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5일(음력 1월 22일) 戊子 토요일 구박사의 오늘의 운세 子 쥐 띠 | .探花蜂蝶格(탐화봉접격)으로 온 들에 꽃이 만발하여 있으매 그 꽃을 탐내는 벌과 나비인 격이라. 좋은 일일 듯 하나 지나치면 나의 몸을 망치는 결과가 올 것이니 정도를 지키고 분수를 지켜야만 고불상신을 가히 면할 수 있으리라. 24년생 되는 일이 없다고 낙심하지 말라. 36년생 마음이 버선이라면 뒤집어나 보일 것인데.... 48년생 술로 인한 병을 주의하라. 60년생 모든 일이 콱콱 막힐 것이라. 72년생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도움을 요청하라. 84년생 가족들로부터 무시를 당한다. 98년생 가족들의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지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丑 소 띠 | .蕩滌敍用格(탕척서용격)으로 간신들의 모함으로 누명을 쓰고 멀리 귀향 갔던 사람이 그의 누명이 밝혀져 다시 벼슬길에 오르는 격이라. 그동안 나의 속을 알아주지 않던 사람들이 진심을 알아주는 때이므로 그대로 묵묵히 하던 일을 계속하라. 25년생 매사가 순조롭게 풀리리라. 37년생 자녀로 인한 근심수가 따른다. 49년생 지금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상책이다. 61년생 현실을 도피하고 싶은 마음뿐이라. 73년생 나의 행색을 반드시 해야 함이라. 85년생 지금이 최고다, 이때 대비하라. 97년생 이성과의 말다툼을 주의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寅 호랑이띠 | .皮骨相接格(피골상접격)으로 한 겨울에 양식이 떨어져 일주일을 굶고 살아 피골이 상접한 격이라. 아주 어려운 시기에 접어들었음이요, 나올 구멍은 없고 들어갈 일은 많으니 한숨만 나오는 때라, 이때는 허리띠를 졸라 매고 절약하여야 하리라. 26년생 어찌 이것이 내 복이 아니리요. 38년생 절약, 비축 그래야 산다. 50년생 건강주의, 특히 위장, 소화기 계통. 62년생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라. 74년생 꽃이 피면 시들 때가 있는 법인 것을... 86년생 지금의 소비수준을 줄여야 한다. 98년생 낭패를 당하리니 밤늦게 돌아다니지 말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卯 토끼띠 구박사의 오늘의 운세 | .百人侵奪格(백인침탈격)으로 화목한 가정에 백 명의 도적이 침입하여 재산을 빼앗아 달아나 버리는 격이라. 지금까지의 공이 허사가 되고 지금까지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는 운이니 줄 것은 주고 정리할 것은 정리하는 것이 상책이라. 27년생 겨우겨우 한 고비를 넘긴다. 39년생 관재 구설을 조심하라. 51년생 흉몽, 악몽에 시달린다. 63년생 지금 당장 귀찮은 것부터 털어 버리라. 75년생 괜한 잡음에 휘말리게 되리라. 87년생 내 업적을 인정 받을 운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辰 용 띠 | .無不通知格(무불통지격)으로 그동안 수 만 권의 책을 읽고 보니 천지조화와 풍운조화에 통달하여 모르는 것이 없는 격이라. 나의 위대한 능력을 알아주게 될 것이니 너무 서둘러서도 안될 것이요, 너무 자만심을 가져서도 안될 것이라. 28년생 근심하지 말라. 그것은 해결 되리니... 40년생 도와 주라, 꼭 되돌아오리니.... 52년생 너무 급하게 서둘지 말라. 64년생 친구의 부러움을 사게 되리라. 76년생 주위의 이목이 집중되는 운이라. 88년생 옳은 일은 옳다고 대답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巳 뱀 띠 | .內憂外患格(내우외환격)으로 집안에서는 자녀들이 허구한 날 사고나 치고 밖에서는 사업 또한 부진하여 걱정이 태산 같은 격이라. 누구하나 나를 도와 줄 사람은 없으므로 혼자 외로이 싸우고 견뎌내지 않으면 안되리니 마음을 단단히 먹으라. 29년생 친구를 위하여 과감히 양보하라. 41년생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 이것이 진리다. 53년생 똥 묻은 개가 어찌 겨 묻은 개를... 65년생 옳고 그른 것을 따져본들.... 77년생 내 책임이 절반이라는 것을 알라. 89년생 무분별한 소비를 경계할 것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午 말 띠 | .發揚妄想格(발양망상격)으로 고시 공부를 하던 사람이 이제 1차 시험만 합격했는데도 불구하고 고시에 합격하여 판검사로서 생활하는 꿈에 빠지는 격이라. 세월은 덧없는 것, 너무 급하게 생각하면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되니 다음을 준비하라. 30년생 건강을 조심하라, 특히 호흡기 계통. 42년생 욕심은 욕심을 낳는 법이니 그걸로 만족하라. 54년생 이제 주위를 정리할 때라. 66년생 보증, 금전거래를 삼가라. 78년생 학생 장학금, 직장인 보너스. 90년생 표창, 문서, 좋은 일이 연발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未 양 띠 | .有意未取格(유의미취격)으로 내 마음은 모든 것을 손에 넣고 싶은 생각이 있으나 아직은 나의 손에 들어오지 않는 격이라. 매사를 점검해 보고 현실에 충실하면 결국은 나의 손에 들어오게 되리니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 하여야 할 것이라. 31년생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면 해결 되리라. 43년생 지난날의 업적을 인정받는다. 55년생 부부간의 화합이 이루어지리라. 67년생 한꺼번에 계산하라, 그것이 이익이 되리니... 79년생 등산이나 낚시를 다녀오면 개운해 지리라. 91년생 다른 사람도 생각하여 욕심껏 챙겨두지 말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申 원숭이띠 | .每事不成格(매사불성격)으로 어떠한 일을 하건 하는 일마다 모두 실패하고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는 격이라. 나의 노력이 헛수고가 되며, 주위 사람들에게 자칫 신용을 잃을 수도 있으니 이럴수록 성실하고 진실된 나의 진면목을 보이라. 32년생 실족 조심, 구멍, 맨홀 등. 44년생 모든 것을 잊고 스트레스를 풀라. 56년생 배우자의 조언을 무시하지 말라. 68년생 겨우 죽음만은 면하리라. 80년생 통쾌한 한판 승부에서 승리한다. 92년생 재물 취득 운이 있으니 열심히 노력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酉 닭 띠 | .通而計之格(통이계지격)으로 백화점에 들어가 옷도 사고, 운동기구도 사고, 식료품도 사서 계산대에서 모두 함께 계산하는 격이라. 너무나 통제 없이 집어 들고 와 지출이 심할 것인바 먼저 자신의 분수를 아는 것이 좋을 것이라. 33년생 역전 홈런 한 방의 기회라. 45년생 먼저 휴식부터 취하라, 그것이 우선이다. 57년생 부도!, 어음을 주의하여야 함이라. 69년생 자존심을 꺾어야 살 수 있다. 81년생 주문량이 절반으로 떨어진다. 93년생 주위의 권유를 뿌리치지 말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戌 개 띠 | .善德表彰格(선덕표창격)으로 지금까지 남 모르게 선행을 오랫동안 하여온 사람이 있는데 그 선행이 알려져 드디어 나라에서 표창을 내리는 격이라. 지금까지의 고생이 헛고생이 아니었으니 지금까지 해오던 일을 꾸준히 계속하라. 34년생 옳다고 생각되면 밀어 부치라. 46년생 순리대로 적응하며 살라. 58년생 주위에 씨앗을 뿌리는 마음으로 베풀라. 70년생 반드시 귀인의 도움이 있다. 82년생 헛된 공이 절대 아니니 염려 말라. 94년생 그동안 힘들여 한일, 배로 되돌아온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亥 돼지띠 | .九死一生格(구사일생격)으로 버스가 수 십 길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져 모든 사람들이 다 죽어 버렸으나 나 혼자만 멀쩡하게 살아 나온 격이라. 어려운 일에 처했다가 나만의 일은 해결되어 기사회생하게 되는 천운으로 쉽게 풀리리라. 35년생 너무 좋아 말라, 격이 안 맞다. 47년생 내 개성대로 해도 이루게 되리라. 59년생 고립무구, 나 혼자 결정해야 함이라. 71년생 지금은 친구가 오히려 해가 된다. 83년생 부모님께 기대지 말 것이라. 95년생 친구의 좋은 소식으로 기쁨을 맛본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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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2월 15일 충남 서산 엽총 난사 사건 2012년 2월 15일 오전 충남 서산시 수석동 농공단지 내 한 공장에서 30대 남성이 엽총을 난사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공장 화장실 출입문에 총알 자국이 선명히 남았다. 충남 서산의 공장 주차장에서 30대 남자가 옛 상사에게 수렵용 엽총을 난사해 숨지게 하고 2명에게 중상을 입혔다. 범인 성모(31·무직)씨는 경찰에서 “공장에 다니던 시절 나를 괴롭힌 직원들에게 보복하려고 총을 쐈다”고 말했다. 성씨는 15일 오전 9시 40분쯤 서산시 수석동 농공단지 내 자동차 시트 제조공장인 D산업에서 무쏘 승용차에 탄 채 엽총 10발(산탄 100발)을 난사해 공장 직원 최모(38)씨가 가슴을 맞고 그 자리에서 숨졌다. 총을 맞아 숨진 최씨는 3년 전 범인 성씨가 수습사원으로 3개월 정도 일하던 이 공장에서 같은 파트에서 근무한 상급자로 알려졌고, 나머지 부상자 2명은 성씨와 모르는 사이로 조사됐다. 성씨가 범행에 사용한 엽총은 멧돼지·고라니 사냥용인 길이 1m의 이탈리아제 엽총(베넬리 노바 산탄식 12구경)으로 본인 소유로 등록돼 있었다. 성씨는 이날 오전 8시 50분쯤 엽총을 보관한 당진경찰서 중앙지구대를 찾아 “수렵하러 간다”며 총을 인수받았다. 경찰에 붙잡힐 당시 성씨는 허리에 직경 1㎝가량인 탄환 111발을 두르고 있었으며 배낭에도 담아 놓는 등 총 258발의 탄환을 소지했다. 아버지 소유의 차를 몰고 D공장 주차장에 차량을 세운 성씨는 오전 9시 40분쯤 작업 준비를 하던 3명의 직원을 향해 10발을 난사했다. 오른팔에 관통상을 입은 트럭기사 문씨는 “짐을 실으려고 나오다 탄환에 맞았다”면서 “총격 5분 전쯤 범인이 공장 앞에 서 있는 것을 봤지만 총을 쏠 줄은 몰랐다”고 했다. 범인은 공장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를 거쳐 서울 방향 상행선을 타고 달아났다. 당진IC 부근에서 범행 차량을 따라잡은 경찰과 고속도로순찰대는 5대의 차량으로 20㎞에 걸쳐 추격전을 벌였다. 성씨는 추격 과정에서도 3차례 엽총을 발사했다. 그 중 1발은 경찰 스타렉스 차량에 맞아 앞좌석 유리창이 깨졌다. 추격전을 눈치 챈 일부 대형 트레일러가 범행 차량의 진로를 막아 추격전을 도왔다. 경찰은 서해대교를 막 지난 지점에서 차량을 5차례 들이받아 멈추게 한 뒤 전기총(테이저 건)을 발사해 범인을 잡았다. 성씨는 도주 중 경찰차를 향해 처음 총을 발사한 뒤 농약을 마시고 자살을 기도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경찰 조사 결과 성씨는 지난해 9월 이메일로 남긴 글에 “고3 때 왕따를 당한 고통이 아직도 가시지 않는다. 심각한 정신병을 13년 동안 안고 있었다. 술자리에서 사람들과 어울리고 하는 게 쉽지 않다”는 등 처지를 비관한 글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그해,오늘무슨일이 총 55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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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 리비아 벵가지시에서 반정부 시위 발생 | 2011년 | 브라질 축구선수 호나우두 은퇴 | 2010년 | 벨기에 통근열차 충돌 사고 | 2007년 | 미의회 첫 위안부 청문회 | 2001년 | 32년 만의 기습 폭설로 서울-중부지역 마비 | 2000년 | 한국 첫 뇌사자 판정 | 1997년 | 북한에서 귀순한 이한영 피살 | 1995년 | 한국-러시아-일본 잇는 국제 해저 광케이블 개통 | 1995년 | 연합TV, 첫 시험방송 | 1993년 | 미칼 코바치, 슬로바키아 대통령에 당선 | 1993년 | 서울오페라극장 개관 | 1989년 | 소련, 아프가니스탄 철수 완료 | 1988년 | 원혜준양 유괴범 함효식 자수 | 1988년 |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 사망 | 1988년 | 예술의전당 음악당과 서예관 개관 | 1984년 | `한국미술 5000년` 유럽순회전 개막 | 1980년 | 고려목기인 공민왕 15년 제작 목조장롱 발견 | 1980년 | 폴란드 통일노동자당대회, 경제부진 추궁. 야로셰비치 수상 해임 | 1977년 | 화가 허백련 사망 | 1975년 | 긴급조치 1,4호 위반자 석방 | 1974년 | 북한함, 백령도 서쪽 공해서 우리 어선에 포격, 1척 납북, 1척 침몰 | 1969년 | 도로공사, 지하수개발공사 발족 | 1966년 | 신한당 발기대회 창당준비위 수석대표에 윤보선씨 | 1963년 | 드골 프랑스 대통령 암살 음모 장교 6명 검거 | 1963년 | 교육공무원 정년 65세로 재인상 | 1962년 | 한국-아르헨티나, 국교수립 | 1962년 | 핀란드 대통령에 케코넨 재선 | 1960년 | 조병옥 박사 별세 | 1958년 | 인도네시아 반정부 반란 | 1955년 | 노농당 결성(대표 전진한) | 1953년 | 제2차 통화개혁 실패 | 1952년 | 제1차 한일회담 개최 | 1951년 | 구주군창설회의 파리에서 개최 | 1951년 | 영국 철강국유화 실시 | 1946년 | 좌익진영, 민주주의민족전선(민전) 결성 | 1946년 | 세계최초의 전자계산기 `에니악` 탄생, 컴퓨터 시대의 개막을 초래 | 1944년 | 조선총독부재판소령 전시등례 공포 | 1942년 | 싱가포르 영국군인, 일본군에 항복 | 1936년 | 히틀러, ‘국민차(Volkswagen)’ 제조계획 발표 | 1934년 | 조선어학연구회 기관지 정음 간행 | 1927년 | 임정의정원, 임시약헌 통과(수반제 폐지 집단지도제 채택) | 1927년 | 독립운동단체 `신간회` 창립 | 1924년 | `보리밭` 작사가 박화목 출생 | 1922년 | 상설 국제사법재판소 개설 | 1907년 | 한국 작곡가 전수린 출생 | 1906년 | 한국 판소리 예능보유자 박녹주 출생 | 1894년 | 동학혁명 발발 | 1894년 | 한국 정치가 조병옥 출생 | 1882년 | 미국 연극배우 존 배리모어출생 | 1812년 | 미국 보석상 티퍼니 출생 | 1748년 | 영국 철학자 제레미 벤담 출생 | 1564년 |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 출생 | 1426년 | 한성, 이틀간 대화재 | 1393년 | 이성계, 국호를 조선(朝鮮)으로 결정 | 1383년 | 고려, 남경(南京)에서 개경(開京)으로 천도 |
☞ 원본글: 원본글: '구박사의 오늘의 운세' & '오늘의 역사,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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