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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우표 없는 편지 원문보기 글쓴이: 청풍명월
제목처럼 뻔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사람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자기개발 전문가’라고 소개된 사람이다. NBA 경영학 박사이기도 한 ‘브라이언 트레이시’로 아마도 이 책은 이 사람의 강연내용을 요약한 것이 아닌가 싶다. 그는 40년 동안, 70개국 1,000여 곳에서, 500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5,000회 이상 강연과 세미나를 열었다고 한다. 그의 말을 듣고 그중에 한 마디라도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을 찾을 수 있다면, 나는 책 읽은 보람을 가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저자는 책 머리말에서 “세상에는 행동보다 말이 더 많다”고 했다. 맞는 말인 것 같다. ‘말보다 실천’이라고 하지만, 말이 더 많다는 것이다. 그는 또 “성공은 교육, 기술, 집안, 심지어 운과는 아무 상관이 없고, 전적으로 개인의 행동에 의해 좌우된다”고 하였고 “모든 개인에게 는 특별한 일을 해낼 능력이 있다”고 했다. “다만 그 방법을 배우기만 하면 된다. 지금부터 그 방법을 자신이 이끌 것”이라고도 선생님처럼 말했다.
우리 모두는 내가 태어난 배경이 어떻든 간에 이제부터 홀로 운전석에 앉아 운전해야 한다. 그것이 아니면 이제 곧 그런 순간이 오게 될 것이다. 차의 운전대를 잡고 어디로 향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 어떤 마음으로 어디를 바라보고 어떤 길을 선택할지는 모두 내 마음에 달렸다. 스스로에게 허락하지 않는 한, 과거의 어떤 것도 지금의 나에게 영향을 끼치지는 못한다. 우리 주변의 환경은 ‘감정의 수영장’과 같다. 우리는 그 안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다. 그러므로 환경을 통제하기도 하고, 물을 깨끗하게 유지하기도 해야 한다.
어떤 조사에 따르면 고소득층의 경우 하루 평균 TV 시청 시간이 1시간이내인 반면, 저소득층은 5시간 이상이라고 한다. 마구잡이로 말초적이고 소모적인 프로그램을 보며 온갖 부정적인 자극에 노출되는 것이 저소득층이라는 것이다. 생각해 보면 우리는 지금 인류 역사상 가장 좋은 시대를 살고 있다. 수명도 길어졌고, 이전보다 편리한 삶을 영위한다. 노력한다면 건강하게 100세까지 살 수도 있다. 물론 과거에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던 환경, 사생활 침해 등 문제가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다만 그것을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문제라면, 내가 걱정해도 소용이 없다. 스스로 성장할 때 사회 전체 수준도 함께 높아질 것이다. 이것은 전적으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저마다의 방법으로 조금씩 성장해 더 나은 세상이 될수록 사회 전체의 평균 수준이 올라간다고 믿는다. 희망적이고 가치 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애플은 2007년 아이폰을 처음 출시했다. 그전까지 없던 터치스크린, 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 놀라운 기능이 탑재됐다. 당시 휴대폰 시장을 지배하던 노키아와 블랙베리는 “젊은 세대들의 한때 유행일 뿐”이라며 아이폰을 무시했다. 심지어 블랙베리는 연구개발비를 반으로 줄였다. 한번 진입한 컴포트 존(안주 구역)에서 벗어나지 못한 두 기업의 행방은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그대로다. 매출액이 급감하다 5년 후에는 결국 시장에서 영영 사라졌다. 그들은 아이폰이 휴대폰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아이폰은 1947년 처음 만들어진 컴퓨터보다 10억 배 이상 뛰어난 기술과 기능을 사용자에게 선사했다. 그것도 한쪽 손안에서.
성공한 사람이 성공하지 못한 사람보다 더 똑똑하다고 할 수는 없다. 다만 성공한 사람은 오랜 시간을 들여 더 많은 정보를 확보하고 노력한 것은 확실하다. 그들은 자극과 반응의 중간 지점을 길게 사용하고, 준비 되었을 때는 반응한다. 그들은 자극을 주면 언제나 행동 메카니즘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미래에 영향을 주는 커다란 결정을 내리기 전에 생각을 하기 위한 여유를 가진다.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다면 컴퓨터와 전화를 끄고 홀로 조용히 생각하라. 이것이 성공을 위한 위대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올바른 방법을 찾으면 복잡해 보이는 시작도 단순해진다.
저자는 강연 때마다 청중들이 돈 벌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고 묻는다고 한다. “혹시 수입을 두 배로 늘리고 싶은 분이 있을까요?”그러면 대부분이 손을 번쩍 든다고 하는데, 복리 이자를 이용해 연평균 3% 정도 올라간다면 25년 후에는 두 배로 늘어난다는 것을 설명하고는 “이런 식으로 수입을 늘리고 싶으세요:”하고 다시 물으면 25년은 너무 멀다며 손사레를 친다고 한다. 그러면 연소득을 매년 25%씩 늘리면 3년 후에는 지금 수입의 두 배, 10년이면 10배가 된다는 것을 설명해 준다. 문제는 연소득을 25%로 올릴 수 있느냐는 것이다. 당연히 불가능해 보이지만, 하루 계획을 미리 세우는 것에서 시작하면 된다고 조언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를 꿈꾼다. 그렇다면 구체적 계획이 묘약이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는 말이 있다. 보통 자아상은 ‘내가 보는 나, 다른 사람이 보는 나, 내가 생각하는 다른 사람이 보는 나’가 모여 만들어진다. 만약에 남들이 나를 멋진 사람으로 바라본다고 생각하면, 그들과 교류하는 것이 즐겁고 행복해질 것이다. 자연스레 웃음이 나올 것이다. 반면에 남들이 나를 볼 때 별 볼 일 없고, 재미도 없는 사람으로 본다고 생각하면 그들과 함께 있는 것이 괴로운 것이 되고 내면에 부정적 영향도 받을 것이다.
지금 내 통장에는 잔고는 커녕 빚만 잔뜩 있고 마땅한 직업도 구하지 못해 생계를 걱정하고 있다면, 부자라는 자아상이 터무니없게 느껴질 것이다. 이상과 현실의 거리감이 지나치게 커지면 목표를 세우다가도 부자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여겨 지레 포기하고 멈춰버릴지 모른다. 그러나 지금의 나에서 내가 되고 싶은 이상적인 나에게 가까워질수록 자존감은 올라가고 자아상도 긍정적으로 변해 자신감이 붙으면서 활기가 넘치게 될 것이다. 긍정은 물질적인 보상보다 내면의 기쁨이 결정한다. “나는 나 자신을 좋아 한다.”이 말은 반복하는 것만으로 자존감은 올라가게 된다. “나는 나 자신을 좋아 한다.”고 외쳐보라.
1980년부터 반도체 회사 인텔을 맡아 크게 성공시킨 ‘앤디 그로브’는 헝가리 출신 미국 이민자다. 그는 1956년 헝가리 혁명이 일어나고 소련의 무력 진압에 항거하다 홀로 탈출해 미국으로 망명했다. 영어를 배우고는 대학에 진학해 화학공학을 공부했고 학위를 받은 뒤에 센프란시스코의 한 반도체 회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1968년 동료가 인텔을 창립하자, 이듬해 합류해 1987년 CEO 자리에 앉았고, 1997년부터 8년 동안 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인텔을 세계 최고의 반도체 기업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혁명을 피해 탈출하고 빈털터리로 미국에 도착한 무일푼 청년이 위대한 업적을 이뤄낸 것이다.
세계 최고의 자산가로 알려진 ‘워런 버핏’은 어떤가. 그는 열네 살 때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신문 배달을 했고, 신문 1부를 배달할 때마다 1센트를 벌었다. 다행히 그는 그 돈을 전부 저축할 수 있었는데, 그렇게 4년 동안 신문 20만 부를 배달하고, 2,000달러의 종잣돈을 모아 1962년 그것을 모두 투자했다. 오늘날 그의 자산은 1,000억 달러가 넘는다. 운이 좋아서 그렇게 되었을까? 절대 아니다. 경제적으로 어렵고 아무런 지지도 없는 상황에서도 얼마든지 비전을 향한 여정은 시작할 수 있다.
행동, 즉 실행은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까?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면 우선 작은 단위로 목표를 나누어야 한다. 작은 목표에 한 걸음씩 내딛는 것이다. 아주 높은 계단도 한 번에 한 칸씩 오르다 보면 꼭대기에 도달하기 마련이다. 처음에는 진전이 거의 없는 것 같아서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가속도의 법칙에 따라 점차 속도가 붙고 목표가 다가오는 느낌을 받는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행동을 수반해야 한다. 목표가 작게나마 현실로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면 동기는 계속해서 재생산된다. 그래서 더 힘을 낼 수 있다.
명확한 목표를 정한 뒤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기는 것, 즉시 행동에 돌입하고,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계속 노력하는 것, 이것은 절대 비밀이 아니다. 너무나 당연하고 뻔해 보여서 간과하곤 하는 원칙이다. 성공한 수백만 거장과 위인들에 의해 끊임없이 증명된 진리다. 누구나 내면의 성공과 실패의 메가니즘은 존재한다. 특히 실패의 메카니즘은 본능적으로 발동한다. 전체 인구의 80%가 돈 걱정을 하고 살지만, 지극히 평범한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반면 성공의 메카니즘은 반드시 방아쇠를 당겨야만 발동한다. 그 방아쇠 역할을 하는 것이 목표다.
이상은 제1장 ‘무엇이 당신을 안주하게 하는가’제2장 ‘한 번에 인생 전체를 바꿀 필요는 없다’라는 것에서 추려 본 것이다. 쉽게 들리기는 하지만 역시 실천이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 제3장 ‘성공을 가속화 하는 성장 마인드셋’ 제4장 ‘목적지를 정해서 출발할 수 있다’등 10장까지로 이어진다. 역시 말은 어렵지 않지만, 말이 참 많다는 생각은 자꾸하게 된다. ‘不二’나 ‘말이 필요 없다’는 그런 훌륭한 가르침도 있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성경》〈야고보서〉2장 17절에 이런 말이 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로 죽은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감정에 따라 행동하지만, 반대로 행동에 따라 감정이 변하기도 한다’심리학에 있는 말이다. 근대 심리학의 창시자인 하버드대 교수였던 ‘윌리엄 제임스’는 “어떤 자질을 원한다면 이미 그것을 지니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고 했다. 행동이 감정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나를 옥죄는 한계에서 도저히 벗어나기 힘들 때는 우선 행동을 해 보라는 것이다.
부와 성공에 빠르게 도달하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원인과 결과의 법칙에 따라 행동하면 된다. 모든 결과에는 선행되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원인을 따라 하면 똑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 만약 수입을 두 배로 늘리고 싶다면 지금 두 배로 버는 사람들이 당신과 무엇이 다른지 알아보고 한치의 의심도 없이 그들과 똑같이 해 보라. 확신에 찬 믿음은 언제나 현실이 된다. 여기서는 얼마나 깊이 믿는지가 중요하다. 믿음의 강도가 현실을 만들어 낸다. 내가 내 자신에게 거는 기대도 중요하다. 스스로에 대한 기대감에 따라 실제 거둘 수 있는 성공의 크기와 무개가 달라진다. 중요한 것은 기대감이라고 할 수 있다.
믿음과 기대는 행동뿐 아니라 태도까지 결정한다. 철학자 ‘얼 나이팅게일’은 “태도는 마법의 단어”라고 한 바 있다. 삶에서 취하는 태도에 따라서 삶의 태도가 결정된다.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얻고, 좌절에서 배움을 얻고, 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태도를 바꾸어라. 그것은 믿음으로 만들어진다. 믿음을 동심원을 그리며 퍼져나가 기대가 되고, 기대가 태도가 되고, 태도는 행동으로 이어지고, 행동은 결과가 된다. 믿는 것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란 무엇인가? 그것이 믿음과 행동 더 나아가 미래까지 결정하게 된다.
‘당신이 먹는 것이 곧 당신이다.(You are what you eat)’라는 서양 격언이 있다. 무엇을 먹는가에 따라 몸의 상태가 결정된다는 뜻이다. 이를 바꾸어 보면 ‘당신이 생각하는 것이 곧 당신이다’가 된다. 무엇을 생각하는지가 미래를 결정하게 된다는 것이다. 얼 나이팅게일은 이를 두고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비밀”이라고 했다.
세일즈맨들은 처음 일을 시작할 때 고객의 거절이 두려워 전화를 걸거나 만나는 일에 주춤거린다. 전화를 걸면 관심이 없고 바쁘다는 이유를 대며 전화를 끊어버리기 일쑤다. 거절을 당하면 하루 종일 일을 꼽씹게 된다. 그러나 거절은 당신이 거절당할 것이라고 예상하기 때문에 일어난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간단히 막을 수가 있다. 연습과 훈련 없이 생각만으로 원하는 것을 얻으려는 것은 도둑놈 심보에 가깝다. 글을 잘 쓰려면 글을 자주 써보아야 하고, 사람들 앞에서 두려움 없이 말하려면 실제로 그렇게 해 보아야 한다. 전문 강연가 ‘사이에’는 “300회 이상 무료 강연을 해야 비로소 돈을 받고 강연할 만한 실력을 갖추게 된다”고 했을 정도다.
한 사람이 갖고 있는 생각의 기저를 파악하려면 짧게는 6개월, 길게는 6년 이상의 상담이 필요하다. “이게 저의 문제예요. 과거에 좋지 않은 일이 있었고, 그로 인해 부정적인 마음이 계속 이어져 오늘날까지 저를 괴롭힙니다.”5,000회 이상 강연회를 했다는 저자가 한 말이다. 망설이게 하는 부정적인 신념이나 경험을 제대로 알기 전까지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자신에게 솔직해질수록 자유로워진다. 앞을 가로막고 있는 부정적 믿음은 영영 사라지게 해야 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그저 간절히 바라기를 하는 소원이 아닌 구체적으로 목표를 세워야 한다. 목표는 방향감과 명확성으로 간결하되 정확하고 구체적이어야 한다. 목표는 에너지를 한 곳에 집중시키므로 보통 5∼10년 걸려 달성할 일을 단 1년 만에 성취하게 해 줄 수도 있다. 원하는 것이 허공에 둥둥 떠 있는 소원인가? 현실에 발을 디딘 목표인가를 점검하라. 성공한 사람들이 갖는 여러 가지 습관이 있다. 그들은 언제 어디서나 배우기를 소홀히 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친절하다. 생각보다 효과는 분명한 것이니 속는 셈 치고 한번 따라가 보자. ‘성공한 사람들의 7가지 습관’
(1) 책을 가까이 하라
SNS나 소츠 콘텐츠만 소비해서는 나만의 통찰을 얻기 어렵다. 성공한 사람들은 독서가 몸에 배어있다. 누군가가 오래 연구하고, 사색한 것이 담겨 있는 한 권의 책을 읽는 시간은 해당 분야의 선구자가 투자한 1만 시간으로 대체된다.
(2) 잠재의식의 노트를 써라
인생의 목표를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하라. 어제 세웠던 목표를 보지 말고, 오늘 목표를 다시 쓰면서 잠재의식을 프로그래밍하라. 목표를 성실히 적을수록 행동은 따라가게 된다.
(3) 하루의 계획을 세워라
그날 하루의 계획을 세우는 것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가장 기본적인 습관 중 하나다. 평범한 사람들은 계획이라는 틀 안에 자신을 가두기 싫어하고 그저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면 최선을 다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뱡향성이 없는 성실함은 게으름으로 대체되기가 쉽다. 할 일을 미리 작성하고 계획을 세워두면 생산성이 25%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4) 중요한 것에 집중하라
계획을 세울 때 가장 핵심적인 고려사항은 일의 중요도다. 가장 중요한 일을 먼저 시작하고 마쳐라. 이를 반복하면 효율성이 50%에서 100%까지 올라간다. 나폴레옹에서 워런 버핏까지 수많은 인물들이 가장 중요한 것을 선택하고 또 그것에 집중했다.
(5) 중요한 일을 끝낸 뒤에는 질문하라
무엇을 제대로 했는지, 잘못했는지,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돌아보면서 기록하라. 경험을 종이에 적으면 그렇지 않는 경우에 비해 배우는 속도가 5∼10배 증가한다. 그러나 반성이라는 개념에 갇혀서 자신을 채찍질하지는 말고, 칭찬을 통해 긍정성을 강화하라.
(7) 누구에게나 친절하라
만나는 사람 모두를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인 것처럼 대해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주변 사람들으로부터 평판이 좋았다. 친절하게 사람을 대한다면 성공으로 향하는 기회의 문이 열릴 것이다.
“가장 강하거나 똑똑한 개체가 생존하는 것이 아니다.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개체가 생존한다.”찰스 다윈이 『종의 기원』에서 한 말이다.
1990년대 뉴욕의 한 연구소가 ‘21세기에 가장 필요한 성공의 자질이 무엇인지?’를 조사한 적이 있다. 비전, 용기, 야망, 끈기, 혁신 등 여러 가지 자질을 분석한 끝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이야말로 성공에 꼭 필요한 자질이라고 했다. 이것은 이미 200년 전 다윈이 설파한 것과 다르지 않다. 우리가 여기서 얻는 교훈이라면 ‘회복탄력성’일 것이다. 회복탄력성과 관련해 강조하고 싶은 것은 있다면, 그것은 수면이다. 뇌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충분히 자야 한다. 배터리가 닳았다면 충전해야 하듯이 육체와 정신의 배터리에도 충전이 필요하다. 책상 앞이든 현장이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머리를 비우고 쉬면서 완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히 자두면 침착함과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다. 반면에 제대로 자지 못하면 피곤하고 예민해져서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나고 상황을 회피하고 싶어진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로 대나무가 있다. 대나무는 매우 빠르게 자란다. 주로 뿌리로 번식 하지만, 씨앗을 심어 자라게 하려면 몇 년을 기다려야 한다. 땅속에서 뿌리를 내리고도 4∼5년 지나야 비로소 싹이 나고, 그때부터 아주 빠른 속도로 자란다. 죽순이 20m까지 자라는데 고작 40일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세계에서 가장 튼튼한 식물로 꼽히는 대나무가 그렇게 크고 강하게 자랄 수 있는 것은 오랜 시간 동안 힘을 축적한 덕분이다. 그리고 자라면서 중간중간 멈추면서 내부의 힘을 모은 결과물인 마디 덕분이다.
마디를 만드는 대나무처럼 우리가 성장의 시간을 축적해야 하는 현실적 이유는 다름 아닌 수입의 차이다. 명의로 알려진 의사는 하루에 8∼10만 달러를 버는 반면에 평범한 의사는 환자 한 사람을 진료할 때마다 150달러를 받는다. 같은 의대에서 공부했지만, 현실적으로 기술을 갈고닦은 의사들은 점점 앞서나가고 결과를 벌린다. 수입 격차가 10∼20%가 아니라 10∼20배 가까이 난다. 많이 버는 것이 단순히 운이 좋아서일까? 매일 조금씩 성장하고자 노력한 시간과 헌신 덕분이 아니었을까?
행동이 없다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 행동하고 피더 백을 수용하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라, 구부러지지만 절대 부러지지 않는 대나무처럼 유연성을 배워라. 마음이 스스로에게 하는 질문은 언제나 더 나은 방향을 찾게 해줄 것이다.
자기도 그렇지 못하면서 우리는 가끔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부정적인 생각은 정원에 심지 않아도 저절로 자라는 성가신 잡초와 같다. 예쁜 꽃이 긍정적인 생각이라면, 비교되는 것이 잡초이고 부정적인 생각이다. 행동도 그렇다. 행동하지 않고 달성할 수 있는 목표는 없다. 열심히 매일 아침 목표에 성큼 다가가고 있음을 느끼고, 그것을 믿어야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대가 자살률이 가장 높다고 하지만, 미국에서는 50대라고 한다. 그것도 50대 초중반 남성이라고 하는데 왜 일까? “나는 앞으로 절대 성공하지 못하겠지”라고 스스로 비판하고 자책하기 때문이란다. 긍정 확언은 매 순간 필요하다. 과거에 얽매여 자신을 괴롭히기보다 밝고 아름다운 미래가 기다리고 있음을 스스로에게 긍정하고, 확언해야 한다. 긍정을 반복하는 것이 성공을 더 가깝게 한다.
세상의 모든 돈을 몰수해 모두에게 똑같이 나눠 준다고 해도 1년 안에
상위 20%가 전체 부의 80%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거시적 관점으로 항상 저축이든, 투자든 미래를 창조하는 방법을 찾기 때문이다. 상위 20%는 매 순간 묻는다. “지금 내가 하는 가장 중요한 목표로 나아가기 위해서 꼭 해야 하는 일인가?”라고. 반면에 나머지 80%는 그저 현재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데 골몰하고 가진 돈을 쥐도 새도 모르게 다 써 버린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지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정열과 돈을 투자했는데도 실패라니? 하고 안타까워할 것이다. 그러나 처칠도 말했다. “성공이란 열정을 잃지 않고 실패를 거듭할 수 있는 능력이다.”하버드나 스텐퍼드 등 미국의 명문 대학에서는 신입생을 뽑을 때 면접시험에서 반드시 묻는 질문이 있다. “무언가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까?”실수와 패배, 좌절과 시련이 더 큰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밑바탕이 되어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실패를 실패로만 받아들이면 시간 낭비에 불과한 자존심 상하는 경험이 되겠지만, 실패를 배움의 기회로 포용한다면 성공을 향한 도약인 크런치 포인트가 된다. 실패를 목전에 두고 있을 때는 당황해서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막하고 머리 속이 하얘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럴 때 먼저 침착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 인간은 벼랑 끝에 몰렸을 때,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을 때, 자신의 기대와 판이하게 다를 때, 사고가 정지되고 흥분한다. “실패하면 절대 안 돼”가 아니라 “실패해도 괜찮아”라는 생각이 들어야 침착할 수 있다. 사업을 훌륭하게 해오던 백만장자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나 심각한 문제에 부딪히는 일이 다반사다. 그럴 때 그들은 아주 침착하다. 실패를 통해 배운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뇌는 전두엽이라는 신피질로서 여기서 모든 사고 활동을 한다. 그것은 평온한 상태에서는 활성화되고 최고의 기능을 유지한다. 반면에 화를 내거나 감정적 상태에서는 기능이 멈추는 특성이 있다. 기능이 멈추면 대뇌피질과 간뇌 사이에 위치한 반연계가 활성화되어 투쟁-도피 반응이 우리를 지배하게 된다.
반연계는 감정, 기억, 동기부여 및 생리적 반응을 조절하는 뇌의 복합 네트워크로 그 구성요소 중 편도체는 두려움, 분노, 쾌락과 같은 감정을 처리한다. 편도체가 활성화되는 것을 막고, 전두엽의 피질이 활성화되게 하려면 침착한 태도가 필수적이다. 호흡을 크게 들이마시고 마음이 안정되면 편도체를 쉬게 할 수 있다. 이때 문제의 본질과 사실을 정확히 파악하고 정보를 모으고 사실 여부를 판단하면, 전두엽이 활성화되어 상황을 명확히 볼 수 있게 된다.
살다 보면 흐린 날도 있고 맑은 날도 있는 것처럼 사람 사이도 갈등이 생길 수가 있다. 부부 사이가 특히 그렇다. 배우자와 갈등할 때 누구의 잘못이라고 일방적으로 비난하고 싸우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생각해 보면 ‘우리 사이에 갈등이 있구나. 하지만 나는 저 사람을 싫어하지 않고 저 사람도 마찬가지일 거야. 서로 탓할 필요는 없어. 잘못한 게 아니라 다를 뿐이야. 다양한 문제로 관계가 멀어질 수도 있는 거지.’ 이렇게 생각하고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차분하게 생각해 보면 오해가 풀릴 수도 갈등이 해결될 수도 있을지 모른다. 해결할 수 없다면 합의해 이혼하고 남은 삶을 다른 방식으로 살아갈 수도 있다. 이혼 과정에 서로 비난하고 무섭게 다투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사실만 그대로 바라보면 된다.
작은 회사라도 경영한다면 파산이 걱정되고, 직장인이라면 직장을 잃는 것이 큰 시련이 될 것이다. 그러나 직장을 잃었다고 스스로 능력을 부정하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어쩌면 어울리지 않는 회사에 억지로 자신을 끼워 맞추고 있었던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면 돌파구가 보일지 모른다. 회사 입장에서도 무능한 직원을 품고 가는 것처럼 잔인한 일도 없을 것이다. 다른 회사로 옮겨가서 실력을 뽐내면서 날아다니는 경우를 우리는 종종 본다. 더 잘 맞는 회사를 찾는 것도 리더의 자질이다. 살다가 겪는 일 중에 또 다른 하나는 질병을 얻는 것이다. 심장질환 같은 질병을 얻으면 세상이 끝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것이다. 단순히 감기인 줄 알았는데 암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어떨까?
책이나 사이트를 통해 여러 가지 정보를 얻는다해도 결국은 의사에게 몸을 맡겨야 할 것이다. 의사의 말을 전적으로 믿어야 한다. 환자가 빠르게 쾌유해 건강한 상태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 그들의 임무고 일이다. 그들이 제안하는 표준적 치료법을 따르면 된다. 걱정한다고 병이 낳는 것도 아니고 더욱 몸을 망가뜨릴 뿐이다. 이쯤에서 내 경험을 하나 말하겠다. 며칠 전 아니, 벌써 지난 달에 오른쪽 엉치뼈(골반뼈)가 너무 아파서 집 근처 통증의학과에 갔다. 4년 전쯤 협착증을 앓은 적이 있으므로 관련이 있을까 해서 의사에게 말했다. X레이를 찍고 협착이 원인이라며 주사 주고 약도 줬다. 며칠 치료받았으나, 전혀 차도가 없었다. 갑자기 병을 자랑하라는 말이 생각났다.
아는 어떤 이가 여기 가보라고 해 속는 셈 치고 갔더니 여기서는 X도 찍지 않고 손으로 진단하고는 협착 이전 단계인 허리 디스크가 찢어져 그렇다고 하면서 역시 주사주고 약을 주었다. 2∼3번 치료를 받자 차도가 생겼다. 몇차례 치료를 더 받은 지금은 거의 나은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당장은 아프지 않으니 그렇게 생각이 된다. 병이란 자랑해야 하고, 내 몸에 맞지 않으면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는 생각도 든다. 협착이라는 진단으로 치료를 계속했으나 낳지 않았으므로 다른 치료법을 찾은 것은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사업도 인생도 실패를 두려워한다. 그러나 ‘성공은 실패 게임이다’는 말을 들으면 실패를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누가 더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실패를 경험하느냐에 따라 성공은 결정된다. 실패에서 배우고 점점 실패를 줄여나가는 사람이 결국은 성공하게 된다. 걱정하는 대신에 대비하면 어떤 위기가 닥쳐도 두렵지 않다. 원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리는 것처럼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도 구체적으로 떠올리며 준비해야 한다. 러더는 앞서가는 사람이 아니다. 빠른 시간에 성과를 거둔 세계 최고의 인프라 기업으로 ‘제네랄일렉트릭’을 꼽는데, 20년간 회사를 이끈 잭 웰치가 취임할 당시 250억 달러였던 매출을 다섯 배가 넘는 1,300억 달러로 견인한 데는 성과문화가 역할을 했다. 주요 사업부 임원 연봉이 50만 달러였지만, 성과를 내면 두 배인 100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주고, 뛰어난 성과를 넘어 최고 등급을 받으면 세 배의 포상을 주었다. 이에 노력하지 않는 직원은 하나도 없었다. 지금은 잭 웰치의 상대평가 시스템이 가짜 동기부여를 유발한다는 비판을 받고 사라졌지만, 당시 저성장 기업을 위대한 기업의 반열에 올려놓았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리더의 역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공을 빨리 패스하라고 무섭게 소리치는 축구팀 코치나 빠릿하게 움직이라고 고함치는 군대 장교가 아니라, 단원들 제각각이 연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눈을 맞추며 사인을 주고받는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리더다. 리더는 남보다 한발 앞서 생각하고 이끌어 나간다. 최고의 리더는 모두에게 묻고 확인하고 조율하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않는다. 일하는 데 어떤 고충이 있는지, 추가적인 지원이나 일정 조율이 필요한지, 경비가 부족하지 않은지 묻고 또 묻는다. 리더의 행동은 구성원들을 움직이게 한다. 지휘자의 작은 손짓이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탄생시키듯이 리더의 행동은 위대한 성과를 만들어낸다.
수만 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함께 일해 본 가장 좋은 상사는 어떤 사람인가?’‘어떤 자질이 그를 최고의 상사로 만들었는가?’라는 질문에 직장인의 답변은 리더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리더의 특징은 명확성과 배려다. 상사가 나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언제나 분명히 알 수 있었다거나 절대로 모호한 지시를 내리지 않았고, 어떤 순서로 일을 진행할지 항상 분명하게 지시했다고 한다. 또 상사는 나를 직원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대했다. 나에 대해 질문하고 가족들은 어떤지 관심을 가져주었다고 답변한 것이다.
만약 최고의 리더가 되고 싶다면, 늘 팀원을 친절하게 대하고 업무를 지시할 때는 명확한 목표와 가이드를 제시하면 된다. 오랜 시간 인텔의 회장이었던 앤디 그로브는 자비로운 독재자로 통한다. 그는 절대 봐주거나 대충 넘어가는 법이 없었다. 젊고 현업 중인 메타의 마크 저크버그도 훌륭한 리더로 평가받는다. 그의 특징은 질문을 많이 한다. 메타(페이스북) 직원들에 따르면, 그는 질문과 답변의 비율을 4대1로 한다고 한다. 80%가 질문이라는 것이다. 지시하지 않지만, 질문을 던짐으로써 늘 답을 준비해야 하고, 단순한 질문이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서 회사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분명히 인식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훌륭한 리더는 구성원을 신뢰한다. 뿐만 아니라 서로를 신뢰할 수 있도록 관계를 조율할 줄도 안다. 믿음을 바탕으로 구성원 모두가 자신을 더 드러내며 어이디어를 두려움 없이 내놓는다. 밀레니얼 시대 Z세대는 특히 공유하기를 리더의 조건으로 선호한다는 것도 기억하자.
구체적이고 자율적으로 일을 수행하는 숩관이나 과정을 ‘루틴’이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루틴 만들기가 힘이 든다. 하지만 한 번 올라타고 나면 어느 순간부터 같은 시간에 몸이 먼저 움직이는 게 느껴질 것이다. 귀찮고 하기 싫다는 생각보다 먼저 몸이 반응한다. 그때부터는 더 많은 일을 고민 없이 처리할 수 있다. 성공한 사람은 자기만의 루틴이 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 100달러 지폐 속 주인공, 벤자민 프랭클린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은 사람을 건강하고 지혜롭고 부유하게 만든다.”라고 했다.
소비 습관 전문가 톰 콜리는 지난 5년간 수백 명의 가난한 사람과 부자들을 연구한 결과 저소득층 77%는 매일 1시간 이상 TV를 시청했지만, 고소득층 67%는 시청 시간이 1시간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들은 필요한 프로그램만 자신의 스케줄에 맞추어 시청했다. 잠자리 들기 전 하염없이, 하릴없이 TV 채널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자투리 시간에 잠깐씩 중요한 프로그램만 보는 식이다. 불필요한 정보를 받아들이는 데 시간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 또 한 가지는 숙면을 위해서는 늙으나 젊으나 야식은 삼가는 것이 좋다는 것도 기억하자. 잠자리에 누워서 내일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며 이리저리 뒤척이는 대신에 미리 내일 할 일을 글로 써두자. 적어두면 의식의 힘을 십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일주일에 168시간씩 공평하게 주어진다. 그중 10시간씩을 상위 10%에 들기 위해 투자한다면, 당신의 성공은 보장된 미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아인슈타인은 ‘복리는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다’라고 했다. 이자 몇 %는 처음엔 굉장히 작아 보인다. 그러나 거기에 이자가 붙고 이자에 이자가 붙으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학습도 마찬가지다. 처음에는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점점 능력이 크지면서 범접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수입을 얻기 위해, 인기를 얻기 위해, 인생의 승자가 되기 위해 누구나 효과적인 기술을 익힐 수 있다. 동경하고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처음부터 그런 능력을 지니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당장 내게 필요한 기술과 능력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그것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삼아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글로 써보고, 첫걸음을 내딛으면서 매일 성공 경험을 쌓아가라. 당신의 위대한 목표를 가로막거나 방해하는 것은 오직 당신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