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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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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국제시장
36회 김옥덕 추천 0 조회 173 16.01.11 19:4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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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12 00:18

    첫댓글 오메...아이구 얼마나 놀랐을까? 나도 동생 잃어서 찾았든 일이 있으니
    그 순간 그 모습들 너무나 잘 알아 ... 하늘이 눈앞이 캄 캄하드라구 ....
    큰일 날 뻔 했네 ... 옛 얘기 하면서 지금은 웃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 감사하냐.

  • 작성자 16.01.12 08:10

    가장 반듯하고 착하고 효성이 지극한 딸인데...
    일이 잘못되었더라면 어쩔 뻔 했나 지금도 아찔합니다.
    하나님, 부처님 감사합니다가 절로 나왔습니다. ㅎ

  • 16.01.12 07:08

    옛날 집에서 잔치하는 풍경, 진짜 정겹습니다.
    그때는 완전 동네잔치를 하잖아요.
    각설이란 말 정말 오랜만에 듣습니다.
    시장에서 동생분 길잃은 부분 읽을때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트라우마가 되지 않았을까요?
    잠시 반세기전으로 타임머신타고 여행 잘하고 갑니다.

  • 작성자 16.01.12 08:13

    그래서 동생 앞에서는 일절 이 이야기를 꺼내지 않습니다.
    늦은 나이에 두 아들 키우면서도 외출시에는 언제나 손을 잡고 다녔습니다.

  • 16.01.12 10:43

    옛 풍경이 고스란히 전달되어 너무 반가운 글입니다.
    저도 번화가에서 어린 둘째딸을 잃어 얼마나 애간장이 탔었는지!!!
    택시를 타고 거리를 오르내리며 훑은 결과
    어느 슈퍼마켓 주인이 애를 보호하고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죄어옵니다.
    무사히 찾았을 때의 안도감도 느껴 본 사람으로
    글 속에서 그대로 전달받은 느낌입니다.

  • 작성자 16.01.12 13:23

    그런 일이 있었군요.
    부모에겐 이런 일이 가장 다급하고 애간장 녹는 일이지요.
    그래도 금방 찾아서 다행입니다.

  • 16.01.13 06:14

    옥덕아우 글이 점점 재미있게 다듬어져 갑니다 수필집 한권 내야겠어요

  • 작성자 16.01.13 07:23

    아직 요원한 일입니다.
    8순에나 가능하려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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