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완성한 대물 두대 올려 봅니다.....
난데없이 프라모델이 아닌 다이케스팅 제품이 왠일인가 하실지 모르겠네요..............ㅋㅋ
얼마전에 양재동 툰대령 아지트에 놀러 갔다가 저의 주특기인 B급창고 수색을 하던중에 창고 거의 바닥에 쳐박혀 있던
박스 세개를 발견....
제작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하나씩 없어다가 방금 완성해서 찍어보았네요.......ㅎㅎㅎ
타미야 제품의 프라모델 (같은 스케일)도 3대가 있는데 도색없이 작업 가능해서 이넘들 먼저 만들었는데
크기가 장난아니네요.............ㅎㅎㅎ
대략 크기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30Cm 쇠자를 놓고 찍었는데 실감이 나실런지요?
툰대령의 말로는 나름 레어키트라고 하믄서 잘 만들어서
공덕동 사우나에 자주오는 영화배우 최민수에게 팔아먹자고 하는데
그러기엔 아까워서 소장하려고 합니다..............ㅋㅋㅋ
그나저나 이넘들을 어따 보관해야 할런지..... 아크릴 케이스 제작을 해야 할까요~???
첫댓글 우와~ 저 검은색 울트라는 한때 그렇게 구하려다 포기했던건데..
지금은 구하기 쉬운지 모르겠네요.
바이크의 지존은 역시 할리가 갑이죠.
근데 뒤에 있는 한국군 장비들도 은근히 눈에 들어옵니다.^^
이 할리들 이젠 구하기 힘들다네요.....ㅜ..ㅜ
한국군 장비들 완성이후 제대로 완성한 것들이 없답뉘다...................ㅇ
대작이네요...
도색 스트레스 없이 만들면 행복하죠... ^^
오오...멋집니다...볼륨이 이만할 줄은 몰랐습니다...
멋집니다. 스케일 답게 묵직함이 돕보입니다. 멋진 작품 감상 잘했습니다.
멋진 작품 잘 보고 갑니다~^^
덩치가... 1/6이면 공간이 많이 필요 하겠습니다. 파손의 위험도 있고. 멋진작품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