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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자산 공개, 태국 장군은 억만장자들
태국 군사 정권이 설치한 임시 국회(정수 220명) 의원의 자산 공개(เปิดบัญชีทรัพย์สิน)가 10월 초순에 시작되어 의석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는 군과 경찰 관계자 부호로 화제가 되고 있다.
군과 경찰 고관인 '국회의원'의 본인과 배우자의 순자산은 짜까팁 차이찐다(จักรทิพย์ ชัยจินดา) 경찰 부장관(54)이 9억6207만 바트(약 315억6600만원), 깜톤 품히란(กำธร พุ่มหิรัญ) 전 해군 사령관(63)이 8억179만 바트(약 263억700만원), 와차라폰 쁘라싼차차낏(ชรพล ประสารราชกิจ) 전 경찰 장관 대행(60)이 4억6942만 바트(약 154억200만원), 쏨욧 품판무엉(สมยศ พุ่มพันธุ์ม่วง) 경찰 장관(59)이 3억5586만 바트(약 116억7600만원), 씨리차리 티싸꾼(ศิริชัย ดิษฐกุล) 국방부 차관(59)이 1억882만 바트(약 35억6700만원) 등으로 1억 바트 이상이 줄을 이었다.
태국 국왕의 자문기관인 추밀원 쁘렘 띤쑤라논(เปรม ติณสูลานนท์ ) 의장(전 수상, 전 육군 사령관, 94)의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로 임시 국회의원의 자산 공개에 반대한 의원 28명 중에 한명인 파이롯 파니차싸마이(พโรจน์ พานิชสมัย) 전 국가최고 사령부 부사령관(67)은 3억8821만 바트(약 127억3700만원)였다.
쁘라윧 총리(전 육군 사령관, 60)의 남동생인 '쁘리차 짠오차(ปรีชา จันทร์โอชา)' 육군 사령관보(58)는 7982만 바트(약 26억1900만원)였다.
의원 중 순자산액이 가장 많았던 것은 제당 대기업 밋폰 슈가(Mitr Phol Sugar), 석탄 대기업 방뿌(Banpu)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웡꾸쏜낏 재벌의 '이싸라 웡꾸쏜낏(อิสระ ว่องกุศลกิจ)' 태국 상업 회의소 회장(66)으로 52억2573만 바트(약 1714억5600만원)였으며, 반대로 가장 적었던 사람은 전 상무부 간부로 의원 중 최고령의 쏨폰 탭씯타(สมพร เทพสิทธา, 88) 씨로 16만 바트(약 524만원)였다.
이처럼 군과 경찰에 부호가 많은 것에 대해 군정이 설치해 정치 경제의 제도 개혁을 담당하는 '국가 개혁 의회' 의원이나 군정과 대립하는 탁씬 전 총리파 전 여당 프어타이당 등에서 자산의 출처를 조사해야만 한다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비판에 대해, 쁘라윧 총리는 10월 10일 텔레비전 연설에서 "감정적으로 말하거나 기분으로 단정짓지 말라"고 반론하며, "관료나 군인이 왜 이렇게 유복한가? 군인이 아니면 모두 가난한 사람? 월급 12개월분이라면 이만큼의 금액이 될 것 이라고 하는 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이러한 의견은 공정하지 않다. 상속받은 재산인지도 모르고, 부정이 있으면 소추하겠다"고 말했다.
쁘라윧 총리는 탁씬파와 반탁씬파와의 항쟁에 의한 치안 악화 등을 이유로 5월 쿠데타로 탁씬파 정권을 무너뜨렸으며, 향후 임시 국회와 국가 개혁 의회를 통해서 정치, 사회, 경제의 개혁을 진행시켜 양파의 항쟁을 수습시한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중저 소득자층과 지방 주민을 중심으로 하는 탁씬파와 특권계급과 방콕의 중간층 등이 많은 반탁씬파와의 도랑은 깊은 상황에 자산가 장군들이 빈곤층과의 화해를 진지하게 모색할 수 있을지 어떨지 군사 정권이 취하는 태도가 주목받고 있다.
태국 국왕의 '만족을 아는 경제' 관련 사업에 예산 87억 바트
태국의 쁘라윧 총리는 10월 13일 방콕 도내 태국 왕실 재산관리국 본부에서 왕실계 재단 관계자와 관계 각료 등이 회의를 열고, 푸미폰 국왕이 제창하는 '만족을 아는 경제(Sufficiency Economy, Thai : เศรษฐกิจพอเพียง)'의 이념에 따라서 국가 개발을 진행시킬 방침을 확인했다.
'만족을 아는 경제' 관련 계획에 87억 바트를 예산을 세웠다.
머칟 버스 터미널, 랑씯으로 이전
태국 교통부는 머칟 버스 터미널(Mo-Chit Bus Terminal)을 방콕 교외 랑씯(Rangsit) 지역으로 이전시키는 것을 결정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새로운 터미널이 들어설 위치는 퓨처팍 랑씯 가까이의 위파와디-랑씯 거리이며, 향후 개발 등을 포함한 이전 검토를 진행시켜 나갈 계획이다. 현시점에서 이전 날짜는 아직 정해져 있지 않다고 한다.
머칟 지역은 교통 정체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라서 이전부터 정체 완화를 위해 버스 터미널의 이전이 검토하고 있었다.
방콕 돈무앙 공항 주차장에서 타이어 도둑 연발
저가항공 에어아시아와 녹에어 등이 거점으로 하고 있는 방콕 북부 돈무앙 공항에 주차중인 차의 타이어가 도둑맞는 사건이 연발하고 있다.
최초로 피해를 당한 사람은 텔레비전 캐스터 태국인 남성으로 10월 5일 아침에 자가용 '혼다 어코드'를 공항 내에 주차하고 국내선으로 지방으로 갔다가 6일 아침에 돌아와 보니 타이어가 4개 모두가 사라진 후였다고 한다. 이 차가 주차되어 있던곳것은 정규 주차장이 아닌 장소였으며, 근처에 있던 방범 카메라는 2011년 홍수로 돈무앙 공항이 수몰과 함께 고장난 후 교체가 되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한다.
다음 피해자는 에어아시아 객실 승무원 태국인 여성이었으며, 그는 11일 아침에 주차장 빌딩 6층에 주차해 놓은 '혼다 어코드' 타이어 4개가 도둑맞은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도난이 발생한 곳은 유료 주차장이었으며, 돈무앙 공항을 운영하는 태국 국영 기업 에아포트 오브 타일랜드(AOT)는 피해를 전액 보상할 방침이다.
라이온 에어, 방콕~치앙라이 노선 취항
태국의 저가항공 회사로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와 합작으로 설립된 '타이 라이온 에어(Thai Lion Air)'는 다음 달부터 방콕~치앙라이 노선을 취항할 예정이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태국 국내 노선은 방콕을 거점으로 치앙마이, 끄라비, 푸켓, 우돈타니, 핟야이 등의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태국 국내 정황이 안정된 것으로 노선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 항공사는 태국 국내선은 방콕을 중심으로 우본라차타니, 쑤라타니, 끄라비, 핟야이, 푸켓, 치앙마이, 그리고 핟야이-우돈타니, 핟야이-후아힌 노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국제선으로는 방콕-쿠알라룸푸르, 방콕-자카르타, 핟야이-메단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태국의 9월 광고 출고 11% 감소
미 조사회사 닐슨이 정리한 태국 국내 총광고비(추정)는 9월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0.8% 감소한 86.5억 바트, 1~9월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9.3% 감소한 763억 바트였다.
9월의 매체별 광고비는 지상파 TV(5국)이 53.1억 바트(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0.2% 감소), 라디오(방콕의 FM 36국)이 5.1억 바트(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1% 감소), 신문이 11.2억 바트(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9% 감소), 잡지가 4.1억 바트(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2.8% 감소), 영화관이 4.1억 바트(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0.9% 감소), 야외가 3.3억 바트(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3% 감소), 교통기관(고가 전철, 버스 등)이 3.1억 바트(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9% 감소), 점내가 1.8억 바트(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9.3% 감소), 인터넷(태국의 상위 30개 사이트)이 0.9억 바트(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5% 증가)였다.
부워카오 선수가 해명 "갑작스러운 룰 변경이 시합 포기의 이유"
태국식 복싱 스타 부워카오 선수가 10월 11일에 촌부리 파타야시에서 개최되었던 'K-1 World Max Final' 70킬로급 시합을 도중에 포시한 것으로 K-1 측이 무엇인가 조치를 취할 자세를 나타내고 있는 문제로 부워카오는 10월 14일 지금까지의 침묵을 깨고 "룰이 갑자기 변경되었기 때문"이라며 시합을 도중에 포기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 시합은 3라운드 경기에서 무승부가 되었던 것으로 추가 라운드를 하게 되었는데, 부워카오는 3라운드가 끝나자마자 자취를 감추었기 때문에 실격이 판정을 받아 패배 판정을 받았다.
부워카오의 말에 따르면, 시합 직전에 "1번 시합에 대해 무릎을 사용한 공격은 1회뿐, 그 이상 무릎을 사용하면 실격"이라는 룰로 변경이 있었다고 한다. 이 변경에 부당하다고 생각해서 "3라운드가 끝나면 경기장을 나온다. 승패는 심판원이 아닌 관객이 판단한다"고 결정했다고 한다.
민주화 운동 기념식 행사 개최, 군정 간부도 참석
10월 14일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민주화 운동에 무력으로 탄압에 희생된 사람들에 대한 추도행사가 열렸으며, 쁘라윧 총리는 이날 대리로서 간부를 파견해 헌화를 했다.
1972년 10월 14일에는 민주화를 호소하는 학생과 시민들이 전날 타넘(Thanom Kittikachorn) 총리와의 합의에 의한 해산 지시에 따르지 않고 방콕 민주 기념탑을 중심으로 모인 것으로 이것을 막으려는 무장 경찰이 무력 탄압을 실시해 수백명의 사상자가 나온 사건이며, 태국에서는 이날을 '10월 14일 (씹씨 뚜라, 14 ตุลา)' 또는 '민주화의 날(วันประชาธิปไตย)'로 태국 민주화에 잊을 수 없는 날이 되었다.
이 때 학생들이 거점으로 하고 있던 곳은 탐마싿 대학(Thammasat University)이었으며, 군사 독재 정권이었던 타넘 총리가 사직한 후에 임시 총리로 지명된 인물이 당시 학장이었던 싼야 탐마싹(Sanya Dharmasakti) 씨였으며, 이러한 역사로 인해 지금 현재도 민주화 운동에 대표적인 대학이 되었다.
지난 5월 군사 쿠데타 때에도 샌드위치를 먹는 것을 쿠데타 반대의 상징으로 하거나 죠지 오웰의 '1984년' 책을 읽는 등의 여러 형태로 저항을 시도했었는데, 그 대부분이 탐마싿 대학 학생들이 관련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현재의 군사 정권도 캠퍼스 내외에서 경계의 눈빛을 늦추지 않고 있다.
당시 희생자들은 현재에도 공식적으로는 72명 사망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 배 이상인 수백명이 희생이 되었다고 보고 있다. 또한 공식적으로 희생된 사람들에 대한 보상도 충분히 되었다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 태국 국민들은 군부에 비교적 신뢰를 보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 역사는 결코 잊을 수 없는 사건이 되고 있다. 군사 정권이 한 걸음이라도 군사 독재적인 움직임을 보이게 되면 민중이 다시 움직일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이날의 사건이 현 정권이 자기 마음대로 일을 진행하지 못하게 하는 족쇄가 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 씹씨 뚜라 (popular uprising of 14 October 1973, Thai : หตุการณ์ 14 ตุลา)
1973년 10월 14일은 태국에서 발생한 학생 궐기, 학생 혁명, 학생 쿠데타의 날이다.
1973년 10월 타넘 독재 정권에 항의하며 민주화 요구와 13명의 정치범을 풀어 줄 것을 요구하는 학생 참가자이 13일에는 일반 시민이 가세해 40만명에 이르렀으며, 이때 국왕 라마 9세는 타넘 총리와 데모 핵심 조직인 전국 학생 센터 간부와 만나 조정을 진행시켜, 정권측이 정치범 당일 석방과 민주 헌법 발효로 공평한 선거를 약속한 것으로 항의 운동은 성과를 달성해, 전국 학생 센터는 집단에 해산을 요청했고 군중 대부분은 이것에 따랐다. 그러나 학생 집단 일부 세력은 이것에 응하지 않고 14일까지 남아 왕궁으로 데모를 진행시킨 것으로 무장 경찰이 탄압을 시작하면서 발포로 인해 학생 측에서 77명의 희생자와 857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폭동이 발생해 정부 청사가 방화되는 사태에 이르렀다.
결국 이날 밤에 타넘 총리는 유혈의 책임을 지며 사직을 하고 출국했으며, 임시 정부 총리도 탐마싿 대학 학장인 싼야 탐마싹 씨가 지명되었다.
이 사건은 학생 중심 조직의 운동으로 민주주의를 회복했으며, 10월 14일 무력 탄압으로 유혈에 이른 것으로 '피의 일요일 사건' '학생 쿠데타(학생 궐기, 학생 혁명)', 그 밖에 '커다란 슬픔의 날(씹씨 뚜라)'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따오섬 살인 사건 소송에 외국인 옵서버가 입회
남부 쑤라타니도 따오섬에서 영국인 남녀 2명이 살해된 사건으로 미얀마인 2명이 용의자로서 체포되었지만, 영국과 미얀마 측에서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태국 당국은 10월 14일 사건의 사법 수속에 양국의 옵서버를 입회하도록 했다고 한다.
이것은 경찰청 장관, 외무부 사무차관, 영국과 미얀마 주태 대사의 대화에 의해 합의된 것이며, 옵서버의 입회에 대해서는 향후 구체적인 대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사건에 대해 10월 14일 쁘라윧 총리는 "태국 경찰은 적절히 사건을 처리하고 있으며, 태국 정부는 (두 나라에) 자세한 것을 설명할 뜻이 있다"고 말하고, 외국인 옵서버의 입회를 환영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구걸인 실태를 파악, 27명으로부터 청취, 범죄 조직 적발도 시야로
구걸인에 관한 문제를 해결한다고 하는 사회 개발 인권보호부의 캠페인이 10월 14일 방콕에서 개시되어, 담당관이 구걸인 27명으로부터 이름, 연령, 구걸행위를 하는 이유 등을 들었다. 이 캠페인은 1주일 동안 계속될 예정이라고 한다.
구걸인에 대해서는 "인접국에서 데려온 아이들에게 구걸 행위를 시키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구걸인은 궁핍한 듯 보이지만, 구걸은 상당한 돈이 된다"는 등의 말이 떠돌고 있으나, 이날 27명의 구걸인들은 말에 따르면 모두 "자신의 의사로 구걸행위를 하고 있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사회 개발 인권보호부 사회 개발 복지국의 아누싼 부국장의 말에 따르면, 캠페인은 구걸행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실태를 파악해, 필요하면 지원을 제공하는 것 등을 목적으로 한 것이지 구걸인 일소가 목적은 아니라고 말했다.
덧붙여 캠페인은 북부 치앙마이, 남부 푸켓, 동북부 컨껜 등에서 실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매춘 시설 적발, 라오스 소녀 8명을 구출, 실수령액은 1회 200 바트
라오스와 국경을 접한 동북부 농카이도에서 10월 14일 관계 당국의 합동팀이 무안군 내의 가라오케와 술집, 마사지 업소 등을 수색해 매춘을 강요당하고 있던 15~19세의 라오스 소녀 8명을 보호하는 것과 동시에 이들 소녀들에게 매춘을 강요한 혐의로 몇 사람을 체포했다.
경찰의 청취에 대해, 라오스 소녀의 1명은 "손님이 지불하는 돈은 500 바트이며, 그 중 300 바트를 가게가 먹고 나머지 200 바트를 받고 있었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저가항공 녹에어, 봄바이어기로 방콕-람빵 운행
타이항공의 저가항공 녹에어(Nok Air)는 10월 26일부터 방콕(돈무앙 공항)-태국 북부 람빵 노선을 매일 2회 운행하게 된다. 람빵 노선은 매일 2회 왕복 운항하며, 사용 기재는 봄바이어 Q400형기(좌석수 86석)이다.
첫댓글 군과 경찰 고관인 '국회의원'의 본인과 배우자의 순자산은 짜까팁 차이찐다(????????? ????????) 경찰 부장관(54)이 9억6207만 바트(약 315억6600만원), 깜톤 품히란(???? ?????????) 전 해군 사령관(63)이 8억179만 바트(약 263억700만원), 와차라폰 쁘라싼차차낏(???? ????????????) 전 경찰 장관 대행(60)이 4억6942만 바트(약 154억200만원), 쏨욧 품판무엉(???? ??????????????) 경찰 장관(59)이 3억5586만 바트(약 116억7600만원), 씨리차리 티싸꾼(??????? ???????) 국방부 차관(59)이 1억882만 바트(약 35억6700만원) 등으로 1억 바트 이상이 줄을.ㅋㅋ
인접국에서 데려온 아이들에게 구걸 행위를 시키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구걸인은 궁핍한 듯 보이지만, 구걸은 상당한 돈이 된다"는 등의 말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