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수공적 실험 기능과, 블룸의 교육목표 분류체계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남깁니다
1. 문풀(상) 2주차 체크체크 (4)번에 대한 정답이 수공적 실험 기능이라고 하셨는데, 지문에 클로퍼라는 말도 없고 실험수행에 관련된 진술이므로 변인통제(실험 수행의 측면)나 sapa II에 제시된 실험의 수행이 더 적합한 거 아닌가요? 수공적 실험 기능은 용도에 맞게 기구를 활용했는지, 안전하게 잘 수행하였는지 정도로 알고 있는데 왜 실험적 수공 기능인지 알고 싶습니다
2. 블룸의 교육목표 분류체계(앤더슨의 교육목표 분류체계)에서 자료변환에 해당하는 내용은 이해(이해하다)에 들어가나요, 아니면 적용(적용하다)에 들어가나요? 제가 교재가 2개 있는데 하나는 이해하다에 들어가있고, 다른 하나는 적용하다에 들어가 있어서 혼란이 오네요..
첫댓글 1. 문제 : "직접 실험 장치를 설치하여 산화구리와 탄소 가루를 이용해 연소 과정을 알아보게 한다."
행동의 초점이 지적 사고인지 신체적 조작인지 구별해야 해요.
sapa II의 실험 수행은 단순히 수행만 하는 것이 아니라, 변인을 통제하고 가설을 검증하는 종합적인 사고 과정을 뜻합니다.
영어 표현 Experimenting을 번역한 것이죠. 실험, 말 그대로 설정한 가설을 검증하거나 탐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설 설정, 변인 통제, 조작적 정의, 자료 해석 등의 제반 탐구 기능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전체적인 탐구 과정을 계획·설계하고 직접 실행하는 활동입니다.
반면 지문은 기구를 직접 손으로 다루어 장치를 조립하는 신체적이고 조작적인 행위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국소적인 관점에서는 수공적 실험 기능을 출제한 것이며, 선생님과 같이 좀 더 넓은 바운더리 안에서 생각해 보면
실험의 수행도 답이 될 수 있겠습니다.^^
더불어, 출처를 밝힌 교재에 실린 그대로 출제했음을 참고 바랍니다.
블룸과 앤더슨의 교육목표 분류체계에서 자료 변환은 이해하다 범주에 들어갑니다.
자료 변환은 정보를 표나 그래프처럼 다른 표현 형태로 바꾸는 활동을 뜻하죠.
블룸은 이를 번역으로, 앤더슨은 해석하다의 변환으로 규정하여 모두 이해의 하위 범주로 분류해요.
절차의 실행을 강조하여 적용으로 쓴 교재도 있지만, 본래 정의상 자료의 형태 변경은 이해에 속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태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