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준 날 :1/21 화 3시~3시40분 읽어준 곳 :늘사랑청소년센타 읽어준 책 :<슈퍼토끼><100만 번 산 고양이><로지의 산책> 함께한 이 : 중2, 고2 여 2명
월요일이 지부총회라서 담당샘과 일정을 조율해서 화요일인 오늘 친구들을 만났다. 고2 ○○는 상담중이라고 세번째 책 <로지의 산책> 읽을때 들어왔다. 중2 ○○는 저번 시간보다 좀 편해보이고 여유가 있어보인다. 친구들이 혼자 참여할때 보이는 모습인것 같다. 사회복지사가 되어서 아동복지쪽으로 일하고 싶다고 한다. 그림책을 보게 되서 좋다고 한다. <슈퍼토끼>가 대출이 많이 되어서 좀 낧았는데 왜 아이들이 좋아하는지 한번 보자고 하고 읽었다. 경주에 지고나서 거북이가 편해보여서 다행이란다. 나답게 사는게 행복한거라고 이야기한다. <100 만 번 산 고양이>도 고양이가 다시 살아나지 않은게 자기답게 살아서 행복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로지의 산책> 글만 읽을때와 그림과 같이 읽을 때의 재미를 비교해보았다. 늦게 온 고2 ○○가 웃기고 재미있다고 한다. 다음주는 임시공휴일이라 쉬고 그다음주에 만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