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는 계시록 5장에 나오는 인봉된 두루마리가 어린 양의 생명책이라는 신비를 열게 되었습니다.
오직 어린 양이 되셔서 죽임을 당하사 하나님의 자녀들을 구원해 내신 예수님이
부활 승천 하셔서 자랑스럽게 그 인봉된 두루마리의 인봉을 떼시고
녹명된 이름들을 펼쳐 보이시는 것입니다.
오직 이 생명책에 그 이름이 녹명된 자들만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게 됩니다.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계21:27)."
이 말씀에 의하면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구원을 얻지 못한다고 말씀을 하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다른 말씀에 의하면
사람은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 뿐이라고 선언을 합니다.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롬3:10~12)."
오오~!
의인은 하나도 없고,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도 없다고 선언이 되었습니다.
그저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롬3:13~15)
라고 진단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은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녹명된 자는 구원을 얻는다라고 선언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과연 혹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일이 없이
의인이 되어 선한 일을 행하므로 생명책에 그 이름이 녹명되는 것일까요?
사람이 범죄치 아니하고 착한 일을 하면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이 되었다가
범죄하고 악한 일을 하면 그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지는 것일까요?
절대 그럴 수 없는 것입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생명책에는 인생이라면 그 누구의 이름도 녹명되지 못하고 다 지워져야 할 것입니다.
혹자는 출32:33말씀을 가지고 생명책에 그 이름이 쓰였다 지워졌다 한다고 주장을 합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그는 내가 내 책에서 지워버리리라(출32:33)."
이 말씀이 정말로 생명책에서 그 이름을 지워버리겠다라는 뜻이라면,
하나님은 어느 인생 누구도 구원하지 않겠다는 말씀이 되는데,
하나님이 여기서는 이렇게 말씀하시고 다른 곳에서는 다른 말씀을 하시는 분이실까요?
하나님은 언약을 변개치 아니하시고 신실하게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이 말씀은 생명책에서 그 이름을 지워버리겠다는 것이 아니라,
범죄하지 마라는 간곡한 당부인 것입니다.
자!
인생으로서는 이 절대 절명의 불가능 속에서 구원을 얻을 자가 없다는 것을 인정을 하여야 합니다.
그럼에도 그 속에서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는 자, 즉 어린 양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있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사도 바울은 이렇게 정의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3:23~24)."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은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될 수 없는 존재입니다.
오직 일찍 죽임을 당하사 피로 사신 바 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말씀은 그들을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이라고 선언을 합니다.
그러면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는 것은
오로지 하나님이 미리 아신 바된 자들, 즉 하나님이 창세 전에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신 자들로서
창세 전에 이미 기록된 자들이라는 결론에 이를 수 밖에 없습니다.
수 많은 예정론적 교리의 주장을 차치하고서라도
계13:8 말씀과 계17:8 말씀은 이 생명책에 그 이름이 녹명되는 때에 대하여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있다 할 것이므로
이 말씀을 통하여 올바른 지식을 더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계13: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계17:8)."
이 말씀에서 <녹명되지 못하고>라는 말씀은 ‘우(οὐ) 게그라프타이(γέγραπται)’로서 현재완료형입니다.
have not been written 혹은 were not written의 의미입니다.
시점은 <창세 이후로>입니다. '아포(ἀπὸ) 카타볼레스(καταβολῆς) 코스무(κόσμου)' 입니다.
<세상의 기초가 놓여질 때부터> 라는 뜻입니다.
KJV은 from the foundation of the world.라고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즉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라는 말씀은
<세상이 창조될 때로부터 그 이름이 녹명되어져 있지 않으면~>이라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세상이 창조된 후에 각기 어느 때에 그 이름이 기록이 된다는 뜻이 아니라
창세 때에 그 이름이 기록되어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이 의미를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하여 많은 번역 성경들은
이를 before the world was made. 라고 기록을 하는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새 예루살렘 성에는 사람의 행위나 공로에 상관없이 생명책에 그 이름이 녹명된 자들만 들어갑니다.
만약 생명책에 그 이름이 쓰여졌다 지워졌다 흐려졌다 뚜렷해졌다 한다면,
생명책은 그 누구의 이름도 기록되지 못하고 다 지워져야 합니다.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받는다고 하면서,
정작 구원 받을 자들을 녹명한 생명책은 사람의 행위에 의해 정해진다라고 하는 주장은
이율배반적이고 모순된 주장입니다.
믿음은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구원이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택하심에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창세 전에 구원 받을 자들을 미리 정하시고
그 이름을 두루마리에 녹명하시고 이를 일곱 인으로 봉인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적 타락 속에서 죽을 수 밖에 없는 자들을
어린 양 예수의 보혈로 살리시고 하나님께 바치시고 하나님 앞에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세우셨습니다.
이 일을 이루시고 이기신 그리스도 예수님이 그 봉인을 떼시고,
그 생명책에 기록된 자는 단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시고 구원해 내심을 펼쳐보이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비밀을 보시고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엡3:10~11)."
할렐루야~!!!
첫댓글
생명책의 인봉을 구여사가 열었다고?
예수님께서 일곱인봉을 떼셨기에
기록된 비밀을 알게 된것이지....
구여사께서 비밀을 열었다면
구여사가 예수님 이시겠네요?
그리고 어린양의 생명책이란
어린양예수께 속한 양들의 이름만
기록된것이지요
그러나 구여사는 종류가 다른데
어떻게 이름이 생명책에 있을까요?
올 해는 제발 제정신으로 살아가는 한 해가 되시길.........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카페의 본연의 모습을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가치가 추락되면 그곳에 있는 자들도
동일한 평가를 받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목사님!^^
@crystal sea
구여사 네가 부황을 떠니까.....
오여사가 나타났네?
구여사 넌 아무래도 재앙을 부르는
여잔가보다
새해에도 재미난 한해가 될것같다
@베냐민
정신 좀 차리시죠?
도대체 왜 이러시는지......
@crystal sea
오여사 .....
구여사.....
장여사.....
나여사.....
합해서 사여사 .....
ㅋㅋㅋ
나여사가 좀 억울할껴....
@베냐민
약 드실 시간인가 봅니다. ㅎㅎ
이것을 추천하는 멍청한 똘아이가 또 있네
요한계시록 13 : 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창세 이후에 녹명되지 못하는 자들이 짐승에게 경배한다고
즉
창세 이후에 녹명된 사람은 짐승에게 경배하지 않는다는 말인데
이 돌대가리가 장로.. ㅋㅋㅋ
환장하겠다니까. ㅋ
새우 젓을 열심히 드세요~! ㅎㅎㅎ
국어책도 좀 읽고~!
다시 알려 드릴께요~!^^
이 말씀에서 <녹명되지 못하고>라는 말씀은 ‘우(οὐ) 게그라프타이(γέγραπται)’로서 현재완료형입니다.
have not been written 혹은 were not written의 의미입니다.
시점은 <창세 이후로>입니다. '아포(ἀπὸ) 카타볼레스(καταβολῆς) 코스무(κόσμου)' 입니다.
<세상의 기초가 놓여질 때부터> 라는 뜻입니다.
KJV은 from the foundation of the world.라고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즉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라는 말씀은
<세상이 창조될 때로부터 그 이름이 녹명되어져 있지 않으면~>이라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세상이 창조된 후에 각기 어느 때에 그 이름이 기록이 된다는 뜻이 아니라
창세 때에 그 이름이 기록되어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이 의미를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하여 많은 번역 성경들은
이를 before the world was made. 라고 기록을 하는 것입니다.
@crystal sea
멍청한 똘아이야.
창세로부터 창세 이전을 말하냐??
그러니 어린 양을 꼬맹이 새끼 양이라고 하지 ㅋㅋ
새우젓이 처먹으면 만족하고 기냥 살어..
@나그네1004 "개학 이후로 출석하지 않으면 개근상을 받지 못한다. 알았지?"
라고 하면 개학 때로부터 계속 출석해야 한다는 뜻이외다. 새우젓 먹는 웃기는 짬뽕씨!
"영화 상영 이후로 자리를 지키지 않으면 줄거리를 이해하지 못한다!"
라고 하면 영화 상영 이 후 아무 때나 자리를 지키면 된다는 말이오?
요 새우 젓 먹는 웃기는 짬뽕아? ㅋㅋㅋ
개근상을 타려면 개학 때부터 출석해야 하는 거고
줄거리를 이해하려면 영화 상영 시작부터 자리를 지켜야 한다고 하듯이
구원을 얻으려면 창세 때부터 그 이름이 생명책에 녹명되어 있어야 한다는 뜻이라니까요~!
요놈의 새우 젓먹는 웃기는 짬뽕씨~! ^^
구여사 글은 함정이 많아서 조심 또
조심해야되.....
비스무리해 보이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안에 공갈을 심어났다 말이지 ...
변증을 해야죠.
모지리 짓 좀 고만하고...
@crystal sea
앞에 댓글로 구여사의 공갈을 지적해서
썼는디 눈깔이 삔건가?
구여사는 숨쉬는 것만 진실이야....
@베냐민
말씀의 올바른 뜻을 들으면 속이 매스껍죠?
송이 꿀 보다 더 달아야 정상~! ^^
@crystal sea
남을 속여먹는 공갈이 꿀처럼 달긴하지?
@베냐민 구제불능
@crystal sea
구여사가 여태는 호구들만 상대해서
공갈이 먹혔지만 이제는 그것이
불가능 할거야.....
왜?
현미경으로 글자하나하나 정밀검증을
하니까 .......
ㅋㅋㅋ
구여사 떨고있냐?
@베냐민 변증으로 말을 하세요.
부들 부들 하는 것은 아무 도움이 안되요~! ^^
에베소서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에베소서 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에베소서 1: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잘 묵상해 보세요.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다는 뜻은
창세 전에 생명책에 그 이름을 녹명하셨다는 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