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성 구국의소리 179회 -------------------------------------- [칼럼]윤석열 대선승리 위해선 당권장악‧언어 마술이 승패 결정한다
윤석열 말 실수와 독주가 문제
검사때 갑의 언어습관 못 바꾸면 대선 내내 유권자와 주파수 못 맞출 수도 후보가 위기에 빠지자 부인 논란과 이준석 당 대표와의 내전 지지율 추락 아들뻘 되는 이준석 대표하나 휘어잡지 못하는 정치력에 문제
윤석열의 언어가 문제의 본질 ‘부득이 국민의힘 선택했다’ ‘청년 대부분이 중국을 싫어한다’ ‘가난한 사람은 자유를 모른다’ ‘미친 사람들 아니냐’ 정치언어는 학문 세계와 달라 상대에게 빌미를 주면 늘 왜곡되고 공격당해
정치 자산 공정과 상식은 스스로의 성취라기보단 문재인+조국+추미애 덕 윤석열 화법, 언어에 대한 인식을 보면 다변가에 종종 삼천포로 빠져 정치에선 내가 사실이라 믿는 것보다 밖에서 어떻게 인식되는지가 더 중요
뛰어난 정치인은 자신의 말이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파악 바로 고쳐 윤석열의 사과 타이밍이 늘 한두 박자 늦어 법조인 출신 정치인들 단점 언어 문제에 있어서 윤석열 후보는 여전히 검사 티를 못 벗어
국민들은 정치인 상징적 언어만 기억 윤석열의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등 윤후보는 유권자의 마음을 사는 ‘정치 언어’로 바꾸는데 최선을 다해야 무한대의 정보시대 한두 마디 상징적 언어가 정치인 전체를 기억하는 경향
이준석에 대한 국민들 피로감도 커지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윤후보에게 정치에선 내가 사실이라 믿는 것보다 국민이 어떻게 인식하느냐가 더 중요 당을 장악해야 대권승리 국민들은 당권과 대권에 대해 잘 모른다. 윤 후보와 당 사이에 무슨 불협화음과 누가 옳고 그르고를 따질 이유도 필요도 없다. 모든 문제는 후보의 리더십의 문제로 귀결된다. 윤석열 후보가 새해부터 위기에 빠지자 부인 김건희 씨 논란과 함께 선대위를 망가뜨린 이준석 당 대표와의 내전 때문 지지율이 폭락 했다. 이준석에 대한 국민들 피로감도 커지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윤후보에게 돌아갔다. 그러나 윤석열의 언어가 문제의 본질이라고들 한다. 전두환 발언 때만 해도 단순 실수인 줄 알았는데 ‘부득이 국민의힘 선택했다’ ‘청년 대부분이 중국을 싫어한다’에 이어 ‘미친 사람들 아니냐’까지 나오자 의문을 제기하는 국민들이 늘고 있다. 그가 정치 자산으로 내세우는 공정과 상식은 스스로의 성취라기보다 문재인+조국+추미애라는 ‘내로남불 연합’에 대한 반사효과로 얻은 것이다. 말실수 몇 방이면 기반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 더욱이 대선 본선은 그야말로 말의 전쟁이다. 윤석열은 계속 말실수를 주변 사람들은 ‘정치 초짜’의 경착륙 과정이라 여기는 듯하다. 윤후보 측은 달라질 것이라고 낙관론을 펴고 있지만 유권자의 마음을 사는 ‘정치 언어’가 하루 아침에 바뀌는 것이 아니다.
윤석열 화법이 문제 윤석열의 화법, 언어에 대한 인식을 보면 다변가다. “종종 삼천포로 빠지니 주의하라.” 말을 듣는다. 사적 대화에선 좌중을 휘어잡을 수 있지만 정치 언어에선 지뢰가 될 수 있다. 정치언어는 학문 세계와 달라 상대에게 빌미를 주면 늘 왜곡되고 공격당할 수 있다. 정치에선 내가 사실이라 믿는 것보다 밖에서 어떻게 인식되는지가 더 중요할 때가 많다. ‘정치 IQ’가 뛰어난 정치인은 자신이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파악하고 필요하면 실제와의 차이를 줄이려 한다. 윤석열의 사과 타이밍이 늘 한두 박자 늦었다. 이는 이회창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 실패로 끝난 법조인 출신 대선 주자들이 매우 취약했던 대목이기도 하다. 결국 언어 문제에 있어서 윤석열 후보는 여전히 검사 티를 못 벗고 있다. 검사 시절에야 피의자들이 절대 갑인 윤석열의 말을 끝까지 경청했겠지만 유권자들은 그럴 이유가 없다. 무한대의 정보가 오가는 요즘은 한두 마디 상징적 언어로 정치인의 전체를 기억하는 경향이 어느 때보다 강하다. 윤석열이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검사 시절 한 문장으로 회자되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정치의 팔 할은 결국 커뮤니케이션이다. 대선에 도전하는 후보가 말에서 신뢰를 얻지 못한 다면 선거에 이길 수 없다. 이재명은 거짓말을 해서라도 말을 매끄럽게 휘어잡아 국민을 속인다. “존경하는 박근혜 했다가 사실인 줄 아느냐” “대장동은 단군이래 최대 공익사업 했다가 국민의힘 게이트” 등 임기웅변식으로 언어가 신뢰를 잃었다. 윤석열 후보의 우직하고 정직한 언어는 국민 신뢰를 받을 수 있음에도 말 실수로 신뢰를 잃고 있다. 말만 잘 다듬으면 정권교체의 지름길이 될 것이다. 2022.1.8. 관련기사 [오늘과 내일/이승헌]윤석열이 고전하는 숨겨진 진짜 이유 윤석열의 잇단 말 실수... "사이다 남발하면 사고뭉치 되는 것“ 윤석열의 말 분석하니 ‘응징의 리더십’ 보인다 윤석열의 ‘치명적 망언들’…이재명이 집중 공격하는 까닭은 윤석열의 말, 품격 있나? vs 이재명은 품격 있나?[한판승부] 최대 리스크는 '처가' 말고 '입'…윤석열의 '말실수' 릴레이 '극빈층 자유 몰라'‥"말실수" vs "특권 의식" 윤석열, 또 말실수 논란…이번엔 “부득이 국민의힘 선택” 당 내분과 말실수 논란, 윤석열 리더십의 위기다
이계성<시몬>=<이계성 유튜브대표><천주교지키기 평신도 대표>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 공동대표>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 공동대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공동대표> <문재인퇴출 국민운동 연합 공동대표>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대표> <자유민주당, 국민혁명당 상임고문>
이계성 TV(http://www.youtube.com/c/이계성tv) = 천주교 사제 부정부패 자료 이계성유튜브 =종교관련 자료 네이버 <이계성 카페>https://cafe.naver.com/leegyeseoung 다음 <남자천사 교육> http://cafe.daum.net/namjachansa < 이계성 대수천 http://cafe.daum.net/ligyeseong> 천주교 자료 이계성 이매일, aabb1941@naver.com, gyeseongi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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