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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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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범띠방 해당화 핀 강기슭
추일슬풍 추천 2 조회 138 23.06.02 09:2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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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2 12:26

    첫댓글 후와아..........
    해당화랑 금계국 너무 이쁩니다.

  • 작성자 23.06.03 17:14

    우리의 스콜라님의 심미안에 나의 마음도
    감응합니다.
    이처럼 꽃보다 사람"이라는 말이 무슨 의미일까요.
    꽃을 감상하는 사람의 마음일 것입니다.

  • 23.06.02 10:01

    노오란 금계국이 바람에 살랑일때
    정말 환상적이예요~
    전라도쪽 오면서 보니까 도로변에
    금계국 천국이더라구요~ㅎ

  • 작성자 23.06.03 17:26

    노오란 금계국은 가을의 노란 단풍을 연상시킵니다.
    무더워만 가는 6월의 기후에 노란꽃의 금계국이
    그래도 풍경을 아름답게 합니다.

    길가에 꽃을 심어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좋은 정서를 불러 일으키는 지자체의 배려가
    감등을 줍니다.

  • 23.06.02 10:19

    요즘은 ~ 금계국이 코스모스가. 환생한것 같이 느껴져요. ㅎ ㅎ ㅎ

    그리고
    글을 참 잘 쓰세요. 엄치척 !

  • 작성자 23.06.03 17:38

    코스모스와 꽃과 줄기와 잎이 거의 비슷하군요,
    마치 가을의 코스모스를 연상시킵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날,
    찬바람이 불어올 때,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지금 비록 무더워 가지만,무더운 여름이 지나면
    곧 올 가을날을 생각케 하니, 그것도 또한 좋은 현상입니다.

    항상,관심에,좋게 덕담을 해주시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 23.06.02 10:37

    금계국 과 해당화가 마음을 뺏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작성자 23.06.03 17:49

    꽃을 보면 아름답다고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계절에 따라 서로 다른 꽃들이 피고지군요,

    만약 이세상에 꽃이 없다면 어떻하겠습니까.
    벌과 나비들이 꽃을 찾아서 날아다니면서
    꿀을 채취하고,수분하여 열매를 맺고 꿀을 인간에게
    선사합니다.

    그리고 덧붙어서 사람들은 꽃을 보며 그 아름다움에
    즐거워합니다.

  • 23.06.02 11:24

    해당화가 장미꽃과 다른것은
    장미는 한꺼번에 피었다가 지는 것에 반해
    해당화는 지금부터 서리가 내릴 때 까지 피고 진다는 것입니다.
    하나가 피었다가 지면 다른 하나가 피어나고 그러는 모습이 마치 우리네 인생 같습니다..

  • 23.06.02 14:26

    아! 그렇군요
    해당화 피고지는 ~~ 섬마을에
    노래가 있듯이

    장미꽃 피고지는 ~ 말은 없더군요. ㅎ

  • 작성자 23.06.03 18:04

    바짝 피었다가 지는 장미꽃과 달리,
    계속 피어나고 지고 또 피어나는 해당화는
    꽃중의 꽃 '화왕'이라는 말이 명불허전입니다.

    우리들도 해당화처럼 항상 젊음을 잃지 않고,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어떻해야 할까요.
    의문표을 찍습니다.

  • 23.06.02 13:10

    아름답고 넉넉한 곳이네요
    여름날의 아름다운 추억들…🙄
    행복한 시간 되세요〰☕️

  • 작성자 23.06.03 18:27

    여름날의 바닷가에, 갈매기 바다위에 날고 있었지.
    송림 우거진 그늘아래서 그대와 속삭이던 지난날이였어."
    라고 했으면 참 좋았겠는데.

    과거의 하지 못한 아쉬움을 토로했지요.

    갈기갈기 찢어지는 지난날의 추억들.
    이제는 다시 생각하지 않기로 한다.
    앞으로의 희망을 가져보지만,
    이제는 모두 내려놓고 인생을 관조할 시간일지라!

  • 23.06.03 19:02

    @추일슬풍 저는
    가끔 보자기에 싸인 추억을 풀어보고
    다시 한켠에 밀어 둡니다
    그때 왜 그랬을까???
    화두처럼 되뇌이면서요〰
    아직은 반조의 시간으로…

  • 23.06.02 13:12

    해당화가 이쁘네요
    요즈음 가로수가 금계국 입니다
    황금색 노오란 꽃잎이 엄청 화려합니다
    바람에 날리면 더욱 멋져요 ~^^

  • 작성자 23.06.03 18:44

    여름의 자연은 금계국이 한몫하네요.

    이따금 불어오는 시원한 초여름의 바람에
    살랑살랑 나부끼는 노란 금계국의 꽃.
    "금계국 피어있는 오솔길은 그대와 함께 걷고파"
    라는 비슷한 노랫말이 생각나네요.

  • 23.06.02 13:27

    강가의 해당화가 참으로
    곱습니다.
    바닷가에만 피는줄 알았는데.
    이즈음 피는 금계국도 나도
    여기있다고 뽐을 냄니다.

  • 작성자 23.06.03 18:57

    우리의 서정시인 가을신사님의 감성을 항상
    기립니다.

    해당화 꽃잎에 싸여 바라는 연인과,
    여름날이 다가기 전에 로망을 이루기를 빌어봅니다.

    진정입니다.

  • 23.06.02 16:37

    어린시절 우리집 한켠에 해당화 이쁘고 귀한 꽃인줄 이제 알았습니다

  • 작성자 23.06.03 21:39

    해당화꽃 피는 우리 옛마을은 언제나 나의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는 영원한 기억이어라.

    숙명으로 태어나 영원히 그것이 기억에 남는 우리인간들.

    꽃을 생각하는 기분좋은 기억을 가진다는 것은
    우리생활에서 하나의 축복임예라.

    로엘라님의 앞으로의 좋은 활동으로 해서 좋은 기억들을
    많이 간직하시기를 바랍니다.

  • 23.06.02 16:50

    해당화는 바다가에 피는거 아닌지요 ㅡㅡ
    해당화 피고지는 섬 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 선생님 하는 노래가 생각 납니다. 어느. 추석날인가 시골 노래자랑 나가서 힘껏 부르던 그때 그시절이
    유월은 더위가 시작 되는 계절이라 하던데 나이 먹으니 더위도 무서워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ㅡㅡ

  • 작성자 23.06.03 19:29

    해당화는 항상,바다기슭이나 물이 흐르는 산아래 기슭에
    핀다고 합니다.

    우리들은 언제나 옛날의 추억을 간직합니다.
    그 중에서 자기 생활에 보탬이 되는 기억을 다시 상기하여
    생활의 활력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는 무더운 여름 날씨가 시작되는데,
    도시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건물인지라 더욱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냉방을 잘해야 하는데,냉방에너지가 만만치 않겠지요.

    아름다운 풍경에 감응하는 마야님의 감성을 찬양합니다.

  • 23.06.05 12:39

    어릴때 우리집 울타니에 해당화가 피었는데 나는 여지껏 찔래꽃으로
    알고 있었는데 해당화라는걸 안지
    얼마 안되었다
    나에겐 추억의
    꽃이라서요 참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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