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 이장균 목사, 한국올림픽선교회 대표회장 취임식도 진행 |
▲순복음강남교회는 이날 원로장로 6인과 시무장로 8인 및 안수집사 4인, 권사 27인, 남여 서리집사 70인 등 총 115명의 일꾼을 세웠다.
순복음강남교회(이장균 목사)는 8일 서울 강남구 순복음강남교회 대성전에서 ‘2023 순복음강남교회 축복성회 및 제직임명예배’와 이장균 목사의 ‘한국올림픽선교회 대표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한교총 대표회장 및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와 증경총회장 이태근 목사, 기하성 총회장 김봉준 목사, 지방회장 엄진용 목사등 교단 주요 인사들이 참석, 축복을 더했다.
▲시무장로 8인의 장로장립식. 안수위원들이 신임 장로들에게 안수기도하고 있다.
이날 제직으로 세워진 일꾼은 원로장로 6인과 시무장로 8인 및 안수집사 4인, 권사 27인, 남여 서리집사 70인 등 총 115명이다. 영적 반석위에 단단한 교회를 세워가는 순복음강남교회는 이날 축복성회와 더불어 교회의 기둥이 되는 든든한 제직들을 임명함으로써, 더욱 굳건하고 영성 충만한 교회를 이루게 됐다.
아울러 교회는 제직 임명식과 함께, 담임 이장균 목사가 올림픽선교회 대표회장으로 취임하며 사회로 나아가는 교회의 사명을 짊어지고 섬김과 봉사의 역할도 감당하게 됐다.
▲이영훈 목사는 ‘복받은 인생(시 103:1-5)’ 제하의 설교에서 “우리 기독교인들은 잘 되는 인생을 살아야 하는데, 예수 잘 믿고 축복 받는 인생이 잘 되는 인생이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감사의 인생이 되어야 한다”고 설교했다.
김성만 부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1부 축복성회는 장로회장 김창기 장로가 대표기도하고, 기하성 재무 고영용 목사가 성경봉독 한 후,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복받은 인생(시 103:1-5)’ 제하의 설교에서 “우리 기독교인들은 잘 되는 인생을 살아야 하는데, 예수 잘 믿고 축복 받는 인생이 잘 되는 인생이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감사의 인생이 되어야 한다”고 설교했다.
그러면서 “특히 죄사함의 은혜에 감사하고 병고치는 은혜에 감사하며 성령의 체험에 감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예수 믿으면 죄사함과 병고침의 은혜를 주시고 인자와 긍휼로 품어주시며 좋은 곳으로 인도해 주신다”고 했다.
또한 이 목사는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주님의 품에 안길 때다”면서 “우리가 눈물을 흘릴 때 주님께서 안아주시고 우리의 눈물을 닦아 주신다. 주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좋은 곳으로 인도해 주신다. 예수 믿는 것 보다 더 큰 축복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이 목사는 “야훼를 앙망하고 믿음으로 전진하자”고 이끌며, “예수의 복음 외에는 우리가 살 길이 없다. 예수 믿을 때 우리에게 범사에 축복이 임한다. 치유하고 변화하여 귀한 일꾼이 되길 기원한다. 한번뿐인 인생 예수 잘 믿고 복된 인생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안수집사회장 원해승 집사가 헌금기도하며 축복성회 예배를 마쳤다.
2부 장로은퇴식에서는 정정모 장로, 김태평 장로, 이만영 장로, 주문하 장로, 이강훈 장로, 고생곤 장로 등 6인의 장로가 시무를 마치며, 원로장로로 추대를 받고 사명을 이어가게 됐다.
▲무지역기관사역지방회장 엄진용 목사
무지역기관사역지방회장 엄진용 목사의 집례로 이어진 3부 장로장립식에서는 교단 기하성 무지역기관사역지방회 고시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장로고시를 합격하고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과정을 통과한 정봉길 장로, 김찬호 장로, 오한석 장로, 이영도 장로, 전인수 장로, 김휘년 장로, 박두희 백성옥 장로 등 8인의 장로가 새로이 세워졌다. 이들은 영성을 지키며 헌법을 따르고 교단과 교회를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하며 장로로 장립됐다. 서약과 안수기도 및 착의식과 악수례가 엄진용 지방회장의 집례에 따라 순서대로 진행됐으며, 엄진용 목사는 이들에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장로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그러면서 장로로 세워진 8인의 새로운 교회 일꾼들에게 장로장립증서와 패를 수여했다.
▲이장균 담임목사가 집사안수, 권사취임, 서리집사 임명식을 집례하고 있다.
4부에서는 담임 이장균 목사의 사회로 집사 안수와 권사 취임, 서리집사 임명 등 제직을 임명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안수집사 4인, 권사 27인, 서리집사 70인은 헌법을 존중하고 거룩한 직분을 받들며 성도들의 모범이 될 것을 서약한 뒤, 역시 교회의 부흥을 짊어지며 새로운 일꾼으로서 사명을 부여 받았다.
▲기하성 증경총회장 이태근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들은 이제 교회에서 모든 성도들의 본이 되며 예수그리스도의 흔적을 남기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권면과 축사가 이어졌다. 권면은 기하성 증경총회장 이태근 목사가 전했으며 이 목사는 “사람은 죽어서 흔적을 남긴다. 예수님과 바울도 흔적을 남기셨다”며 “예수믿는 것은 흔적을 남겨야 한다. 교회를 위해 늘 애통해하고 구제의 흔적과 사랑의 흔적, 기도의 흔적이 있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은 이제 교회에서 모든 성도들의 본이 되며 예수그리스도의 흔적을 남기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총회장 김봉준 목사는 축사를 통해 “여러분 모두는 하나님을 위한 일꾼들이다. 하나님 앞에 가서도 상급을 받을 것이다. 이 땅에서 하늘의 상급을 쌓는 일꾼들이 되기 바란다”고 축복을 전했다.
기하성 총회장 김봉준 목사는 축사를 통해 “세상에서 제일 보람있는 일은 무엇일까”라고 물으며 “자신과 가족의 행복도 보람이 있겠지만 하나님을 위해 일꾼이 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러분 모두는 하나님을 위한 일꾼들이다. 하나님 앞에 가서도 상급을 받을 것이다. 이 땅에서 하늘의 상급을 쌓는 일꾼들이 되기 바란다”고 축복을 전했다. 무지역기관사역 지방회 서기 김만규 목사가 광고하며 순서를 마쳤다.
▲이장균 담임목사의 한국올림픽선교회 대표회장 취임식이 진행됐다.
5부에서는 이장균 담임목사의 한국올림픽선교회 대표회장 취임식이 진행됐다. 취임식에서는 한국올림픽선교회 이사장과 총재인 이영훈 목사의 주도로 신임 이장균 대표회장에 취임패가 전달됐다. 이어서 선교후원금 전달식도 진행됐으며, 다같이 축복기도한 후 이영훈 목사의 축도로 이날 모든 순서를 맺었다.
한편, 이장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린다”면서 “순복음강남교회가 하나님 앞에 사랑으로 하나되는 교회로 든든히 세워지며 교단과 지방회 그리고 한국교회를 더욱 잘 섬기고 이 세대와 다음세대에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깨닫고 충성하도록 많은 기도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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