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수도부터 설치된 히로시마 일본 수도전 개최
아이스피그 관로 세척기술 일본 수도전에서 전시
재난안전 PE관 부단수 천공으로 관로보수 선보여
일본 수도협회등 수도공업단체 연합이 주관하는 2025년 수도전이 10월29일부터 3일간 원폭 피해 지역인 히로시마 버스터미널 주변 히로시마게이트 공원에서 야외천막 전시로 열렸다,
히로시마시는 지하수를 파면 소금물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 지형으로 대부분의 주민은 오타가와천에서 물을 길어와 살아야 했다. 메이지 시대에는 콜레라와 이질등 전염병으로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공급이 최대 난제였다.
메이지 27년(1894년) 청일전쟁시 군 대본영이 설치되어 군사, 정치의 중심지가 되었다. 1895년 메이지 천황에 의해 히로시만 군용 수도에 관한 칙령이 공포되었다. 매우 이례적인 수도 칙령이 공포되었는데 그 배경에는 내각총리대신 이토 히로부미와 차중장 곤마 게타로의 천거가 주효했다. 1896년에 군용수도와 시민용 수도 공사가 시작되어 1898년 완공되었다. 전국에서 5번째로 근대 수도가 히로시마시에 탄생했다.
25년 전시회는 재난안전과 누수복구, PE관종도 부단수로 천공하는 기술, 소규모 관 파손시 긴급으로 완벽 밀착 땜질을 하는 기술이 새롭게 선보였다. 일본 정부가 2026년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과불화화합물 법정 기준에 맞춰 처음으로 과불화화합물 처리시스템도 선을 보였다. 관로세척분야는 아이스세척이 유일하게 전시되어 일본도 향후 세척분야가 새로운 수도산업의 영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녹조에 대한 조류 데이터의 생물 변화를 원격으로 감시하고 장애 발생에 대한 대응분석기기가 꾸준히 전시되고 있다. 수도시설에서의 에너지 생산과 소비에 대한 자산관리 모델기술, 관로의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체를 포함한 업무흐름을 비교 관리하고 DB작업을 하는 자산관리의 모니터링 사업, 자외선 소독장치, 수처리 중 크립토스포리디움에 효과적인 여과장치등이 전시되었다.
관로 노후화 진단, 이음부 보강 내진형밸브, 이중관로와 송수관재해복구 공사 기술, 파이프인 파이프의 갱생공법, 분기부 갱신기술, 관로접합 자동용접기술등도 선보였다.
3단계 저중심형 활성탄 주입설비, 수질감시등 스마트 원격무선감시시스템, 24시간 누수대응시스템, 세계 최대 2400미리 버터플라이밸브 단수없이 설치공법, 방수방식에서 유기에서 무기화로 공법 변화에 대한 기술등도 관심을 모았다.
기후변화등으로 인한 내진적합성, 시공성, 경제성, 세계유산보호등 내진적합관이 필요하다. 이에 PVC관은 2022년 수도시설 내진공법 지침 해설에 따라 경미한 지진등에는 기능을 유지해야 하고 피해가 없어야 하며 내진성능이 검증되어야 한다는 점을 일본 염화비닐관조합측은 강조했다.
(환경경영신문 https://ionestop.kr/ 장계순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