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워낙에 많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어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만 한가지 가능성에 대해 적어보면 건물도 시간이 지나면서 틀어지거나 금이 갑니다. 보통은 건물 지은후 수년내에 눈에 띄게 진행되는데 건물이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으로 그 결과로는 화장실 타일이 금이가거나 베란다 연결부의 시멘트가 떨어지고 벌어지는 것 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25년이나 지났다면 자리잡는 과정은 아닐테고 설비의 노화나 인근의 공사나 다른 원인으로 인한 지반의 변화, 벽이나 기둥의 진행성 크랙 등을 주의깊게 관찰해 보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첫댓글 워낙에 많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어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만 한가지 가능성에 대해 적어보면 건물도 시간이 지나면서 틀어지거나 금이 갑니다. 보통은 건물 지은후 수년내에 눈에 띄게 진행되는데 건물이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으로 그 결과로는 화장실 타일이 금이가거나 베란다 연결부의 시멘트가 떨어지고 벌어지는 것 등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25년이나 지났다면 자리잡는 과정은 아닐테고 설비의 노화나 인근의 공사나 다른 원인으로 인한 지반의 변화, 벽이나 기둥의 진행성 크랙 등을 주의깊게 관찰해 보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봄이되서 날이 풀리면 지반의 움직임이 생기게됩니다. 햇볕을 받는 남쪽은 녹아서 팽창해 올라오고 그늘진 북쪽은 여전히 차갑고 겨울동안 얼은 수축된 지반임. 그래서 집의 기초와 지반이 좀 분균형이 생기면서 금도가고 소리도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집안 온도의 변화로 인하여 뚝뚝 소리나는게 아닐런지요. 저희집으로 예를 들면 집에 들어와서 보일러를 돌리면 바닥에서 뚝뚝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천장이나 벽에 나무로 몰딩(?)이라고 하나요 그 부분에서 소리가 많이 나더라구요.
오래된 집
외측ㅊ아파트들은 뚝뚝 소맂납니다
저도 그렇구요,
노후화같아요
보일러 문제로 봅니다. 세관한번 해보세요. 겸사겸사 보일러 점검도.............(단열 문제일수도 있어요)
보일러 돌릴때 방바닥에서도 소리가 나더군요. 다행히 물새는 곳은 없더라구요.
저도 예전 집에서 그런 소리가 나더군요
열팽창이나 냉수축 과정에서 금이 가거나 마찰이 생기는 등의 이유로 소리가 날수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