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무침, 참치액으로 더욱 맛있게! 저수분 삶기까지 완벽 가이드
왜 참치액일까요?
참치액은 콩나물 무침의 감칠맛을 한층 더 끌어올려줍니다. 깊은 풍미와 은은한 단맛이 더해져 더욱 맛있는 콩나물 무침을 만들 수 있어요.
저수분 삶기의 장점
저수분 삶기는 콩나물의 아삭함을 살리고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해줍니다. 적은 양의 물로 콩나물을 삶아 수분을 날려 보내면 콩나물 특유의 아삭한 식감을 더욱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
재료 준비
- 콩나물 300g
- 대파 1/2대
- 청양고추 1개
- 간장 1큰술
- 참치액 1큰술
- 다진 마늘 1/2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참기름 1큰술
- 통깨 1큰술
레시피
- 콩나물 손질: 콩나물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 저수분 삶기: 냄비에 콩나물을 넣고 물을 약간만 부은 후 뚜껑을 덮고 센 불에서 끓입니다. 물이 끓어오르면 불을 줄이고 3분 정도 더 뜸 들입니다.
- 양념 준비: 대파와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줍니다. 볼에 간장, 참치액, 다진 마늘, 고춧가루를 넣고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 버무리기: 삶은 콩나물을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볼에 담습니다. 준비한 양념장,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줍니다.
- 마무리: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고소함을 더하고 한 번 더 버무려주면 완성입니다.
팁
- 콩나물을 데칠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콩나물의 비린 맛을 없앨 수 있습니다.
- 고춧가루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해주세요.
- 아삭한 식감을 좋아한다면 콩나물을 너무 오래 삶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냉장고에 보관 시에는 참기름을 넣지 않고 버무려 보관 후 먹기 직전에 참기름을 넣어주면 더욱 고소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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