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듯이 목적지 도착하기 10분전 외기 송풍 바람으로 냉각장치 말려주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도 부족 하더군요 차량 구입하고 3개월이 안되었는데도 에어컨에서 쉰냄새가 났습니다
그래서 나름 생각해본 방법이 옷장에 넣고 사용하는 습기 제거제를 사용해 봤는데요 효과가 엄청 좋더군요
에프터 블로우 장치도 판매 하지만 가성비로는 제습제가 최고 입니다
저는 노브랜드 습기제거제를 사용 했습니다 가격 저렴하고 가성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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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 제거제를 운전석,조수석 시트 바닥 뒷 부분에 넣고 ( 시트 밑을 보시면 송풍구 나오는데가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트렁크에 넣습니다
에어컨 외기로 해서 작동시키면 에어컨 바람이 트렁크 안에도 들어와요
제습제 크기만 맞다면 에바 냉각 장치와 가까운 조수석 글러브 박스 ,다시방에 넣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제습제는 한달에 한번씩 교환 하시면 됩니다
아무튼 제습제 사용하고 6년이 지났는데도 에어컨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아요
에어컨 곰팡이, 세균은 몸에도 좋지 않으니 꼭 한번 시도해 보세요
첫댓글 물먹는 하마 차안에 사용하면 금방 물차서 흐르지 않을까요
저도 도착전 1분전에 에어컨 끄고 송풍만해서 말리는데 요즘은 에프터블로우 기능 추가도 많이 하더군요
물먹는 하마 또는 노브랜드 제습제는 투습지가 입구에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기준 이상 물이 차지 않게 만들었는지 운전중 물넘치거나 금방 물차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옷장에 사용하는것 보다 차량은 문짝 고무 몰딩이 되어 있어서 차량 내부 밀폐력 때문에 차량 외부 습도 영향을 덜받고 내부 제습 기능을 제대로 하는것 같습니다
7~9월까지 3개월간 교체 없이 사용 해본적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한달에 한번 교체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제차 기준 차량 조수석 시트 밑에 넣으면 흔들림 없이 고정 되네요
저도 A/C 끄면 습기가 온몸에 느껴져서 그냥 실리카겔(습기제거제) 씁니다
좋은정보 감쏴합니다.^^
에어컨 운전 하다 내리기 1분~2분 전 송풍으로 하면 바람 나오는 그릴에서 물방울 생기던데 저만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요? 송풍시 내기 외기 다 물방울 조금씩 생겨요
외부 습도가 높고 온도차가 크면 발생하는 물맺힘 현상 입니다 에어컨을 끄고 내기로 돌려도 실내 사람이 호흡을 하고 체온이 올라가서 물맺힘 발생할수 있습니다 비오는날 내기 외기 상관없이 송풍기 돌리지 않아도 창문에 물방울 맺히는 현상 본적 있으시죠?? 비슷한 현상입니다
에어컨 틀고 차량운행후 주차시엔 송풍구를 외기유입으로 해두세요.
가장 더운 바람으로 해서 1분 정도만 말리면 됩니다.
저도 시동 끄기 전 히터 켜서 말립니다
수동으로는 이게 젤 나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