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라? 꽃과 잎이 만날수 없어 애뜻한 연모의 정을 담았다 하여 상사화라 네요..
개님이 사진 찍는걸 별루 않좋아라 하는지 고개를 돌려서 소리를 지르니까 바로 쳐다 봐 주네요..ㅋㅋ
600년 추정되는 도솔암 장사송..천연기념물354호 저보다 많이 크져?ㅋㅋ
예쁜 다원도 있구요.
산에서 30년째 생활하신다는 산지기 아저씨..덕분에 그냥 지나칠뻔한 경치도 잘보고 왔네요.내년에 오면
감과 밤을 따주신다고 하셨는데 올때 갑자기 헤여져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행복하시길..
산지기 아저씨 덕분에 요넘들도 보내요.복분자 먹고 큰넘이라고..ㅋㅋ 햇볓 덕분에 잘 찍었네요.
메밀꽃이 읍써여... 아쉬운 맘 예쁜 해바라기로 달래 봅니다.
오솔길이 예쁘져? 걸어오는 여인들도 이뻐요..ㅎ
여름 끝자락에서 다녀온 여행 입니다..너무 일찍가서 상사화는 이제 피기 시작했고. 메밀꽃은 이번태풍으로 인해 잘 자라지 못하고 다 쓸려 갔다네요..아쉬운 맘 크지만 그래도 날씨 굿! 예쁜 해바라기와 달콤(?) 했던 덜익은 밤으로 위안 받고 왔습니다.. 끝까지 같이 해준 그라지아 언니와 또....자올님(?)맞나? 암튼 이번 여행때 뵌분들 건강하시고 다음 여행때 또 같이해요^^
첫댓글 아!~~~그 물고기 찍은 옆좌석 친구들이구나? 사진올려주셔서 잘 구경했어요!!~감사!!
잘봐주셔서 감사해요..건강하시구 나중에 또 여행에서 봄 아는척해주세요..
아따! 우리예비 사진작가님 멋지게 찍어구만이라우......ㅎㅎㅎ 메이트야 ! 반가웠어.....
우와언니 저두 웠어요...또 담 여행때 같이 가요..좀전에 대화 할려구 했더니 안되더라구요..연락 해요.또 같이 가게..감솨^^
메이트님 함께한 여행거웠습니다. 사진도 예쁘게 잘찍으셨네요. 물고기 요놈들을 보니 어찌나 운지 앞으로 자주 뵈어요.
자올님 사진도 올려주세요...너무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