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영한 블리치 5화 보신 분들은 느끼셨겠지만...
호로 역의 박성태님 정말 멋지시더군요ㅠㅠㅠ
완전 살아있어요!!!!!!!!!!!!!!!+_+
지금까지 본 박성태님의 연기 중에서 정말 최고로 멋진 연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완전 ㅠㅠㅠㅠㅠㅠ 물론 다른 연기도 멋지시지만은!;ㅂ;
호로 때문에 다시 보고 싶어진 블리치 5화 였습니다;ㅂ;
6화에서 우라하라와 콘의 등장은 완전 두근두근!
목소리도 너무 잘 어울리시고 앞으로의 등장이 기대되네요!;ㅂ;ㅂ
츠바사..
츠바사는 날이 갈수록 마음에 안듭니다.
스텝롤이라고 해야하나요? 예고할 때 성우진 나오는 그거 말이죠.
블리치 같은 경우 '아이 - ○○○'하고 단역인 아이도 표시를 해주곤 합니다.
그런데 츠바사는..
춘향 엄마는 아예 나오지도 않은건가요;
와타누키도 그랬고, 왜 아예 표기를 해주지 않는건지;
혹시 표기 되었는데 제가 못 본거라면 알려주세요;
그러고보니...
츠바사 피디님이 전에 맡으신 슈가슈가룬도 성우진을 제대로
표기해주지 않으셨지요; 같은 피디라서 그런건 아니겠지요?;
후지타카라고 분명 이름이 나왔는데도 '샤오랑 아버지', '사쿠라 아버지'라고
써주는 것도 살짝 마음에 안 들지만 그건 그냥 그렇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솔직하게 말해... 츠바사 애니가 재미가 없어서
(물론 제 생각입니다<-그리고 전 원래 츠바사 원작 좋아하구요)
인내심을 가지고 보는거거든요. 그래도 좋아하는 만화니까..하면서 보는데
성우분들 다 연기 잘 하시고 다 좋았는데 막 그런 사소한 면에서
무성의함을 보니까 왠지 열받네요;
확실한 건 아니지만 제가 듣기로는, 춘향이네 어머니는 류점희 님이 하신 것 같습니다. 엔딩롤에 나오지 않았던 것은 중복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그나저나 춘향이는 신춘향전 보다는 츠바사의 춘향이가 더 나은 것 같은 느낌.. 박성태 님의 호로는 정말로 멋지더군요. 저 성우 누군가! 하며 귀를 번뜩(?)이고 봤다지요. ^^;
첫댓글 저도 성태님의 연기를 보면서 전율(?)을 느꼈죠 ㅠㅠ 정말 새로웠어요~
확실한 건 아니지만 제가 듣기로는, 춘향이네 어머니는 류점희 님이 하신 것 같습니다. 엔딩롤에 나오지 않았던 것은 중복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그나저나 춘향이는 신춘향전 보다는 츠바사의 춘향이가 더 나은 것 같은 느낌.. 박성태 님의 호로는 정말로 멋지더군요. 저 성우 누군가! 하며 귀를 번뜩(?)이고 봤다지요. ^^;
계인선 피디님이 퀴니에서 건방진 천사 맡으셨을 땐 친절한 엔딩 크래딧을 보여주시더니 슈가슈가룬부터 좀 불친절^^;하시더군요. 기존의 투니버스 피디분들(신동식,신길주,석종서,김이경 피디님)이 단역 이름까지 다 넣어주는 친절한 센스를 발휘해 주시죠. ^^
맞아요. 저도 츠바사 원작은 재밌게 읽었는데 애니로는 영~ 연출같은게 미흡하다고나 할까..... 좀 재미없더라구요
워낙 다음이야기 예고편이짧아서리;; 그짧은시간에 많은역을쓰기힘들지 않았을까요?(제생각이지만)
그리고 그게무성의함으로 보시다니 ㅡㅡ그건아닌듯
그러니까요. 엔딩에 크래딧을 넣을 수도 있는데 굳이 짧은 예고편에 크래딧 넣는 것 자체가 성의있는 크래딧 넣는건 무리가 있는거죠. 두 편 연속 방송하면서 오프닝과 엔딩을 한 번씩만 방송하는 것도 좀 그렇고.
전 츠바사 원작도 그나마 재미가 없어져가네요 ;ㅅ; 아무래도 홀릭쪽이 더 취향인지라<- 그런데 정말 1화에서 와타누키 성우님은 누구였나요? 몇마디 안듣고 이런말 하는건 좀 아닐지 모르겠지만; 생각한 이미지랑 전혀 달라서;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