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래간만에 실내 여가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쉽게 말해서 가족 오락관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많은 회원님과 정말로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깔깔깔 웃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우선 오늘의 사회자인 장*원복지사가 진행될 게임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줬어요.
💙청팀💙과 💗홍팀💗으로 나눈 후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게임은 “네 글자 게임”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사회자가 “샌드”를 외치면
회원님이 “위치”라고 대답을 하면 되는 간단한 듯하지만 어려운 게임이였어요`(*>﹏<*)′
쉬운 듯 했지만, 막상 해보니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아예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각종 오답이 나오면서 한바탕 웃었답니다.ヾ(≧▽≦*)o
두 번째 게임은 오늘 처음 해보는 “컵 빙고”라는 게임이었어요.
각자에게 주어진 플라스틱 컵을 뒤집어서 세운 후🥛
책상에 그려진 빙고 판에 먼저 1줄 빙고 만드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랍니다.
영상으로 보니 박진감 넘치던 그 순간의 열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네요.
컵을 뒤집는 것뿐 아니라
어디에 컵을 놓을지도 아주 짧은 순간에 결정해야 하기에 은근히 어려운 게임이였어요.{{{(>_<)}}}
마지막 게임은 “안 숨은 그림찾기”였습니다.
4~6가지의 그림을 겹쳐놓은 후 그 그림들이 무엇인지를 모두 찾아내야 하는 게임이였어요.
4가지까지는 쉽게 찾을 수 있었는데 5개 이상부터는 정말 정말 어려웠답니다.😥😥
우리 회원님들 모두가 초집중하면서 열심히 찾으셨어요.👍
먼저 구호를 외치고 정답을 말해야 하는 게임이라 순발력도 요하는 게임이였습니다.
마지막 문제까지 모두 푼 결과 청팀과 홍팀의 무승부가 나왔어요. ❤❤
그래도 승패는 정해야 하기에
홍팀대표 한*순회원님과 청팀대표 부*순회원님이 가위바위보로 승패를 결정했습니다.✊✌✋
오늘의 최종승리는 바로바로 홍팀!!!
어린이같이 좋아하는 모습이 아주 귀여우십니다.q(≧▽≦q)
본인이 가위바위보에 져서 팀이 패배했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미안해하시는 부*순회원님을
멋쟁이 김*규회원님께서 달래주셨어요. 🥰😍🤩
승패에 상관없이
참여해주신 모든 회원님께 선물을 증정하면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습니다.
회원님들 덕분에 한 주의 시작을 배꼽 빠지게 웃으면서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었네요.(~ ̄▽ ̄)~o(*^@^*)o
내일은 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