입자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설날때 본 남산의 부장들 후기를 끝으로
제가 후기를 거의 못 올렸는데 진짜 간만에 영화관으로가서 이번에 침입자를 보고 후기를 간만에 올려볼까 합니다.
일단 배우 송지효와 김무열의 연기는 좋았습니다.
특히 송지효의 소름돋는 연기가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송지효의 연기를 보고 와..이제 이 줄거리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 기대를 하고있었는데 초중반까지는 잘 나가다가 후반에 좀 아쉬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뭐랄까? 약간 좀 밋밋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저로써는 조금 아쉬운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을 것 같네요.~^^~
침입자 후기였습니다. 이상~
첫댓글 저도 주말에 조심스레 보고왔는데 약간 빈약한 줄거리에 비해 두 주연배우의 연기가 아주 돋보였어요.
신천지를 접하고 영화를 보니 다른 의미로 참 무서웠네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