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다가오는 설날을 위해 직원이 신영석님의 큰어머니에게 전화를 하여서 혹시 설날에 같이 식사나 카페를 가서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을지 물어보기 위해여 영석씨에게 이런 이유로 영석씨와 함께 전화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니 영석씨는 좋다고 하며 같이 큰어머니에게 전화를 하였다.
전화를 걸었지만 큰어머니가 바쁘신 듯 전화를 받지 못하시어 영석씨에게 다음에 전화하면 어떨지 이야기를 꺼낼려고 하는데 큰어머니에게 전화가 와서 영석씨와 함께 이야기를 꺼내보았다.
영석씨가 설날에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고 하시는데 혹시 시간이 될지 물어보았다.
큰어머니는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영석씨와 함께 집에서 설날을 보낼려고 한다고 그때 데리러 오시겠다고 직원과 영석씨 에게 이야기를 해주셨다. 영석씨 는 기분이 좋은 듯 설날에 갈 때 선물을 사가야 한다고 몇 개나 사가야 할지 큰어머니에게 물어보았지만 큰어머니는 괜찮다고 그냥 몸만 와도 좋다고 이야기를 해주셨다.
좀 있다가 만나자고 인사를 한 뒤 영석씨는 직원을 붙잡고 언제 가야 할지 그래도 선물은 사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해서 영석씨와 함께 다음에 같이 나가 큰어머니에게 드릴 선물을 알아보자고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