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석 둘레사람 24-2 (생일파티에 초대해요)
영석씨의 생일이 다가오며 영석씨의 생일파티를 준비하기 위하여 직원이 영석씨에게 이번에 둘레사람들에게 영석씨 생일파티에 초대하면 어떨지 영석씨에게 제안을 해보았다.
영석씨는 활짝 웃으며 교회 전도사님에게 초대하고 싶고 담임선생님, 그리고 평소에 많이 다투시는 다른 입주인분들을 초대하고 싶다고 이야기하였다.
영석씨와 함께 직원이 먼저 교회 전도사님에게 이야기를 드리기위하여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내수교회에 방문하여 전도사님이 계신지 보고 전도사님에게 드릴 간단한 음료를사 방문을 하였다.
영석씨가 음료를 들고 가던 중 교회 입구에서 영석씨를 본 다른 교회 직원분이 영석씨는 보고는 반갑게 인사해주시며 전도사님에게 안내해주셨다.
전도사님 또한 영석씨를 보고는 활짝 웃는 얼굴로 영석씨를 반겨주시고는 왜 왔는지 영석씨에게 물어보았다. 영석씨가 부끄러운지 잘 이야기하지 못하였지만 전도사님이 영석씨가 제대로 말할 수 있을때까지 기달려 주셔서 영석씨가 자그마한 목소리로 생일에 초대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전도사님이 생일파티에 초대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러 왔냐고 되 물어보자 영석씨는 고개만 끄덕이며 부끄러운 듯 웃기만 하였다.
전도사님이 초대해주어서 감사하지만 그날에 일하는 날이라 지금미리 갈 수 있다고 이야기 하기가 조심스럽다고 영석씨에게 이야기해주었다. 영석씨는 알았다고 이야기를 하며 그래도 와서 치킨이랑 피자 먹고 가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그리고 나서 담임선생님에게 초대하기 위해 연락을 해보았지만 연락이 되지 않아 직원이 영석씨에게 그러면 문자라도 남기면 어떨지 제안을 하였다. 영석씨가 그러자고 하여서 영석씨의 말을 정리하여 직원이 이렇게 보내면 어떨지 읽어보았다. 영석씨가 듣고서는 얼른 보내자고 하여서 문자를 보내고 담임선생님에게 답이 오면 알려주겠다고 직원이 이야기를 하였다.
그리고 나서 직원이 평소에 교회에 가면 챙겨주시는 교회 청년부원분들에게 초대장을 만들어 오실 수 있는 분들에게 드릴 수 있도록 함께 초대장을 만들어 초대하면 어떨지 제안해보았다.
영석씨가 좋다고 함께 초대장을 만들어서 주면 좋겠다고 하여서 다음에 함께 초대장을 만들어 보기로하였다.
2024년 1월 16일 김형식
생일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하시는 영석씨께서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은가 봅니다. - 최승호 -